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젊은 남자가 웅천선원홈피를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방문하게 되었다고 한다.
본인은 환청으로 시달려 일상적인 활동이 용이하지 않아 지금은 아버지가 호박 농사를 짖고 계시는데 한달 월급 1,500,000만원 줄테니 집에 와 있어서 아버지 일 도와달라고 해서 아버지 농사짖는 것을 도와 드리고 있는데, 그것도 하기에 버거럽다고 하소연 한다.
환청의 종류가 하도 많아 자세히 문진 하기 시작했다.
성격부터 점검 들어가니 숫기가 부족하고 내성적인 에너지가 많고, 자신을 표현하는데 매우 많이 부족하여 상대방과 대화할 때 처세가 딸려 오해를 많이 불러일으키는 DNA가 많았다.
그리고 자신의 불리함과 부족함을 인정하기에는 억울함의 DNA도 너무나 많아 이러한 원인으로 자신의 표현력 부족으로 옆 사람들에게 책임을 떠 안기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스스로 만들어 놓은 세계인데 본인은 환청이라고 결정 짖고는 환청을 고쳐줄 수 있는 싸이트를 인터넷으로 여기저기 찾다가 부산에있는 작은 절에가서 천도제를 진행 했다고 한다.
엄마를 설득해서 진주에서 부산까지 가서 천도제를 지냈어요. 그런데 스님이 다리에 조상이 붙어 있다고 다리에만 무어라 행위를 하시는데, 나는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문의를해서 천도제 행위를 승낙을 했는데, 여기 스님은 다리에 잡신이 붙어 있다고 다리에 만 집중해서 열심히 무어라 무어라 하시는데 화가 너무 많이 나는 거 였어요.
나는 정신에 문제가 있어서 스님이 천도제 지내면 낳는다고해서 어머니까지 동행해서 왔는데 내가 원하는 것은 없고해서 화가 많이 났어요.
그 뒤로는 어머니에게 신뢰까지 잃어버려서 지금은 내가 괴로우니 다른곳에가서 상담 받고 싶다고 해도 믿지 않으세요 하며, 눈동자에 힘이 쳐져 버린다.
절에서하는 천도제 비용은 처음에 엄마가 대 주셨는데, 한번 대주지 두번은 없데요.
그런데 저 스스로 환청이 심해 일상적인 일들이 심해, 또 인터넷 검색해서,
여기 선원이 두번째로 검색해서 왔어요.
저 정말 환청 때문에 살아가기 너무 힘들다고 처연하게 이야기 한다.
이 남자애가 오기전에 대전에서 온 남자애가 생각이 난다.
정법강의 3년동안 열심히 들었는데 그때부터 환청이 들려서 일상적인 생활 불가합니다.
정법강의 하는데다가 질문 전화를 해서 원인을 알려 달라고해도 무조건 까페에 들어가면 환청에대해 자료가 다 있으니 찾아보라고가 다 입니다 하며, 상담온 남자애가 불현듯 생각이 난다.
원인을 설명을 해 주었다.
저네가 그 방송을 들어서 환청이 생긴것이 아니고, 수없는 나의 어느 수도승이 강의를 계속 듣고는 나투어 낸거지. 그것을 이 세계에서는 발복 했다고 설명 해준다.
정법강의를 열심히 인간이 재미있게 들어주니, 과거생의 수도승이 발복해서 인간에게 말을 해 준것을 원리를 잘 모르니 환청이라고 오해를 살만 하다고 설명 해 주었다.
그리고 그 수도승이 있을만한 환경을 만들어주면 너에게 괴롭힘을 주지 않을테니, 내 말대로 따라올래 했더니 "네" 해 주세요 한다.
남자 아이의 정신에 붙어서 속삭이는 수도승을 불러내 원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니 이곳에 거주 하겠소 질문했더니 감사합니다! 하며 남자 아이의 정신에서 냉큼나와 만들어준 환경으로 스윽 들어간다. 남자 아이는 이제 환청이 안들려요 하며 좋아하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이제 사회 생활 할 수 가 있겠다며 감사합니다 인사하고 떠났다.
환청은 원인만 찾으면 그 환경을 만들어주어 협상만 잘 하면 된다.
이번에 방문한 남자는 본인이 만들어 놓은 세계에서 주는 소리를 환청이라고 착각을 한다.
약속하자! 자네가 시간이 나는대로 선원에 온다면 환청은 개선 시켜줄수는 있다.
몇일에 한번씩 선원을 방문 할 수 있냐하며 질문을 통해 프로그램을 짜기 시작한다.
2주에 한번씩 올 수 가 있어요.
약속 잘 지켜 주어야 한다. 세끼 손가락걸고 유치한
약속을 한다.
정신속에 박혀있는 DNA추적 들어 가려면 자네가 협조를 잘 해 주어야 한다.
약속했다, 다짐을 받아가며 2년동안 인성교육을 진행 하여주었다.
