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오늘은 그 동안 아이들이 영화보고프다고 했는데 피곤하다고 못가서 미얀스러워 영화보여주고 저녁도 먹고 옆지기는 야구본다고 해서 얄미워 뺏지시키고 요럴땐 운전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딸꺼랑 제꺼 아울렛에서 세일하길래 부츠한켤레씩사고 아빠에게는 비밀ㅋ 말안하면 모를껄요 ㅎㅎ
도형맘님 멋진 가을 잘보내고 계시죠?? 맞아요 아들들 신이 그래서 콧구멍을 두개주셨나봐요 귀는 골라서 듣고 버리고 ㅋㅋ
울아들 얼마전까지는 카페인 들어가면 가슴이 조인다고 하더니 이제는 괜찮다고 하네요 맘이 편해져서 인가봐요 같이 일하는 선후임들이 드립해서 먹는다고 하더니 이제는 더맛있게 마시려고 그런가봐요 ㅎㅎ 저도 원두를 좋아해서 머신은 없지만 회사에 두고 내려마시네요 머신사용하는걸 모르니 그저 마실줄만 알아요 ㅎㅎ
신우맘님 아들들 이제 일년이 넘어가니 맘에 여유가 흘러넘쳐요 ㅎㅎ 요즘 아들들은 모르는게 없네요 제대후 아들이 내려주는 커피 기대해보려구요 날이 쌀쌀해서인지 따뜻한 차가 자주입에 땡기네요 멋진 날 멋진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싶고 시월에 마지막밤에 노래가 울리겠네요 11월도 멋진 날로 기대해봅니다^^
추워진 가을밤입니다~ 생활에 변화가 생겨 자주 못들르네요 ㅠ 768기 방을 지켜주시는 이상님,꼰지님,까비맘님,재준섭님,파소소리님,쫑아랑요키랑님께 감사드립니다~ 1년전 생활이 생각나게 하는 밤이네요~ 이상님 말씀처럼 지금은 여유가 많이 생겼네요~ 잘 할꺼라 믿고 잘 해내고 있으니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생활하기만을 기도하고 기원할 뿐입니다 이상님 아드님처럼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건 마음에 여유를 찾아서 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 모두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군에서의 원두커피라 멋집니다. 작년 오늘 생각납니다. 오늘이 생일인 저희 공구니는 작년에도 집에서 보내고 올해 생일도 휴가 중이라 집에서 보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좋은데 군에서 맞이하는 생일도 좋을 듯 한데 이렇게 되었네요. 일부러 생일에 휴가 맞춘 것도 아니라는데. 편한 저녁 보내세요.
첫댓글 오늘은 그 동안 아이들이 영화보고프다고 했는데
피곤하다고 못가서 미얀스러워 영화보여주고
저녁도 먹고 옆지기는 야구본다고 해서 얄미워
뺏지시키고
요럴땐 운전배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큰딸꺼랑 제꺼 아울렛에서 세일하길래 부츠한켤레씩사고
아빠에게는 비밀ㅋ
말안하면 모를껄요 ㅎㅎ
아이들이 많고 어리다보니
제꺼하나 사기도 망설여졌는데...
아이좋아라~~ ㅎㅎ
768기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늦은시간이지만 잠시들러 출체하고갑니다.
