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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런에서 만족하는가? 이번엔 라텝없이 훨바바로 횟불을 따보자!!
목차
[서론] 횟불 퀘스트를 하기 위한 바바의 일반적인 스펙
[본론1] 아이템 세팅
[본론2] 키셋과 트리스트럼에서의 공략 가이드
[결론] 육성 후기 및 보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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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횟불 퀘스트를 하기 위한 바바의 일반적인 스펙
안녕하세요, 아샤1레더 LUAP입니다.
이번에는 바알런을 뛰어넘어 퀘스트, 그리고 사냥을 통틀어 가장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횟불 퀘스트에 도전해 보았습니다. 사용된 바바는 종전에 올렸던 바알런 뛰는 사냥바바입니다. 기존의 바알런용 세팅에서 큰 변동 사항이 없기에 아주 아주 기본적인 부분에 대해선 생략한 부분이 많습니다. 혹여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종전에 올린 글인 "바알런은 햄딘의 전유물? 바바로 바알런을 돌아보자!!"클릭! 라는 게시물에서 찾아뵈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헬에서의 필드몹 사냥, 그리고 헬 바알 등의 보스몹 대전 시에 필요한 것처럼 트리스트럼에서도 살아남기 위한 일반적인 스펙을 먼저 거론하고자 합니다.
-트리스트럼 안에서의 바바의 요구 스펙-
1. 93 이상 레벨 / 1만3천 이상 어레
2. 50% 정도의 강타 / 80% 이상 치타
3. 4천 이상 라이프 / 충분한 라레
4. 듀얼 스틸 옵션
제가 일전에 올린 바알런용 훨바바 게시물에서 말씀드린 "헬에서 무난한 사냥이 가능한 일반적인 요구스펙"과 크게 특출나 보이는 게 없으실 것입니다. 한가지 명확하게 설명을 드리지 못한 부분은 3번 부분의 라이트닝 레지인데요, 이 경우 트리 메피의 컨빅을 맞지 않아도, 그냥 헬에서도 풀레지가 되지 않는 라레를 보유한 제 바바의 경우에도 약간의 아이템 변경으로 어느 정도 보완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꼭 이 레지어야 한다라는 말을 넣지 않았습니다. 맨 밑에 동영상으로 증명이 되는만큼 이 부분에 대해서는 높을 수록 좋다, 라는 말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1. 위에 열거한 스펙에 관한 이야기를 순차적으로 해 보자면, 트리스트럼 안의 삼형제의 경우 레벨이 100이 넘습니다. 아마 80대의 레벨에서 헬 바알(레벨99)을 잡으려고 노력하셨던 분들께서는 이 레벨 차이가 플레이어를 얼마나 큰 절망(ㅡㅡ)에 빠뜨리는지 충분히 아실 듯 합니다. 어레는 레벨과 비슷한 문제로, 이 엄청난 레벨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높은 어레가 필요한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요.
종전 게시물에선 레벨패널티에 관하여 그닥 자세하게 다루지 않았는데요, 레벨 차이가 꽤 나는 트리스트럼 삼형제를 잡기 위해선 어느 정도 레벨패널티라는 녀석을 알고 넘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레벨패널티란?
간단하게 말씀드려 근접타격캐릭에게 있어서 같은 공격이라고 하더라도 높은 레벨을 가지고 있으면 보다 더 공격 성공율(어텍레이팅)이 높은 효과를 가진다는 것입니다.
디아블로2에서 공격 성공율은 대략적으로 이렇게 계산됩니다.
100 * (본인어레/(본인어레+상대디펜스)) * 2 * 본인레벨/(본인레벨+상대편레벨)
여기서 보면 알 수 있듯이 공격성공률에 레벨이 크게 기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겠습니다.(귀차니즘에 의거하여 실례는 들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따라서 레벨을 올리는 것만으로도 바바는 강해진다는 것을 쉽사리 짐작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부가적으로 옆에 쓰인 1만3천어레의 경우 레벨에 따라 유동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 게시물의 작성을 위해 실험에 사용된 바바는 종전에 바알런용 훨바바 게시물에 올렸던 94레벨 그대로입니다. 실험을 통한 경험에 의거해 1만극초반대의 어레는 약간 힘들다는 것을 알았고, 1만3천쯤 되니까 매우 할 만해 지더군요. 보다 레벨이 높아질 수록 요구 어레의 최소치는 낮아질 것입니다. 95레벨이면 1만1~2천정도에도 할만한 것이고, 97~98쯤 되면 1만 극초반의 어레로도 할만해질 것입니다.