없어도 되는 정보를 생각 속에다 입력시켜놓다보니, 뇌속의 세포는 그것들이 진짜인줄 알고 하나의 방을 만들어 주었다.
인터넷에서도 정보 삭제 시킬까요? 하면 삭제 키를 누르면 휴지통으로 들어가 있다가 인터넷 규정상 얼마기간 입력이 되어있다가 휴지통에서 영구이 삭제를 시킨다.
나도 그 방법을 선택 하기로 했다.
윤우에게 과거의 행적을 소상히 질문을 통해 휴지통
방을 종류대로 만들기 시작했다.
유년기 시절에 생활은 어떠했니? 질문속에서 저장하는 방과, 휴지통 방을 따로이 만들어냈다.
유년기 과정이 끝나면 청소년기로 들어갔다.
청소년기로 들어가니, 왜소한 성격이 청소년기에서 잘못 성장된것이 나타난다.
숫기가 부족하고 내성적인 성격을 가졌고, 기본적으로 천성이 바르고 착한심성을 가져있었고, 부모님에게 도움을 청해도 원하는 처방도 못받아 반항적인 DNA가 본인도 모르게 형성이 되어 있었다.
청소년기가 매우 중요한데 부모님은 환경이 매우 열악하여 하루하루 살아가는데 급급해, 자식의 교육은 뒷전인 것 같았다.
윤우는 기본 성격이 착하고 여려서 잘 다듬어져 교육을 받아야 되는데, 부모는 알아서 잘 성장하겠지하며 자식을 방임하였다.
윤우는 자기의 소심함과 부족함을 부모에게 전혀 도움을 받지못해, 스스로 내면세계로 들어가 또 하나의 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는 그 방은 나의 도피처 였지만, 성인이 되어서는 더이상 그 방이 나에게 위로가 되어주지는 못하고 방해가 되었고 걸림돌이되어 대학생활이나 사회생활을 제대로 활발히 움직여 주지는 못했다고 대화로 찾아 분리 해 주었다. 그렇게 문제를 한가지씩 풀어 헤쳐가며 정리를 해 주었다.
시간이 지나니 본인이 스스로 문제를 찾아서 말을 하러 선원에 온다.
문제 찾았어요?
이것이 문제 였어요! 하며 삭제 시키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한다.
윤우를 상담 해주면서 두개의 방을 만들어 저장 된것을 다시한번 되 집었다.
휴지통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를 삭제 시켜주려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 해주어야 영구히 삭제시켜 윤우의 정신속에서 훼방을 놓지 않을까? 하는 연구에 들어가보면 영적인 방법뿐이 없다는 것을 알게된다.
선원에서 공부하고 계시는 천신제자들의 도움을 받아 윤우가 선원에 오는 날만 되면 협조 요청을 청했다.
그 분들의 도움 없이는 윤우를 해 줄수가 없었다.
어제는 윤우가 폴리텍대학을 알아 보았다며 몆개의 학교를 저장하여 가져왔다.
먼저번 신분세탁 하자며 상의를 했고, 결정을 보았다.
폴리텍 대학을 알아 봤으면 입학접수 하라고 약속을 받았는데, 약속을 지켰다.
또한 말 받는데 얼마나 대답이 빠르게 나오는지 감사한 마음이 우러러 나온다.
윤우야! 너 이제 대답이 빨리 나온다 했더니, 어 정말 그러네요! 하며 저도 웃는다.
언제나 무감각, 무표정하게 오기를 거의 1년6개월을 하더니 이제서는 환히 웃는 모습도 본다.
윤우가 선원에 첫발 디딘게 요때쯤 이였는데, 인간 승리네.
환청도 아닌것을 환청이라며 확정 짖고는 절에가서 규병시식을 해 보아야 소용이 없었지.
그 스님도 윤우가 환청이라고 질문 했으면 생각의 정신을 탐색 해주어 정확한 말을 해 주지, 종아리에 잡신이 붙어 있다며 애굿은 다리만 붙잡고 잡신아 물렀거라 하면 되겠는가? 하고 질문을 던져본다.
이제 윤우가 자신감만 붙으면 홀로서기에는 가능 할 것 같고, 사회생활도 원활하게 할 것이다.
부모님도 한 시름 놓을것이고 남동생도 형하며 잘 놀겠지.
윤우에게 나를 믿고 따라와주어서 고맙다고 인사한다.
첫댓글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한없이 들어주면서 슬픔이 나오게해야
다른말도 들리는 공부받았습니다
답답하리만큼 입을닫고있었는데
품는마음으로 입을열게해주시고
이쁜 웃음 되찾게해주는
공부과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우의 인간승리 진심으로 축하해요^^
윤우의 웃는모습은 진짜 짱이에요~~
작업한 것들이 효과가 나타나니 정말 기쁨니다.
필요한 방을 스스로 만들고 수정하고 정리할 수 있다는 인간의 힘을 알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다면 충분히 전화위복 될 수 있는 경험들을 사람들은 경험하며 살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