너무갑자기 추워졌어요~~~^^♡
옷따듯하게 입고다니시고요.감기조심하세요~^^♡
휴일의 밤..편안히 쉬시길 바랍니다
승민맘님 일빠네요 ㅎㅎ
빠름 빠름요
부지런한 울후임님
아드님도 부지런해서
이쁜받을것 같네요 ㅎㅎ
승민맘님도 따숩게 입으시고 따뜻한 차도 마시며 건조한 날씨 이기시길 바랍니다
행운에 숫자 쓰리세븐 아들들 화이팅!!!입니다^^
이상 선배님~~♡♡
안녕하세요? ㅎㅎ
따님과의 영화데이트에
옆지기님 몰래 부츠까지 득템하시고
너무 좋으시겠습니다 ㅎㅎ
가끔은 나를 위해 할애하는 시간이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안그러면 내가 너무 가엽잖아요
온전히 가족들을 위해 희생만 해야되고ㅠ
잘 하셨셨습니다 ~^^
그래서 전 옆지기 몰래 홈쇼핑 단골손님이죠
옆지기 없을때 택배받아
처리하면 완벽하거든요 ㅋㅋㅋ
요즘 군인들은 참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것 같아요
울 아들 절대 집에서 커피믹스 안먹거든요
그래서 넌 커피 안먹니? 했더니
커피는 적어도 아메리카노 정도는
먹어야죠, 믹스는 절대 사절이랍니다
기가차서 콧구멍이 두개라 숨쉰다
그랬었는데~~^^
멋진 아들들입니다ㅎㅎ
선배님댁에 맛있는 커피향내가
벌써 진동을 하는듯 합니다
기계 있다고 다 하는거 아니더라구요ㅠ
전 게을러서 그냥 믹스먹습니다ㅎㅎ
요즘은 구름선배님께서 보내주신
맛난커피로 행복하게 즐기고 있구요 ㅎㅎ
선배님~~^^
갑자기 기온이 내려갔습니다ㅠ
감기 조심하시구요ㅎ
편안한 밤 되세요~~♡♡
도형맘님
멋진 가을 잘보내고 계시죠??
맞아요 아들들
신이 그래서 콧구멍을 두개주셨나봐요
귀는 골라서 듣고 버리고 ㅋㅋ
울아들 얼마전까지는 카페인 들어가면 가슴이 조인다고 하더니
이제는 괜찮다고 하네요
맘이 편해져서 인가봐요
같이 일하는 선후임들이 드립해서 먹는다고 하더니
이제는 더맛있게 마시려고 그런가봐요 ㅎㅎ
저도 원두를 좋아해서 머신은 없지만 회사에 두고 내려마시네요
머신사용하는걸 모르니
그저 마실줄만 알아요 ㅎㅎ
조만간 이모네 막내가 결혼한다고 해서
친정엄마랑 대구에 모처럼함께 다녀올까해요
가볼만한 좋은곳 있음
알려주세요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어머님 모시고 팔공산 케이블카타고
단풍구경도 좋을듯 하구요
글구 신세계 백화점도 좋아요
아쿠아리움도 있답니다
밤엔 서문시장 야시장도 볼만하고
감광석거리도 있네요 ㅎㅎ
@771기 대구 도형맘(19전비-91전대) 그렇군요
차를 가지고 가야겠네요
요즘은 광주 대구거리가 두시간정도 되던데
옆지기가 안가면 쉬염쉬염가봐야겠어요
고마워요 ^^
이상님 아드님들 부대에서 그런생각을 ㅎㅎ참 좋은 세상이네요 머신사서 내려먹으면 좋겠어요 깜찍한 발상 조으네요 이제 겨울의 길목에 들어 서나봅니다 동기님도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밤 되셔요
신우맘님
아들들 이제 일년이 넘어가니 맘에 여유가 흘러넘쳐요 ㅎㅎ
요즘 아들들은 모르는게 없네요
제대후 아들이 내려주는 커피 기대해보려구요
날이 쌀쌀해서인지 따뜻한
차가 자주입에 땡기네요
멋진 날 멋진 카페에서 수다도 떨고싶고
시월에 마지막밤에 노래가
울리겠네요
11월도 멋진 날로 기대해봅니다^^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맞아요 군에가더니 많이 달라지고 성숙하네요 부대에서 매일하면 집에와서도 잘 하겠지요 아들이 내려주는 커피 저도 먹고싶네요 따뜻한차 많이드시며 추위도 이겨내셔요
@768기33전대2관제대신우맘 네 신우맘님
감기조심하시고 좋은밤 되세요^^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네 동기님 굿밤되셔요
추워진 가을밤입니다~
생활에 변화가 생겨 자주 못들르네요 ㅠ
768기 방을 지켜주시는 이상님,꼰지님,까비맘님,재준섭님,파소소리님,쫑아랑요키랑님께 감사드립니다~
1년전 생활이 생각나게 하는 밤이네요~
이상님 말씀처럼 지금은 여유가 많이 생겼네요~
잘 할꺼라 믿고 잘 해내고 있으니 대견하고 뿌듯하기도 합니다
모두들 건강하게 생활하기만을 기도하고 기원할 뿐입니다
이상님 아드님처럼 커피를 마실수 있다는 건 마음에 여유를
찾아서 일거라 생각이 드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장면이 눈에 선하네요~
내일은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 모두 감기 걸리지 않고 건강하게
생활하길 기원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플러스 동기님
무지 무지 오랫만인것 같네요^^
반가워요 가을에 멋진 날
잘보내고 계시지요??
