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하는 수요기도회 24.01.03

[행정간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 혜연 자매 ( 41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카티 주사 맞은 후 좋아 지고 있습니다. 카티 항암의 효과로 자리를 떨치고 일어나는 축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의료진의 손길을 붙드시고 혜연 자매에게 힘든 상황들을 잘 감당하도록 힘과 능력을 주옵소서.

■이형국집사(83세)전립선암2기.
전립선 약 복용으로 암 수치가 줄어들게 하옵소서, 주 3회 투석으로 신장기능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의 종양이 커져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입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간구합니다.

■최도영집사(80세) 뇌출혈
vre균이 3주째 양성입니다. 다행히 재활 할 수 있는 병원으로 옮겨서 재활 치료중입니다. 소통은 전보다 조금씩 더 잘되고 있고, 어지러움 때문인지 눈을 잘 안 뜨십니다. 연하치료도 시작 했습니다.

■정경자권사(80세)
호흡 곤란, 가래 배출 등 힘든 과정으로 입 퇴원을 반복합니다. 인공호흡기는 여전히 하루 10시간 정도 끼고 있고, 다리 근력 저하로 운동도, 식사도 어렵고 많이 힘든 상황이지만 기도로 잘 견디고 있습니다. 간호하시는 장로님과 따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0세)말기 신부전증
투석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멈추는 일 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저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 주몹소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 갱신 공동체와 사랑의 교회 한국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 주일 학교를 살려 주옵소서.

* 청년, 대학부가 부흥되어 갱신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환우들에게 기적 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필귀정]

김 혜연 자매를 주님께 의탁하오니 은총을 베풀어 주시옵소서
다른 환우들의 건강도 허락하여 주시고
모든 가정에도 평안을 주시고 찬양이 넘치게 하소서
갱신성도들의 간절한 소망을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