피해노동자①곽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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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조5년에 병과로 급제함. 병과는조선시대 문과 무과시험에 3차시험
임 어쨋든 병과에 급제하였고 태종5년에 경기도 수령관에 발탁됨
수령관은 행정말단의 실무담당관,어쨋든 이분도 꽤나 똑똑하고 일을 잘 처리했던것같음
근데 문제는 세종대에 세종의 흑기사를 했었음.
세종은 적당히 술은 할줄알지만 잘마시지는못했고, 그래서 곽존중을 흑기사로 부려먹음.
세종7년에 이분이 병으로 사직서를 제출하였는데 당연히 쿨하게 거부함.
그리고 1년뒤에 경회루에 나아가 연회를 베풀었는데 곽존중에게 명하여 술을 따르게함.
그리고 같은해에 동교에 거둥하여 매사냥을 구경하고 낮참에 낙천정 앞 벌에서 머물렀다고함
호종하는 종친과 대신과곽존중이 모셨다고함.
그리고 또 같은해에 명나라 사신들을 임금이 모화루에 거둥하여 맞이하여 칙서를 받들음.
그리고 세종은 곽존중에게 명하여 두 사신에게 겨울옷 한벌과,갓,신,안장갖춘말을 주게함
평생 세종 심부름만하다가 죽게 생김 대타로 술도마시고 어쨋든 그 두사신 배웅까지 시키기까지
그리고 그 명나라 사신이 노량에 나가서 놀고싶었나봄 그래서 곽존중을 보내 연회를 베풀었음.
또 명나라 사신이 수원의 어버이를 뵙고자 하니 곽존중을 보내어 머물게함
심부름시키기미안했던지 병조참판으로 임명하고 일년뒤에 동지총제로 임명함
그리고 곽존중을 중전의 비서실 일원으로 임명함.
그리고 다시 이조참판으로 임명함. 그리고 다시 중전의 비서실로 임명함
어쨋든 그렇게 대타로 술마시고 심부름 뛰다가 으앙쥬금.
피해노동자②이직
영의정이였던 이직이 사직을청함 사직이유는 신은 천품의 성질이 미련하고 둔하며,
학술은 부족하며,체질이 잔약하며 풍과 기에서 나오는 병이 겸하여 침공하고
더욱이 나이도 노쇠하여 잊기를잘하며,일을 생각하는것이 정밀하지 못하다고함.
당연하게도 세종은 사직상소를 거부.
그리고 다시 이직이 사직을 청함.
사직사유는
"신은 본디 기질이 허약한데다가 노쇠하여 지난 겨울부터는 두귀에 소리가 나고 막히어
잘 들리지도 아니하고 정신이 혼매하여 일의 전후를 잘 망각하며 또한 여러가지 병이 동시에 발작하며
비록 약을 잘먹으나 모두 효력이없사옵니다"
아 물론 또 세종은 또거절하였슴미다
집현전 학자였던 정인지를 보내어 사직상소문을 돌려줌
"경은 비록 듣기가 곤란하나 다른 병이 없으니 사직하지 말고 그 관직에 나아가라"
라고 세종이 전하라고함이번에도 또 거절
그냥 너는 귀만안들리니까 다른일은 할수있지? 그럼 계속일해라 이소리 근데 진짜 힘든가봄
이직은 과로로 죽기 싫어서인지 쿨하게 귀를 막고 임금의 명령을 듣지않음.
그리고 세종은 이직에게 튼튼해지라고 날마다 우유를 보내줌.
쉬면서 일하라해놓고 책을 편찬하게시킴 쉬어도 쉬는게아님
이후 세종은 뭔일만 있으면 이직을 불러서 의논하고 회의하라고그럼
그러다 세종13년에 이직이 졸(사망)함
이분도 결국 평생 세종의 손아귀안에서 살다가 으앙쥬금
피해노동자③권진
세종4년에 권진을 중군도총제에 임명하고 일년뒤에 형조판서에 임명함.
그렇게 이년이흐르고 권진은 글을올려 사직을 청함
"음양이 때를 그르치는 것은 형벌이 중도를 얻지 못한 소치인가 합니다.
신은 나이 69세이온데 지나간 계묘년에 비로소 형조에 벼슬하여 늙고 둔함이 날로 더하여 앞일을 잊어버리고
뒷일을 실수하므로 형률을 판결하는 직무에 합당하지 아니하오니
신의 관직을 파면하옵시기를 비나이다" 그냥 나 사직시켜줘여
그러자 세종이
"경이 만일 관직을 사면한다면 내가 다시 어떤 사람에게 그 직무를 맡겨야 하겠는가
이제 사표를 도로 내어주노라"하였음.
