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세계 2024. 06. 09...임박한 세계 제3차 대전, 우리는 두려워 해야만 하는가?
미국과 집단서방은 핵무기를 근거로 러시아를 협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번 말한대로 이것은 주둥아리 전쟁으로 끝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왜 그러한 지 잠시 나열해 보겠습니다.
벨 통신 462, 푸틴의 신 경제 정책 // 중국 식 경제 모델 추구//유럽 핵은 하이에나 // 유럽 버리고 동부 아시아로 진출한다...러시아 학당 (RussiaSchool)
위 영상에서 푸틴은 현재 유럽과 러시아가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럽과 러시아가 핵전쟁을 한다면 유럽은 사라지겠지만 러시아는 피해를 입은 채 살아남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쟁을 왜 하는 거죠? 서로 죽이기 위해서 하나요? 아니죠? 무언가 빼았을.. 탈취할 무언가가 있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육군이 있어야만 합니다. 육군이 진격하지 않는 전쟁이란 아무 목적 없이 "너도 죽고 나도 죽자"라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아닙니다. 마크롱등 유럽 정치인들이 암만 미쳤다고 해도 이 정도로 정신이 나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 미국 포함.. 유럽전체 전투할 수 있는 육군병력 몽땅 긁어 모아봐야 40만~50만? 이 정도 숫자로는 러시아를 감당하지 못합니다. 여기에다가 재래식 전력은 러시아의 발 뒤꿈치도 따라가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건 핵전력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마디로 전쟁을 해 보나마나 미국과 집단서방의 패배는 확정적입니다. 그런데 전쟁을 하려 할까요?
하지만 유럽 정치인들은 곧 핵전쟁을 시작할 것처럼 설래발치고 있습니다. 물론 주둥아리로만 말입니다. 왜 이런 괴이한 언행을 하는 것일까요? 올해 유럽 각국에서 선거가 있는데 이들 네오콘의 사주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이 그동안 우크라이나를 지원하면서 우크라이나 패배가 확정적으로 굳어져 가자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이들(네오콘의 사주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 은 모두 패배할 것이 거의 확정적입니다.
우크라이나에서 발을 빼기에는 너무 늦어버린 것 같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출구를 찾지 못해서 막다른 심정으로 갈 때까지 가 보자.. 이런 심정에서 나오는 언행들이라고 생각 됩니다.
그러면 미국과 유럽에 비교해서 객관적 전력으로 보았을 때, 무조건 이길 수 밖에 없는.. 러시아는 왜 유럽의 이런 황당한 언행에 반응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직접적으로 부딪치고 있기 때문일 겁니다. 즉.. 저처럼 머나먼 나라 한국에서 제3자의 입장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그러나 제가 보기엔 미국과 집단서방의 정치인들의 머리에서 지진이 나서 홰까닥 돌아버리기 전에는 전쟁은 발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질 것이 뻔하고, 몰살될 것이 뻔하고 이번에 초토화된다면 다시 회복될 가능성도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걸 알면서 전쟁을 한다? 이런 상태에서 전쟁이 발발한다면 유럽인들이 자국의 정치인들을 모두 갈갈이 찢어발겨 버릴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그리고 그동안 한국 언론들은 서방의 언론들을 베끼기 하면서 주구리장창 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이긴다고 보도해 왔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이게 모두 거짓말일 뿐이고 선전, 선동(프로파간다)일 뿐이라고 말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 한국의 어느 언론도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고 있다고 보도하지 않습니다. 그동안 주구리장창 거짓말로 일관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과 기사 하나.. 사과 방송 하나 없습니다. 이제 이 정도에서 주류언론이 보도하는 것을 믿는 것을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지만 주류언론이 진실을 보도할 리 없고, 민중의 입장에서 민중들이 바르게 알아야 할 사안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보도할 일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국과 집단서방 그리고 그들을 추종하는 한국언론들의 가짜 뉴스를 통한 정신승리.. 이런 얼빠진 짓에 제발 당신만은 동참하지 마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