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7년생 할머니 (주민등록상은 122세)
1887년(1살, 출생) - 양자역학으로 유명한 '슈뢰딩거' 출생
2차세계대전 독일 군인 '만슈타인' 출생
- 1887년 - 에디슨, 영사기 개발, 특허
1888년 (2살) - 영국의 모더니즘 시인 'T.S.엘리엇' 출생
1889년 (3살) - 나치독일 독재자 '아돌프 히틀러' 출생
무성영화배우 '찰리채플린' 출생
1890년 (4살) - 베트남 사회주의 혁명가 ' 호치민 ' 출생
1892년 (6살) - 반지의제왕 작가 '톨킨' 출생
1894년 (8살) - 소비에트 연방 원수 ' 흐루시초프 ' 출생
-1894년- 동학농민운동
-1894년- 청일전쟁
1895년 (9살) - 고종의 비 명성황후 피살 (을미사변)
-1895년- 제 1회 아테네 올림픽
1897년 (11살) - '괴벨스의 입' 으로 유명한 독일 '괴벨스'출생
-1897년- 대한제국 수립
-1897년- 흥선대원군 사망
1899년 (13살) - 미국 소설가 ' 어니스트 헤밍웨이 ' 출생
어린이날을 만든 ' 방정환 ' 선생 출생
-1899년- 한국 최초의 철도 경인선 개통
1900년 (14살) - '어린왕자'로 유명한' 셍텍쥐페리' 출생
'운수 좋은날'의 작가 '현진건' 출생
-1900년- 중국 의화단 운동
1901년 (15살) - 2차세계대전 당시 일왕 '히로히토' 출생
독일의 물리학자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출생
미국 만화제작자 ' 월트 디즈니 ' 출생
-1901년- 서울에 첫번째 전등 설치, 점등식
1902년 (16살) - 시인 ' 정지용 ' 출생
소설가 ' 채만식 ' 출생
시인 ' 김소월 ' 출생
독립운동가 ' 유관순 ' 출생
-1902년- 퀴리 부부 라듐발견
-1902년- 라이트 형제 최초의 비행기 동력비행 성공
1904년 (18살) - 중국의 정치가 ' 덩샤오핑 (등소평) ' 출생
-1904년- 러일전쟁
1905년 (19살) - 고종의 시종무관장 '민영환' 자결
-1905년- 을사늑약
-1905년- 장지연 ' 시일야방성대곡 '
-1905년- 경부선 개통
-1905년- 경의선 개통
-1905년- 러시아 '피의 일요일' 사건
1906년 (20살) - 애국가 작곡가 ' 안익태 ' 출생
청나라 마지막 황제 ' 푸이 ' 출생
-1906년- 한성보성중학교 개교
-1906년- 이인직 신소설 ' 혈의 누' 발표
이...이럴수는없어..
살이있는 역사교과서시네요...우와...
오....진짜 조선시대에서 오신분이잖아???씐기...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게사세요!!!!!
우와....................대박이다...............할머니 오래오래건강하게사세요!!!!!!!!!!!!!!!!
와진짜 역사의 산증인....우와.... 정말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 우와.....
살아계신 근현대사시네...우와 할머니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ㅎ
흐억 진짜 살아있능 역사다....
할머니이후에 저런사람들의 출생이 완전 대박............살아있는역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와 소리 나오네
와...................... 진짜 입이 떡벌어지네.......................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히사세요!!!!!!!!!!!!!!!!!!!!!!!!!!!!!!
...와......................역사를 살으셧다
이게 진짜 살아있는 역사!! 오래오래 사세요!!!!!!!!!!!!!!
와 살아계신 역사책이다............. 쩔어.,.................. 그냥 역사 그 자체시네........... 히틀러보다 누나시고 을미사변까지 겪으셨어 대박ㄷㄷㄷㄷㄷㄷㄷㄷㄷ
와 대박! 만수무강하세요!!!!!!!!!!!!
쩌번에 1박2일 시청자투어때 성시경이한말생각난당 살아있는역사
우와.......................................진짜 살아있는 역사이신듯......
살아있는 역사 하니까 돌아가신 할머니 역사가 생각나네..
내가 돌아가신 울 할머니 한테 들은 얘기 해줄께. 울 할머니 지금 살아계셨으면 110세정도 되셨을꺼야.
할머니가 열 몇살인가에 시집왔고, 첫 딸(큰고모)을 열아홉인가에 낳으셨어.
그 고모가 시집가서 첫 아이를 임신했을때 일본군들이 위안부 끌고가려고 고모네집을 쳐들어왔데.
고모가 만삭이라 아이를 가져서 위안부에 못간다고 하니까 일본놈이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 배를 만져봤데. 진짜 애를 가진건지 그냥 위장한건지 알아보려고.
그때 태어난 고모 아들이 울아빠보다 나이많은 내 첫째 조카임. (할머니가 40넘어 고모랑 20년 차이 막둥이로 나은게 울 아빠거든)
울큰고모랑 아빠랑 20년 차이가 나는 까닭은..
울 할아버지가 일제 징용을 피해서 만주,간도로 가셨거던. 그동안 아이가 없었음 ㅋㅋ 그러다가 일제끝났다고 1945년이후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셨고.. 울아빠 1950년에 태어남 ㅋㅋ 태어나자마자 전쟁통 ㅠ.ㅠ
할머니랑 얘기를 많이 못해서 내가 들은 울집 역사는 저정도 뿐
인데, 사실 그 시대 산 사람들은 다 그런 역사가 있었을듯..
와....진짜 살아있는 역사서시다 ㄷㄷㄷㄷㄷ쩐다 ㄷㄷㄷㄷㄷㄷㄷ조선->대한제국->대한민국 다 겪으신분이네 쩔어;;;;;;;;;;;;;;;;;;;;;;
진짜 살아있는 역사네......대박이다 유관순이라니
와 대왕연언데 진짜 신기하다... 할머니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