쉽게말하자면 권진이 형조판서자리에 딱이고 너가 만약에 사직한다면 나는 누구한테 그자리를맡김?
네가제일잘하니까 평생 네가해라
이쯤되면 신하들 눈물나서 땅치고 울듯 또 사직상소 거절당했다고하면서(애잔)
그리고 1년뒤에 의정부찬성겸 판한성부사에 삼음,또 일년이 흘러서 사직을 청함 받아줄거같아여?
놉 당연히 또 거절함.
그걿게 이조판서 찬성 찬성사를 거치면서 세종13년이됐음 권진이 또 글을 올려 사직을 청함
"신은 나이 75세로 노둔하고 혼매하여 하는 일마다 실수하고 움직일때마다
허물만 얻으므로 청의에 부끄럽사온데 청컨대 신의 벼슬을 거두소서"라고했으나 또 거절
그해에 권진을 우의정으로삼음.
또 1년뒤에 병이들어 사직하기를 청했는데 또 거절함
또 일년뒤 권진을 우의정으로 삼음.
권진이 죽기전까지 세종 임금은 매번 그를 불러 정사를 의논하라고함.
그렇게 세종17년에 권진이 졸(사망)함
피해노동자④윤회
세종2년 술때문에 윤회가 자주 사고를치나봄 세종이 윤회를불러 책망함
"너는 총명하고 똑똑한데,왜 1절만하지못하냐
술좀줄여라 이놈아 이제부터는 내가주는술이외에는 과음하지마라"
라고 하였음 이후에도 여러차례 임금에게 술때문에 욕먹음
그러다 세종4년에 윤회가 업무상 실수로인하여 의금부에 갇힘.
이틀뒤에 윤회가 강제로 퇴직을당함.
근데 14일뒤에 다시 집현전 부제학으로 복직됨.
그리고 일년뒤에 윤회를 병조참의를삼음.
그리고 같은해에 윤회를 예문관 제학을 삼음.
그리고 같은해에 고려사를 수정하라고시킴.
세종전까지 고려사에 문제가 좀 있었나봄 그래서 세종때 계속수정계속수정함.
어쨋든 그 고려사를 계속 수정하게함.
일년뒤에는 나라의 모든 외교문서나 과거시험출제문제는 모두 윤회의 손을 거쳐감.
그러다 세종14년에 윤회의 모친이 돌아가심 이경우 벼슬을 그만두고 3년상을 치뤄야함
세종임금께선 3년동안 해당공무원을부려먹지못해 짜증폭팔함
그래서 세종은 중요관직의 공무원들은 딱 100일간의 장례기간만 주고
100일이 지나면 바로 벼슬을하라고 윽박지름
제대로 부려먹기위해서 작정하신듯
1년뒤에 윤회가 모친의 상 중에 임금의 복귀명령을듣고는 상소를올림 세종은
"어차피 3년상을 치루더라도 어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잊혀지겠냐
그러니 그냥 일하면서 일로써 슬픔을 잊어라"라고 하심 그냥 닥치고일해
진짜 해당공무원 못부려먹으니까 짜증폭팔 아무튼 윤회의 복귀 거부 상소를 윤허하지않음.
어쨋든 그렇게 다시 돌아와 예문 대제학의 벼슬을 주고 일을 하게했음.
당시 윤회는 풍질을 앓았는데 거의 죽기 직전임 아무튼 병을 참고 일했는데 결국 세종 18년에 으앙쥬금
피해노동자⑤최윤덕
태종시절부터 엄청나게 강도높은 업무에 시달림
대대로 부려먹힘, 태종10년부터 계속 일만했고,그러다 태종11년에 과로로 쓰러짐
그렇게 세종15년까지 일을 열심히함 미칠듯이함 그러다 이젠 못참겠는건지 세종16년에 최윤덕이 사직서를 제출함
"신은 본래 병이 있어 밥을 먹지 못하옵고 단술로 이를 대신하고 있으니
이 또한 음양을 조화시키는 재상의 할바아니온즉 다만 사람들로부터
오늘날 웃음을 사고 후세에 기록을 남길뿐입니다"
근데 세종이 거절함 이젠 이정도가지곤 사직은 안되나봄
"죽을 정도 아니면 그냥 벼슬해라 울아빠 일할때는 잘하시드만 나랑하니까 뭐 불만있슈?"라고함
어쨋든 거절.
