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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음악으로의 초대 007 제임스 본드 / 숀 코넬리 타계
우에사노 추천 1 조회 358 20.11.02 19:0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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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1.02 19:25

    첫댓글 멋진 별이 떨어져
    영원이라는 이름으로
    기억되겠군요.,
    다른 세계의 삶이었을지라도
    그 이름은 잊지 못합니다

  • 작성자 20.11.03 07:15

    말 그대로 영원불멸의 스타로
    기억 되는것이지요
    스타들의 업적이 대단해서가 아니라
    우리가 환호작약하며 대리만족을 얻은
    마음속의 우상같은 존재이기 때문이죠

  • 20.11.02 20:38

    선배님의 글을 읽고.....어머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 운명은 재천 '' 이란 생각이 ...
    그 많은 영화를 사람들의 머리 속에
    각인 시켜 주고 떠나셨으니 아쉽습니다.
    나이가 들면 떠나는것은 인지상정 이니
    막을수가 없고 우리도 그 길을 걷겠지요.

  • 작성자 20.11.03 07:30

    그래요
    사람은 때가 되면 떠나게 마련인데도
    비보를 접하면 가슴이 철렁하지요
    가족은 당연하지만 흠모했던 스타들의
    죽음 또한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이
    인지상정입니다
    마지막까지 힘찬 행보 해야지요

  • 20.11.03 05:55

    제임스본드중 가장 좋아했던
    숀 코네리,
    수면중 조용한 죽음을 맞았다고하네요.
    Good Bye,
    제임스본드!

  • 작성자 20.11.03 09:12

    그때까지 태평성대를 누려왔던
    막강한 서부 영화의 퇴진을 몰고온 첩보영화
    서부극의 히어로가 '존 웨인' 이었다면
    첩보극의 새 지평을 연 '숀 코넬리'야 말로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한 스타이지요

    물론 그후에 개봉한 영화
    '카멜롯의 전설'에서 보여준
    중후한 매력에 더더욱 빠졌지만요
    나이 들어도 멋진 모습을 잃지 않았던
    '숀 코넬리'이기에 그리울겁니다

  • 20.11.03 12:36

    오늘은 제법 가을
    바람이 차갑네요
    이세상에 불변의
    법칙은 누구나 영원히
    살수 없는가 봅니다
    누구나 사는동안 아무걱정 없이
    편안하게 살다가
    갔으면 하는 바램이겠지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작성자 20.11.03 14:57

    집앞에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어제 오늘 찬바람에
    앙상한 가지만 남았네요
    그렇게 계절은 바뀌고
    떨어져 뒹구는 낙엽처럼
    소중한 인연들도 하나 둘
    떠나갑니다

  • 20.11.03 18:59

    007암호명의 스파이 이지만 때로는 인정도 넘치고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는 주인공의 역활에 대리만족을
    느끼면서 한때는 직업으로 삼고파 하였던 007 씨리즈
    물론 주제 넘는 이야기 이지만요.
    누구나 한번은 가야하는 길이지만 알고있었던 공인들의 소식에
    마음은 편치 않고 지난시간속의 추억도 떠오르는 미묘한 감정에
    사로잡힙니다.남은시간에 그의 영화한편을 감상하려 합니다.

  • 작성자 20.11.03 23:03

    007 제임스 본드에 대리만족을 느끼고 열광하면서
    청춘시절부터 지금까지 50여년을 보내고 나니
    언제 그 많은 세월이 흘렀을까 믿어지지가 않지만
    주인공이 저세상으로 갔으니 현실을 인정할밖에요

    그의 영화를 모조리 다 봤는데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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