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종특(?)으로 수많은 역전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며 승리를 내준 KGC인삼공사입니다.
오늘 그나마 수확은 침체기에 있던 박지훈이 자신감을 찾고 공격에 임했다는 건데
마지막 클러치턴오버는 오늘의 활약상을 다 묻혀버리고 말았네요.
오늘 경기의 좋았던 부분 위주로 생각하며 마음을 추스렸으면 좋겠습니다.
향후 경기에서도 오늘만큼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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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클러치턴오버만 아니였어도..." 안양KGC 박지훈 오늘 기록.jpg
환상의 식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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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0.24 21:2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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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박지훈,변준형 정말 부럽네요
아 이재도까지 돌아오죠?
진심 오리온이랑 트레이드하면 안되나요?
근데 안되겠죠? 연봉이나 이런거 따지면
다 kt가 데려갈 가드들이었네요ㅠㅠㅠㅠㅠㅠ 진짜 매년 웁니다
오늘 박지훈은 안양팬들이 바라던 모든것을 해줬죠 마지막 턴오버는 아쉽지만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만큼 했어요
5초남은 상황에서는 누가 했어도 힘들었을 겁니다 ㅎ
그래도 득점에 스틸에 오늘 너무 잘해줬죠 ㅎ 이렇게만 해준다면 바랄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