그리고 일년뒤에 다시 사직서를 제출함
신이 일찍이 병에 걸렸으면서도 직무에 종사하는 것을 불쌍히 여기고
신이 사양을 가식하여 이름을 구하는것이 아님을 살피시어.."
최윤덕은 원고지 8매정도 분량의 사직서를 만들어 임금에게 제출함.
임금이 원고지6매정도의 답장을 내려줌.
죽을꺼아니면 그냥 하라니깐?(짜증) 하고 또 거절함. 그러다 세종27년에 돌아가심
피해노동자⑥안숭선
세종8년부터 15년까지 쭉쭉 일함. 안숭선이 힘들어서 못해먹겠다고 사직서를 제출함
세종이 헛소리하고있네 그냥 일이나해라고 거절
그리고 일년뒤에 다시 안숭선이 사직하기를 청함 또 거절함.
그렇게 또 일년이흐름 안숭선이 어머니의 병으로 인하여 글을 올려 면직 되기를 비니
세종임금께서 드디어허락함 와 드디어 허락해주셨어 피해노동자사례 6명중에 최초로 허락함
어쨋든 사직하고 안숭선의 어머니에게 종이일백과 여러 물건들을 하사하심.
그렇게 2년뒤 다시 사헌부 대사헌으로삼음. 그리고 일년뒤에 안숭선이 사직하기를 청함
" 다만 병의 근원이 지식되지못하고 음식의 절제를 잃은 탓으로
숙질이 다시 발작하여 먹는 것이 소화가 되지 않아 종일 배가 부른 것 같고
음식 생각이 없으며 점차 깊은 지경에 이르러 드디어 치료하기 어렵게 되니
전신이 초췌하고 약석의 효력이 없습니다.
또 풍헌병을 앓고서는 허리증 마저 겹치니 평시에도 오히려 국록만을 먹는것이 두려웠사온데
어찌 병자의 기질로 능히 극무를 감당할수있겠습니까
마음으로는 비록 면려할 생각이 간절하오나 힘은 장차 넘어질 지경에 이르고 있사옵니다
바라옵건데 성자(세종)께옵서 천신의 간곡한 청원을 살피시와 신의직임을 해면하시고
한산한 자리에 두시어 치료에 전력하고 힘써 정신을 기르게 하옵시면 길이길이 천지 같으신 은사를 받들어
시종 그 정성을 변치 않겠나이다"
역시나 거절
잘가다가 8년뒤에 다시 사직서를 제출함.
"신이 두번 질병에 걸리매 신기가 혼모하고 사려가단천하며
일에 임하여 건망이 심하여 한권의 글을 두어 줄만 읽으면 머리와 눈이 캄캄하고
흔들려서 마치 배위에 있는것 같사옵고 수십여보만 걸으면 허한이 몸에 가득하여 빨리 걷기가 어렵습니다
무릇 이 몇가지 증세가 모두 숨은 병이 아니옵고 사람이 함께 아는것이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거절함.
그렇게 일년뒤에 안숭선이 병으로 사직을청함 이제는 허락함,곧 죽기 직전이었던 모양임
그리고 세종30년에 공무원 부정 인사청탁에 연루됨 그래서 귀양을가게됨
같은해에 안숭선을 석방하고 임금이
"안숭선은 세자를 위해 필요한 사람임"이라며 쉴드쳐줌 그렇게 세종이 승하하고
문종2년에 안숭선이 으앙쥬금. 병명보면 곧죽을사람인줄알았는데 세종보다 더오래살음
피해노동자사례⑦김종서
그유명한 백두산호랑이,원래는 문신이지만 사람들이 무인으로알고있음
하도 세종이 쪼아대니까 에라이X발 더럽고치사해서 내참 북방개척하러감다.
이러고 떠나서 개척한게 4군6진
세종13년에 김종서에게 밤낮으로 공소에 머물면서 임금의 말을 밖에 천하게함
세종이 김종서를 불러 내가 풍질을 얻었으므로 나는 좀 쉴테니까 네가 퇴근하지 말고 내옆에 있다가
내명령을 신속하게 전달해라고함.
그리고 같은해에 김종서에게 명하여 중국사신에게 문안하게함.
일년뒤에 웬일로 세종이 사냥을나감 근데 김종서에게 활과 화살을 주면서 항상 차고있다가
짐승이 보이면 나대신 쏴라고 명함. 이른바대리사냥.