2. 보다 강력한 사냥을 위하여 표기되지 않는 특수대미지의 중요성은 종전 게시물에서 충분히 역설을 한 만큼 이번에는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강한 타격(Crushing Blow)의 경우 헬멧과 부츠, 즉 방어구에서 얻어지기 때문에(다시 말해 양 무기에 동시에 각각 적용되기 때문에!) 50% 이상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몬스터의 낮은 라이프에서 힘들어지기 때문입니다. 높은 확률이 필요하지만, 너무 높으면 또 안되는.. 미묘한 차이는 개인이 느끼기에 다 틀릴 수 있으므로 싸잡아 50%라 말씀드렸으니 이해 부탁드립니다.
반면 치명적 타격(Deadly Strike)의 경우에는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바바의 공격대미지는 일반 물리댐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뻥튀기 해주는 치타는 당연히 높을 수록 좋겠지요. 이 바바에서 치명적 타격은 "고뇌의 높은평댐 + 고뇌와 고무장갑의 데몬증뎀 + 용병의 마이트 + 용병의 디크리"와 합쳐져 무지막지한 대미지가 나오게 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됩니다.
3. 라이프의 경우 당연하게도 높을 수록 좋습니다. 이번 바바의 경우 라이프량은 레지수치와 맞물려서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주요한 관점은 아무래도 메피의 라이트닝 공격이겠죠. 이것에 대한 방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5천이 넘는 라이프를 가지고 있어도 죽는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기준은 어느정도 라이트닝 공격에 대비가 되어있는가,라는 관점에 따른 라이프량 같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이트닝 공격에 "어느 정도" 방비가 되어있다 여겨질 때의 최소요구 피통은 4천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어느 정도의 방비는 위에 적었다시피, 자신이 트리퀘스트를 돌아봤을 때 충분하다 여겨지는 정도면 되는 것 같습니다. 위에 적은 모든 항목이 그렇듯, 제가 이렇게 말했다 해서 모든 이가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경험적으로 느껴지는 지점이 가장 좋은 지점이라 여겨집니다.
4. 듀얼스틸옵은 훨윈드 바바에게 있어 당연히 갖추어야할 덕목이지요. 트리스트럼이라고 해서 별로 다를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라흡(라이프 흡수)의 경우 마흡(마나 흡수)보다 상대적으로 중요성이 떨어집니다. 비단 제 바바의 라흡 수치가 떨어지는 것 뿐만이 아니라, 트리 메피에게 팍팍 까이는 라이프를 흡수만으로 채우기엔 너무나 부족하거든요. 해서 트리퀘가 처음 나온 1.11버전에 유저들에 의해 바로 나온 방법이 네크의 라이프텝을 이용하는 것이었습니다. 제 프렌지 바바도 마소를 착용함으로 안정적으로 트리를 잡습니다. 하지만 훨바바의 경우 타격시 옵션이 터지지 않으니 의미가 없겠지요? 이번에 올리는 바바의 경우는 다른 저주인 "디크리파이"를 이용함으로서 보다 빠른 클리어가 가능하게 합니다. 단, 그럼으로써 활력포션의 지참은 필수가 되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죠?^^
[본론1] 아이템 세팅
아이템 세팅입니다. 스킬과 스탯의 경우 종전에 올린 바알런용 사냥바바를 그대로 가져다와서 쓰는 경우이기 때문에 따로 설명은 드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설명이랄 것도 없는 부분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기존의 훨윈드바바의 스킬트리 그대로이기 때문입니다. 훨20, 버석1, 오더스20, 커맨드1, 소마20, 달려1, 레지1... 이후 자유스킬입니다. 제 바바는 바알런때 유용하게 사용되는 워크라이까지 1찍고 94레벨에 29스킬 남겨두고 있습니다. 아이템 세팅 또한 저번에 올린 세팅과 대동소이 하기 때문에 간략하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무기 : 룬워드 "깊은 고뇌" X2