아들들 걱정하며 보내던게 엇그제 같은데 이젠 아들이나 저희나 맘에 여유가 생겼네요
머신기계 들여서 커피내려마시면 커피향기도 끝내주겠지요??
동기님도 따뜻한 차로
쌀쌀해진 날씨 잘보내세요
이상님..
이상 아버님이 저와 같네요~ㅎ
저는 안방에서 야구 보고
울 남편은 거실에서 영화보고
그 시간에 쇼핑을 했군요~
상상만 해도 예쁘고 기분
좋을것 같네요..
이상군도 커피를 좋아 하나보죠?
울 공구니는 일본 여행 가려고 표도 끊어 놓고 부대 허락도 받는중이라던데...
한 곳만 몇번 가는지 몰라요...
날씨가 갑자기 앞서려고 하는데
담주도 행복하시고 건강에
유의 하세요~
이상이는 커피는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어요
초기에는 긴장해서인지 카페인때문에 심장이 조이는것 같다고 했거든요
이제는 괜찮다고 오늘 그러더라구요
아예 커피를 안마시려하더니 요번에
마셔보니 괜찮더라네요
복무중에 해외여행되나보군요
안되는줄알고 있었는데
허락받고 가도 되나보네요??
국화꽃이 만발인가보군요
일하다가 밖을 보면 뛰쳐나가고프네요
조만간 뛰쳐나가려구요 ㅋㅋ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국화향이 제법 진해서 계속 맡고 있었네요~ㅎ
식사 후 개운하게 마시고
싶을 나이가 되었나봐요..
그만큼 여유 있다는 뜻이겠죠?
그동안 고생 많이 했는데 조금만
더 참고 기다리면 되겠지요?
여행 허락 맡기 절차가 복잡하고
부대 여건이 되면 갈 수 있는데 대부분 포기하는 경우가 많대요
아들은 2월에 간다고 계획하고
있네요
이상님 나가시면 어떻게요~ㅎ
굿밤 되세요..^^
@768 파도소리 17-29전대 ㅋㅋ 언니들 보러 함상경하려구요^^
그때는 구름정원님 카페도 가보고 싶네요
예전에 살던 곳이랑 가까워서 얼마나 변했는지도 궁금하구요^^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오시기만 하면 알아서 모실테니
시간만 만들어 보세요~ㅎ
카페도 갈 수 있고...
늘 바쁘다고 해서 오란 소릴 못 하고 있었어요~
옷 따뜻하게 입고 출근하시길...
흐뭇합니다~
공군이기에 가능한 아야기?
1주차로 육군간 조카
어려서부터
여리고 약한 한얼이
이겨 먹던 사촌동생이지요
가까이 살다보니
비교가는 군대
한얼이 군대 간것 맞아?
훈련중에도 휴가나오는 공구니
무엇을 하든
상상불가~
드립커피
생활관에 향이 넘치겠어요~~
한얼선배님
굿모닝~
업무시작하기전에 마신다고 하더군요 ㅎㅎ
원두갈아서 드립커피를 마시는 선후임들이 있다고 하네요
커피향이 워낙좋아서 아들도 마신듯 싶어요
갈아서 드립하기가 다들 귀찮았나봅니다 ㅋㅋ
같은 장소에서 업무보는 선후임들이랑 사기로 했다네요
아들있는 곳은 육해공군이 섞여서 일해요
아들 말로는 거의 공군들이 커피를 좋아해서
드립해서 마신다고 해요
공군아들들은 멋을 아는 아들들인가봐요 ㅋㅋ
쌀쌀한 아침입니다
드립커피향이 퍼지는듯 합니다
날이 쌀쌀해서 출근하면 원두커피부터 내리게 되네요
남은 시월 멋지게 보내시고 행운가득한
11월 맞이하세요^^
이상님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선물로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하룻길 동행합니다
해피데이 선배님
후임방에 들려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이제야 답글 답니다
날씨가 제법춥네요
따숩게 다니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군에서의 원두커피라 멋집니다. 작년 오늘 생각납니다. 오늘이 생일인 저희 공구니는 작년에도 집에서 보내고 올해 생일도 휴가 중이라 집에서 보냅니다. 부모입장에서는 좋은데 군에서 맞이하는 생일도 좋을 듯 한데 이렇게 되었네요. 일부러 생일에 휴가 맞춘 것도 아니라는데. 편한 저녁 보내세요.
