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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카페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여성 엄마 아기 아이 맘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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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맘들 결혼생활 님들은 산후조리 비용 어떻게 하시나요? 시댁 vs 친정 vs 본인??
깨비 까비 꼬비 추천 0 조회 940 07.10.03 18:13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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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0.03 19:03

    첫댓글 저흰 신랑이 시어머니 밑에서 일을하기때문에 아기낳는 모든것 다 시어머니께서 해주셧어요

  • 07.10.03 19:04

    전 시댁에서 산후조리해줬어요...비용대주고이런거없이...그냥 미역국끊여주시고 정말 못할짓이더라구요..친정엄마한테 받는게 젤좋은거 같은데...........출산비용은....저희들이 했네요...절대 도움 안줫어요..

  • 07.10.03 19:14

    전 그때가봐서 우리기리 해결할수 있으면 손 안벌리고 해결하고;;좀 어렵다 싶음 도움을 요청해야겠죠;;ㅎㅎ

  • 07.10.03 19:44

    전 친정엄마가 오신다구 하구 .. 엄마내려가시면... 시어머님이 때때로 돌바주신다구 했어요.. 어머님이 직장다니셔서.. 퇴근하실때마다 오신다네요.. 출산용품은 다 시어머니가 사주셨구요.. 아기날때 병원비도 다 준비해 두셨다구 그러시더라구요.. ㅜㅜ 아직 신랑이 배우는중이라서.. 거의 시댁쪽에서 다 해주시죠..다 알아서 하구 싶지만 형편이 안되니까 자꾸 도움만 받아서 .. 죄송하죠.. ㅠㅠ 손벌리기 싫은데.. 이제 몇달만 참으면 되니깐..

  • 07.10.03 21:26

    제가 내요,,,친정이나 시댁에 손 벌리는 것 ,,,여의치 않아서요,,,

  • 07.10.03 21:32

    전 제가 임신계획할때부터 10만원씩 모았어여.. 근데 시댁서 200백 주시고 가셔서 그걸로 다했네요..

  • 07.10.03 21:32

    전 시댁서 출산용품 다 사주시고..병원비,조리원비하라고 300만원 주시고..시숙이 300 주시고..조리원2주 이후엔 친정서 3개월까지 엄마가 해주셔서, 제가 엄마께 100만원 드렸어요. 시댁서 조리해주셨다고 감사하다고 엄마께 150만원짜리 옷사주시고..

  • 07.10.03 21:39

    저희 시댁은 땡전 한푼 없음... 며늘 첫 생일도 생까는 집안이니 뭐 기대도 안하고 있었지만... 출산 한달도 안남았을때 내년에 결혼할 아주버님 결혼비용을 우리보고 내라고 하더이다. 진짜 열올라서 코피 터졌어요... 결혼전에 모아둔 비상금 펀드에 넣어뒀던거 찾아서 산후조리 하네요... 출산 용품은 친정에서 해주셨구요. 진짜 열받아죽겠어요. 애기 보여주고 싶지도 않아요.

  • 07.10.03 22:07

    저는 저희가 했어요..시엄니가 출산용품 사라고 80만원주셨구요..

  • 07.10.03 22:23

    저희는 시댁에서 엄마 고생시키지 말고 조리원가라고 하시면서 3주 비용(부산, 200) 대주셨구요 필요한 거 있음 쓰라고 50더 주셨어요. 조리후 친정에서 한 달 있다 서울가려구요. 출산용품은 여동생, 시누이, 친구 애기들꺼 받아서 거의 들어간 거 없구요 출산비용은 저희가 내려구요. / 비용부담 원칙은 없대요. 그냥 형편대로, 마음이 가는대로 하는 거죠. 울 시댁은 원래부터 저한테 잘해주셨구요. 울 아가씨(시누이)는 시댁 형편이 그래서 친정에서 조리원비와 출산용품 준비 다 하셨구요.

  • 07.10.03 22:35

    저는 수술해서 병원비랑 산후조리원비까지해서 400정도 들었는데 그건 시댁에서 내주셨구 출산준비는 200정도 들었는데 그건 친정에서 해주셨어요

  • 07.10.03 23:57

    전 시댁서 출산시에 병원으로 오셔서 병원비랑 보약지어먹으라고 2백주셨구여 병원비는 자연분만에 상태가 좋아서 이틀만에 퇴원해서 20만원 조금 안되게 나갔구여..지방이라 아이 접종비랑 검사비 포함해도 별루 안나오더라구여..산후조리는 엄마가 와서 해줬는데 거의 한달요..나중에 보약한재랑 백만원 드렸네요..

