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타슈켄트 가장 비싼 식품 가격 형성 도시 선정>
국가 통계위원회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식품 가격을 기준으로 가장 비싼 도시와 가장 저렴한 도시 및 식품 목록을 발표했다.
수도 타슈켄트는 예상대로 양고기, 감자, 양파, 당근, 계란 및 쌀 등의 가격이 가장 비싼 도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밖에도 1kg당 소고기 가격은 누쿠스 지역이 가장 저렴한 26,000숨, 치르칙 지역이 52,000숨으로 가장 비싼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podrobno.uz)
<2월 1일부터 45개국 추가 비자 면제 제도 시행>
오는 2월 1일부터 30일 무비자 제도 대상 국가에 45개국이 추가된다. 30일 무비자 제도 추가 대상 국가는 호주, 오스트리아, 아르헨티나,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바티칸, 룩셈부르크, 헝가리, 브루나이 다루 살람, 그리스, 아일랜드,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캐나다, 안도라, 리히텐슈타인, 모나코, 벨기에, 덴마크, 스페인, 네덜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몽골, 뉴질랜드, 포르투갈, 불가리아, 사이프러스, 몰타, 폴란드, 산 마리노, 세르비아,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칠레,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영국, 브라질, 핀란드, 몬테네그로 등이다.
또한, 2월 1일부터 76개국을 대상으로 e-visa.gov.uz를 통한 전자 입국 비자가 발급된다.
한편, 지난해 2월부터 이스라엘, 인도네시아, 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터키, 일본, 타지키스탄, 프랑스, 독일 등 10 개국을 대상으로 30일 무비자 면제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uzdaily.uz)
<3월 1일부터 사진 및 비디오 촬영 확대 허용>
오는 3월 1일부터 사진 촬영 및 비디오 촬영 금지 표지판과 문구가 부착된 건물 및 장소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사진 및 비디오 촬영이 확대 허용된다.
이에 따라 3월 1일 이전까지 전국에 걸쳐 사진 촬영 및 비디오 촬영 금지 건물과 장소들에는 영어 및 러시아어 등으로 작성된 표지판과 문구가 설치된다.
한편 지난해 2월에도 관광분야 개발을 위한 추가 조치에 따라 지하철을 비롯한 일부 장소들의 사진 촬영 및 비디오 촬영을 일부 허용한 바 있으나, 일부 장소에서는 촬영과 관련해 경찰과 도시 보안 요원들의 제지를 받아 논란이 된 바 있다. (podrobno.uz)
<식수 및 온수 스마트 계량기 설치 프로그램 시행>
타슈켄트 시청과 주택/공공서비스부는 8월 1일까지 ‘2020-2022 식수 및 온수 용 스마트 계량기 설치 프로그램’를 개발한다.
정부는 수도 타슈켄트를 시작으로 식수 및 온수 스마트 계량기 설치 프로그램에 따라 원격검침이 가능한 스마트 미터기를 설치하고, 계량 데이터 관리시스템, 고객관리 시스템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스마트 계량기 설치 프로그램은 식수 및 온수 계량기 외에도 국영 가스 운반사 ‘Uztransgaz’가 현재 수도 타슈켄트 2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 파일럿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에너지청 ‘Uzbekenergo’는 안그렌 지역에서 53,0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스마트 계량기를 설치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podrobno.u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