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힘들어서인지 사진이 몇개 없네요.
주말에 시골 다녀 왔습니다..
몇달전 네이버카페에 군산에있는 수로관 800짜리 120장이나와 장당26000원에 전체물량
다 받았네요..
운임이나 수로관 값이나 별차이 없음 ㅠㅠ
하루에 일차 계획분 60장 작업완료....
제가 한일은 수로관에 집게 물려주고
자리잡은 수로관애서 집게 때네고...
집게가 어찌나 무거운지...
손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돈버리고 골뱅들고...
동생 밭은 한 200평 늘어난것 같네요
다음으로 츄레라 타이어 교환작업...
요거 작업하면서 뒤지는줄 알았음...
동생이 한번 해봤다길레...
쉬운지 알고 같이 했더만...
몸살 나부렀네요...
전용공구 하나도 없이 대도라이버, 망치, 빠루, 바이스쁘라이로 작업했네요..
동생이 타이어 휠에서 뺄때가 힘들지 넣을때는
아무것도 아니다고 했는데...
제가 보기엔 뺄때나 넣을때나 마찮가지..
혹시 대형타이어 자가교환 하시는분 쓰시는
공구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수리후 츄레라작업 새벽까지
하고 마무리...
지금 기차타고 서울 가는데
기차표가 이상해서 다시 보았는데
표가입석이네요ㅠㅠ
첫댓글 형 고생했어요.
입석? 헐~~
동생이 형을 너무 고생시킨다.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혹 했었는데~
지기님께서 구매 하셨군요
가까운 거리도 아닌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필 입석 ㅋ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