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전절제수술후 9개월 들어서는데 국종류를 먹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곰국이나 탕종류요 국물있는건 그동안 덤핑 올까봐 아직 시도 못해봐서요 아직도 간혹 밥이 더디내려가서 애먹을때 있거든요 꼭꼭 씹어도요 하루 5끼 먹었는데 2틀전부턴 3번 밖에 안먹게 되고 아침에 일어나면 배고픈것도 사라져서 식사량이 줄었는데는 당연한건지 입맛이 없는거도 아니구요.... 답변좀 주세요
위암3기로 2/3절제 하였는데 2개월 부터 된장.복어.시락국.등 기름기없는 국물을 주로 먹었습니다 국물을 많이먹으면 그만큼 밥을 못먹어 국물이적게하여 먹고 대신 물은 30분 뒤에 먹었습니다..지금은 조금매운 국도 잘먹고 있습니다.식사는 3회로하고 2시간마다 간식으로 토마토 고구마등 제철 과일을 약간 먹습니다.
첫댓글 9개월 정도면 국 드셔도 돼요...천천히 드시면 덤핑오지 않으니깐 염려 마시고요. 국 종류는 맑은국이 암환자한테 좋다고 하네요.예를 들어, 콩나물국, 미역국, 무국, 모시조개국등 자극적이지 않고 소금이나 간장으로 간을 맞춘 국이 좋다고 합니다.
님 왜 먹는걸 지금까지 고민하십니까 지금즘 먹고싶은거 마음대로 가리지않고 먹을때입니다 전화 010 6660 4789 연락하시면 성실한 답변 드립니다 전절제 9년차 입니다
식사횟수가 혹시 줄어드나요? 5번 먹었었는데 하루 3번으로 줄어드는지 아님 평생 자주자주 소식해야되는지? 경험좀 알려주세요
음식 넘 신경쓰지마세요!! 입맛나는거 맛나게드시고 천천히 꼭꼭 씹어드세요^^
개인 병원다니는데 그선생님은 국은 정 먹고 싶으면 조금만 그것도 젓갈로 국을 먹으라고 하더하구요 국물은 먹지말라구요
켁,,, 개념없이 계속 식사하실때 국 드리고있는데,, 국드시면 안되는거 였네요,,,
위암3기로 2/3절제 하였는데 2개월 부터 된장.복어.시락국.등 기름기없는 국물을 주로 먹었습니다 국물을 많이먹으면 그만큼 밥을 못먹어 국물이적게하여 먹고 대신 물은 30분 뒤에 먹었습니다..지금은 조금매운 국도 잘먹고 있습니다.식사는 3회로하고 2시간마다 간식으로 토마토 고구마등 제철 과일을 약간 먹습니다.
전절제 한지 딱 3개월 되었네요(4/13일) .저같은 경우는 퇴원하기전 병원에서 부터 맑은 국물을 줘서 약간씩 먹고 퇴원해서는 지금까지 거의 국을 먹되 될수있으면 건데기 위주로 먹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