  • 07.10.04 00:30

    저두 시댁에서 200만원 주셔셔 걸 루 했네요. 출산 용품은 언니들이랑 시동생이 현금으루..

  • 07.10.04 00:38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정말 형편이 안된다면 궂이 산후조리원 안들어가도 될거 같아요.....형편 안되는데 시집이나, 친정에까지 손벌려서 산후조리원가고 싶진 않을거 같아요....산후도우미 지원같은것도 있으니깐 잘 알아보세요....산후조리원은 좀 비싸잖아요.....저도 형편이 안되서 아예 갈생각도 안했지만 집에서 산후조리해도 괜찮았어요...뭐 늙어서 고생한다지만, 산후조리때문에 아픈건 아니라잖아요...솔직히 산후조리 비용은 본인들이 모은돈으로 해야 하는 게 정석인거 같아요...

  • 07.10.04 00:38

    시댁에서 200만원 주셨구요...친정에서는 한달정도 산후조리 해주셨어요

  • 07.10.04 00:52

    저희돈으로 했지요..친정에서 산후조리하고 엄마한테 돈드렸어요..50

  • 07.10.04 01:24

    시댁에서 병원비.조리원비. 산후도우미비용까지 다 주신다네요. 둘째라고 몸조리 더 잘해야 된다고 많이 신경 써주시네요. 우리가 수입이 넘 없다 보니깐 .... 시댁에서 도움 많이 받아요. 감사한마음뿐이죠. 모른척 안하시니깐.~

  • 07.10.04 01:31

    다들 시댁에서 많이 해주네요~~ 쳇 우리 시댁은 뭐야 맨날 돈 많다고 자랑만했지.. 첫아이 출산비용 친정에서 했고요 병원비는 시댁에서 (자연분만해서 80정도)조리하고 돼려 우리가 100드렸어요..친정도 50정도 드리고요.. 둘째 출산 앞두고 있는데 위에 맘이랑 비교돼네여~ 조리원,도우미는 커녕 첫아이 놀이방 보내는것도 돈 아까워서 못마땅해 하시는데..

  • 07.10.04 02:54

    저희돈으루 하긴했는데,,, 시댁에서 아가낳을때 병원비 조리원비 보약비,, 등등 하라구 주셨어여..

  • 07.10.04 06:31

    산후조리 당연히 본인들이 준비하는 걸로 알아요. 저도 출산 전까지 열심히 모으고 있는 중이에요.

  • 07.10.04 11:30

    결혼할때 10원 땡전한푼 없었던 집구석~ㅋㅋ 뭘 바래겠어요?ㅋㅋ 입덧할때도 시댁 가서 밑반찬 해 드리고, 출산준비금 당연히 없고, 출산비용은 다행히 신랑 회사에서 80%이상 지원해 주고, 조리비는 제 돈으로 할려구요.. 이달 출산 예정일인데.. 기대 안하고 있슴돠~ 내년 명절부턴 시댁 용돈 팍 줄일 생각이삼~ㅋㅋ

  • 07.10.04 13:53

    당연히 둘다 제가,,제아이낳은거라,,고민두 안헀어요 시댁에서 돈을 쫌 주시기는 헀지만 그건따로 아가저금해주고,,

  • 07.10.04 14:23

    전 우리가 냈어요. 시댁에서 병원비 내주셨다가 그만한 값(?) 엄청 치르고 전 심한 산후 우울증에 엄청난 산후풍으로 고생했어요. 시댁이 내면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 07.10.04 15:26

    본인들이 하는게 맞는거죠.. 상황이 안된다면 어쩔수 없이 손벌려야 하겠지만.. 음.. 바람직한것같진 않아요..

  • 07.10.07 00:14

    우리 시어머니는 자기가 돈내주는 것도 아니면서 그런데 왜 쓸데없이 돈쓰냐고 울 신랑한테 뭐하그랬다네여.. 열불나지만 시골할머니라 그러려니...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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