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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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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ㆍ해외반응번역 EU] 가생이닷컴 회원이 영국언론에 올린 QPR칼럼 반응
그런비 추천 4 조회 6,199 12.08.09 09: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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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8.09 10:45

    첫댓글 이거 완전 중복입니다.. 예전에 올라왔던거에요.

  • 12.08.09 12:13

    전에 전에 올라온 올라온 글은 칼럼만 아니었나요? 제 기억엔 그런데.. ;;
    - 제가 핸폰이라 지금은 거슬러 올라가기 힘들어서 전 글 확인한건 아니지만..
    이 글 초반에도 번역하신 분이 설명도 해 놓으신걸로 봐서 그런 것 같은데요? ^^;

  • 12.08.09 12:22

    아...여기에서는 칼럼만인거같고 제가 다른곳에서 읽었네요 여기서 읽은줄알았습니다

  • 12.08.09 10:50

    모든 것에는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나니...
    영원한 시작도 영원한 끝도 없음이라.
    우리는 언제나 새로움에 갈증하고 전통을 소중히 하는 민족.

  • 12.08.09 12:34

    그런데 이전에 다른 반응 번역 글에서도 그렇고..
    한국인들이 박지성 따라서 QPR 로 갈아타는걸 이해 못 하는 사람들도 많네요..;
    물론 우리도 국내 경기(야구건 축구건 농구, 배구건..)는 어느 선수가 들어오고 나가건 상관없이
    자신의 연고팀 응원하며 어지간해서는 절대 안 바꾸겠지만
    맨유건 QPR이건, 다른나라 리그의 팀일 뿐이니,
    한국인 선수.. 그것도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선수가 이적한 팀에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는게 그렇게 이해 못할 일인가 싶기도 하고.. ;;

    영국 사람들은 다른나라 스포츠 팀을 응원해도 한번 정하면 절대 안 바꾸는걸까요? ㄷㄷ

  • 12.08.11 00:02

    문화의 차이죠. 지금 님이 영국 사람 대다수가 한 번 선택한 팀은 좋아하는 선수의 이적과 상관없이 계속 좋아하는 걸 이해 못하는 것 처럼요~^^
    그렇다고 모든 영국인이 다 백퍼 그러진 않겠죠. 좋아하는 선수에 따라 움직이는 소수의 팬도 있을 거고. 우리도 박지성 선수 때문에 거의 큐피알로 관심을 옮겼지만 여전히 맨유팬인 사람 분명 있을거고요.
    이건 영국인들에게 이해를 못하는 걸로 서운해할 필요도, 이해를 강요할 필요도 없는 문제라 생각해요 ^^

  • 12.08.18 10:49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번 응원하는 팀을 계속 응원하는걸 이해 못한다고는 안 했는데요.. ;
    고작 이런 문제로 서운해하고 저들에게 이해를 강요할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
    다시 반복하는 이야기지만..
    영국인인 저들에게는 자국 리그에 본인의 연고 팀이니 그러는게 지극히 당연한 일이더라도,
    외국인에 아무 연고도 없는 한국인들이 그러지 않는다고 해서 이상하게만 보는것도 충분히 이상한 일이죠..(읭?ㅋ)

    뭐 박지성 선수 이전에도 맨유 팬인 한국인들도 많았고, 한국인이 없는 팀이라도 그냥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자신이 관심있는 선수가 이적해간다면 그 팀에 관심 가지는게 이상한 일이 아니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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