같은해에 김종서가 공무원 부정 인사청탁에 연루됨. 하지만 이틀뒤에 풀려남.
다음해에 최윤덕을 의정부 우의정으로 삼았는데
세종이 김종서와 상의해서 의정부 우의정으로 앉힐지말지 고민함.
또 같은해에 김종서에게 명하여 사신을 문안하게함. 같은해에 함길도 관찰사로 삼음
임금 옆에서 있다간 과로로 죽을거같아서 김종서는 얼른얼른 함길도로 도망감
일한지 한달후에 김종서가 어머니를 뵙는 일로 부름을 받아 돌아왔는데
임금이 사정전에서 불로 보고 뭐 딱히 줄건없고 입고있던 홍단의를 벗어줌
한 일주일정도 머물렀나봄 김종서가 어머니를 뵙고 나서 하직인사를 하러 세종에게 찾아감.
세종이옷하고 활과화살을 내려주고는 며칠 한양 와서 좀 쉬었으니까 이제 열심히해야지?
함경도에가서 성벽 좀 보수하고 새로 쌓을자리도좀알아봐라하고시킴
근데 같은해에 김종서의 어머니가 돌아가심.
김종서가 어머니상을 핑계로 혹시나 3년동안 일을 시키지 못할까 불안불안함
김종서의 모친상후 한달만에 승정원에명함
"김종서에게 백일 후에는 고기를 먹도록 권하고 돌아와 일하는곳으로 다시보내라"라고함
백일이지나고 함경도에서 고생만하다가 어머니 상도 제대로 못치루게하는 세종이 미워서
김종서가 상소를 올림 어머니 상이라도 제대로 좀 치루고 인간답게살자고함
세종이 함경도는 김종서 아니면 안되니 결코 다시 상소를 올리지말고 억지로 상복을 벗고
빨리 다시 일하러가라고 윽박지름.
김종서에게 업무에 복귀하라고 여러차례 명령을 내리지만 김종서도 만만히 물러나지않음.
세종이 김종서에게 강제로 먹기 싫다고하는 고기를 먹도록 명하고 드디어 김종서가 고기먹고 일하러감.
일년정도일하니까 이제 재미가없나봄 세종이 김종서에게 이메일을 보냄
" 요즘 좀 빠진것같네? 열심히좀해라"라고 살살타이름
그렇게 다시 일을시작함 2만3백명을 동원하여 회령부에 성을 쌓음.
세종의명인지 아니면 다시 일에 재미가붙은건지 25일만에 준공함!
또 세종은 김종서에게 함길도의 인구와 호구를 싹 정리하라고 명하심
또 이제 모친의 제사가왔는데 김종서의 상소를 무시함
그렇게 으쌰으쌰 일하다가 20년에 과로로 죽을것 같던 김종서가 드디어 사직서를 제출함
"근심과 수고과 병이 되어 더욱 몸이 쇠약하고 마르며
먹는 것이 날로 줄어들어 여생이 얼마 남지 않은 듯 하옵니다"하고 제출했는데
세종이" 네가 함길도를 지키니까 이정도로 조용한거아니냐 딴소리말고 좀만더있어봐"라고 사직서를 도려돌려줌.
일년뒤에 김종서의 아내가 병이났나봄. 잠시 한양에돌아옴. 근데 세종이
"김종서의 아내가 지금 공주에 살면서 오랜질병으로 고생하니
고기의종류는 논하지말고 연속하여 주어 섭취하게해라"라고 명하심
그냥 네아내는 내가책임질테니 넌 일이나해라 이소리,그렇게 세종32년까지 일하다가 세종이 먼저 승하함...
그러다 김종서는 단종1년때 수양대군에의해 으앙쥬금.
봐주셔서감사함당
다랑해여
♡
첫댓글 신하들에게는 정말 미운 왕이었겠다ㅋㅋㅋㅋ
못됬엌ㅋㅋㅋㅋㅋㅋㅋ
피해노동자 뭔데웃ㅅ곀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앙쥬금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 ㅋㅋㅋㅋ
답글좀ㅋㅋㅋㅋㅋㅋ장난없다
답글~♥
일하기싫은왕) 답글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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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일하기싫은 오ㅓㅇ 답글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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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은왕 답글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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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상소거절달인 왕 답글좀!!!
답극~♥
답글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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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좋아
조선시대에도 과로로 쓰러졌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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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기싫응왕답글쫌
답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종 겁나 부려먹엌ㅋㅋㅋㅋ다 거절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