고뇌의 경우 무시무시한 평댐과 로룬으로 인한 20% 치타, 그리고 데몬에게 증뎀을 관건으로 선택되어진 무기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듀얼/사냥 할 것 없이 가장 좋은 바바의 무기로 고정화되었죠. 이 바바가 상대해야할 듀리얼/리리스/이주얼을 포함해 트리스트럼의 바알/메피스토/디아블로 모두가 데몬계열의 보스몬스터라는 점을 상기할 때에 무기에 붙은 데몬에게 증뎀은 엄청난 효과를 발휘함을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2. 헬멧 : 오펀즈콜 세트 윙드헬름 "길리엄즈 페이스"(어레주얼작 추천)
라이트닝 레지가 엄청나게 부족하신 분들에겐 "어레+덱스+라레" 레어주얼작을 추천합니다.
35%강타와 15%치타만으로 엄청난 강력함을 바바에게 선사하여 주는 헬멧입니다. 단 두가지 아쉬운 점은 어레와 레지의 부재인데요, 이게 고루 갖추어져있었다면 다들 이것을 사용했겠죠?
3. 갑옷 : 룬워드 "수수께끼"
인내나 명굴을 추천할 수 있지만 제가 수수를 추천하는 이유는 단 한가지, 용병의 활용을 위해서 입니다. 이 바바는 용병의 의존도가 기존 바바에 비해서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맨 아래 첨부된 동영상에서 발견하실 지는 잘 모르겠지만, 용병의 "마이트+디크리"가 있고없고는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없어도 잡을 수는 있겠지만... 글세요. 난관이 예상됩니다. 근접하여 때려야 하고 범위가 좁은 디크리이니만큼 용병을 순간적으로 끌어올 수 있는 텔레포트가 관건이 되겠습니다. 따라서 레지부족으로 메피스토 등의 마법공격을 두려워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수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4. 장갑 : 디사이플 세트 브램블미트 "레잉오브핸즈"
속칭 "고무장갑"으로 불리우는 아이템입니다. 관건은 데몬에게 350%증뎀과 50%파레만을 보시면 되고 실제로 별다른 옵션이 없습니다. 위에 고뇌를 거론하며 이야기했지만 주로 대적되는 몬스터가 데몬계열의 보스몹들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되실 듯합니다. 장갑에서 강타를 챙길 수도 있지만 강타는 길리엄 + 고어 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따로 챙기지는 않았습니다.
5. 부츠 : 유니크 워부츠 "고어라이더"
이제는 바바 국민신발이 되어버린 고어입니다. 15%강타, 15%치타. 사냥에서 볼 것은 이것밖에 없고 이것은 기대에 필요 이상으로 부응합니다. 강타와 치타에 관한 설명은 종전 게시물에서 충분히 했다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6. 악세서리 : 하이로드/레이븐/듀얼링
1스킬/35라레/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대37%의 치타확률증가. 버릴 게 없는 옵션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치타에 관한 이야기는 넘어가고, 정말 저 35%라레는 트리 메피를 상대하라고 만들어놓은 옵 같지 않습니까?(-,.-ㅋ) 그러므로 하이로드를 착용함으로서 엔젤셋의 어레상승 효과를 포기했기 때문에 단일 링으로는 가장 높은 어레를 제공하는 레이븐의 선택은 필수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제가 종전 게시물에선 벨트 부분이 유동적일 수 있기 때문에 듀얼링의 여부도 유동적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이번에 트리스트럼을 가기 위해선 한가지 빼놓을 수 없는 고정 아이템이 있습니다.
