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에 따르면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PSA가 증가하는 남성을 위한 유망한 새로운 옵션이 있습니다.
전립선암에 대한 외과적 치료(근치적 전립선 절제술)를 받는 많은 남성이 질병의 재발 없이 평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 중 20~40%는 수술 후 10년 이내에 전립선특이항원(PSA) 수치가 상승합니다. PSA는 전립선이 제거된 경우 혈액에서 검출할 수 없어야 하므로 수치가 높으면 암이 재발했을 수 있습니다. 의사들은 이것을 생화학적 재발이라고 부르며, 일반적으로 전립선이 제거되기 전에 있던 전립선 침대에 방사선을 조사하여 치료합니다. 골반 침대 방사선 요법 또는 PBRT라고 하는 이러한 종류의 치료는 수년 동안 PSA를 0으로 되돌리는 데 종종 성공합니다.
이제 대규모 연구 에 따르면 PBRT는 다른 치료법과 결합할 때 훨씬 더 효과적입니다. 이 발견은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 후 생화학적 재발을 경험하는 남성에게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습니다.
국립 암 연구소(National Cancer Institute)가 자금을 지원하는 SPPORT 3상 임상 시험은 미국, 캐나다 및 이스라엘 전역의 거의 300개 의료 센터에서 수행되었습니다. 2008년에서 2015년 사이에 총 1,797명의 남성이 등록되었으며 모두 수술 후 PSA 수준이 밀리리터당 1~2나노그램(ng/mL) 범위였습니다.
피험자들은 세 그룹 중 하나에 대략 같은 수로 무작위로 할당되었습니다. 그룹 1의 남성은 단독으로 PBRT를 받은 반면, 그룹 2의 남성은 4~6개월의 안드로겐 박탈 요법(ADT)과 함께 PBRT를 받았습니다. (호르몬 요법으로도 알려진 ADT는 전립선 종양의 성장을 촉진하는 호르몬 또는 안드로겐인 테스토스테론을 차단합니다.) 그룹 3의 남성은 PBRT, ADT 및 골반 림프절에 대한 방사선 치료를 받았습니다. 퍼지기 시작합니다. 연구자들은 이 세 가지 전략 중 어떤 것이 질병 진행을 막는 데 가장 효과적인지 알고 싶었습니다.결과, 부작용 및 다음 단계
그들의 결과에 따르면 더 집중적인 치료가 더 나은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그룹 1의 남성 중 70% 이상이 5년 후에도 여전히 질병 진행을 피하고 있었던 반면, 그룹 2의 남성은 80.3%, 그룹 3의 남성은 87.4%였습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그룹 1의 남성 중 145명이 PSA 상승을 추가로 발전시켰습니다. 추적 기간 동안 그룹 2의 남성 104명, 그룹 3의 남성 83명과 비교했습니다. 얼마나 많은 남성이 전이 또는 호르몬 요법이 퍼지기 시작한 후 내성이 생기는 암이 발병했는지에 대해서도 유사한 경향이 관찰되었습니다.
보다 집중적인 치료는 특히 설사와 같은 단기 부작용이 더 많았습니다. 그러나 세 그룹 간의 부작용 차이는 3개월 후에 사라졌습니다.
저자들은 ADT와 골반 결절 방사선을 PBRT에 추가하는 것이 실제로 생존을 연장하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더 긴 추적 관찰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게다가, 이 연구는 의사가 방사선으로 직접 치료하는 신체 전체의 극히 작은 전이를 찾기 위해 새로운 영상 방법을 사용하는 생화학적 재발에 대한 새로운 치료 전략을 평가하지 않았습니다.
하버드 의과대학 및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의 고먼 브러더스 의과 교수이자 전립선 질환에 관한 Harvard Health Publishing Annual Report 의 편집자인 Dr. Marc Garnick 은 근치적 전립선 절제술은 비정상이며 추가 평가가 필요합니다. "남성이 전립선을 수술로 제거한 경우에는 0~4ng/mL의 유서 깊은 정상 PSA 범위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이 연구 동안 ADT와 골반 방사선을 추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추가 이점에 대한 증거는 중요합니다. 이것이 생화학적 재발에 대한 새로운 치료 표준을 나타내는지 여부는 추가 후속 조치가 필요합니다."
첫댓글 위의 데이터 결과에 대하여 전적(全的)으로 수긍합니다. 많은 초기 환자들이 미적미적하는 순간에 알게모르게 더욱더 깊은 수렁에 빠지게 되는데 복합적인 처방이 훨씬 효과적이라는것이 수없이 증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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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교수님이 떠너신지 2년2개월이 되었습니다만 느낌상으로는 5년이 흘러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번 명복을 빕니다. 저세상에서 편안히 계시길~~~~~
센타우리님 오랫만에 올리신 글을보니 반갑습니다.
그랬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