소라네님
맛저하셨나요??
아드님 생일이군요
축복 만땅하길 바래요^^
생일에 휴가중이니 얼마나 좋을까요
작년이만때쯤은 기훈단 수료후라 안쓰러웠을듯 싶네요
뭐니뭐니해도 집보다 좋은곳이 있을까요?? ㅎㅎ
울집공구니는 담달 동생생일에 맞추어 나온다고 합니다
열명이서 돈모아 머신구입한다는데 아들들 복무중에도 할건 다하나봅니다
소라님 아들과 즐건 저녁되시고 쌀쌀한 날씨에 감기조심하세요^^
계룡대 너무 멋집니다
육해공군이 모여서 커피를 내리는 모습이 정말 이쁠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을것 같구요
이제부터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렀는데
나름대로 이것저것하는 하려는 아들들
마음이 짠 하네요
이상님 오늘 너무 추웠어요
감기조심 하시고 따뜻한 차 드시면서
행복하고 평안한밤 되세요
언니 날씨가 춥지요
저도 움찔움찔춥더라구요
이럴때 잘못움직이면 다치기쉬운데 조심해야겠어요
아들들 뭐라도 하려는 맘이 이뻐서 응원하고 있어요
두꺼운 노트랑 영어책보내달라고해서 낼은 택배 부지려구요
언니도 추운 날씨 출퇴근길 따숩게 다니시고
아프지 마시고 건강챙기셔요
행복한 11월 맞이하시구요^^
이상님~♡
월요병은 없으셨쥬??? ㅎㅎ
공구니의 진화는 어디까지일까요?ㅋㅋ
여유있어보여 조으다요~^^
갑자기 넘 추워진 날씨~
건강챙기세요~♡♡♡
저녁은 잘챙겨드셨나요??
컵라면으로 대충떼우신건 아닌가 몰러유
쫑아언니 안봐도 훤이 내다보이는 쪽집게 동기들 ㅋㅋ
날로날로 추워지니다
따숩게 다니시고 미끄러지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쫑아언니에 깜짝특기땜시
동상이 불안불안허네요 ㅋㅋ
핸폰기능은 잘익히셨나모르겠네요
제번호도 날라갔을까나요??
@768기 이상 (계룡대 근지단) 아직 눈 안오니께 자빠질껀 멀었고요~
폰은 돼지목에 진주목걸이~ㅋㅋㅋㅋ
펜으로 쓰는게 고대로 올라오는줄알고 정성들여 이쁘게 썻는디 헹~
속았다요~ㅍㅎㅎㅎㅎㅎ
이상 선배님 . 처음인사드려요^*^
재밌게 군생활하는 공구니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요.
낼 아참도 날씨가 춥다고해여.감기조심하세요^*^
짱맘님 반가워요
저희방 방문감사드려요^^
아들들 짬이 차다보니 여유로워지네요
남은 군생활 잘지내보려는 아들들 모습이 이쁘기도하구요 ㅎㅎ
짱맘님 방문감사드리고
따뜻하게 보내시고 멋진가을날 되세요
이상님 ~ 월말에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출석첵크라도 하고 갑니다....ㅎㅎ
ㅎㅎ 꼰지 언니
월말 마감하느라 바쁘셨네요
오늘은 잠시 하늘도 보시고 나무도 보고 여유 갖어보시어요 ㅎㅎ
저는 오늘 오전 잠시 출근했다가 큰딸이랑
무등산 부근 사찰음식뷔페가서 점심먹고 담양프로방스로 드라이브갔다왔네요
나무잎들이 물들어가는 것도 잠시보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