7. 벨트 : 유닉 워벨트 "선더갓의 비거"
바로 이것입니다. 제가 낮은 라레에서도 메피의 컨빅+라이트닝 공격을 버틸 수 있는 것은 이 선더갓의 힘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라흡수라는 옵션이 얼마나 도움이 되겠어, 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선더갓과 선더갓이 아닌 다른 벨트를 사용했을 때의 차이는 분명히 드러난다는 것입니다. 물론 같은 의미로 위습링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만, 이러면 어레의 상당 부분이 구멍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반대편 링이 하는 듀얼흡을 라이트닝흡으로 대체하실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은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따라서 라이트닝 공격 대비는 선더갓으로 귀결되겠지요?
상대하는 몬스터중에 무서운 물리대미지를 가진 녀석은 없습니다. 따라서 미스릴을 가볍게 던져주시면 되겠습니다.
8. 참 세팅
참 세팅의 경우 종전 게시물에서 추천하였던 어레피참 위주의 세팅과 간간히 라레참을 섞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라레참 세팅이 전무한 저로서도 어느정도 잘 버티는 걸로 봐서 너무 비중을 높여 안그래도 부족한 어레세팅을 무너뜨릴 필요는 없다 생각되어집니다.
애니+횟불+어레피참 위주(레벨이 높아질 수록 맥피 위주로 해주시면 됩니다.)+간간히 라레참.
9. 용병 아이템 세팅
용병 아이템 세팅은 이 바바의 횟불 퀘스트 클리어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따라서 유동성을 배재하고 이 바바의 특성에 맞추어 고정화하여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바바는 나이트메어 액2 공격용병, 즉 마이트 오라를 시전하는 창/폴암 용병을 사용합니다. 마이트 오라의 유용함에 대해선 다들 너무나 잘 아시기 때문에, 왜 어레용병이 아닌가에 대한 질문에는 어레는 어레피참 위주의 세팅에서 유닉 타일런트 클럽에 붙은 레벨23인첸을 사용함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대미지 극대화를 통한 빠른 사냥을 위하여 마이트용병을 선택했다는 답변을 드릴 수 있겠습니다. 트리스트럼에서의 적절 어레에 관한 이야기는 이미 서론에서 충분히 했으리라 생각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9-1. 무기 : 유닉쓰레셔 "리퍼스톨" 에테리얼 (샤에작 혹은 앰작 혹은 라레+공속주얼작)
대개의 경우 바바의 증뎀효과를 가져다주는 디크리파이 저주를 시전하기 위한 무기로 쓰이고, 이 바바가 가지고 있는 세팅에서 디크리파이의 여부는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물론 추가적으로 용병 자체까 발동시키는 마이트오라로 얻는 증뎀효과와 합쳐져 엄청난 대미지를 주게 되는 것이죠. 옵션 찬양이야 다들 익히 아시므로... 디크리파이 저주 시전과 목표물 방어무시, 최대 15%라흡 옵션, 그리고 33%치타 확률을 주 옵션으로 본다는 것만 이야기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써놓고 보니 새삼 엄청난 옵들이네요...+_+)
가장 큰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것은 공속인데요, 여기서 종전게시물에서 거론하였던 용병 공속 프레임을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액2 창용병의 쓰레셔 사용 시 공속 프레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액2 용병의 쓰레셔 사용 시 공속 프레임
쓰레셔 [기본 공속 -10]
추가공속 - 해당 프레임
0% - 7.5
10% - 7
25% - 6.5
45% - 6
75% - 5.5
145% - 5
현실적으로 145%의 공속추가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때, 우리는 7.5프레임에서 5.5프레임까지의 범위를 두고 어디에 맞출 것인지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디크리 시전 위주로 세팅을 하고자 할 때에는 공속 프레임을 높일 것이고, 보다 안정적인 세팅을 하고자 할 때에는 공속 프레임을 한두단계 포기하고 다른 세팅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다 공격적인 용병세팅과 디크리에 중점을 두고 5.5프레임을 맞췄습니다. 다른 경우에 대해 이야기를 하자면 6프레임으로 용병공속을 선택할 경우 보다 강력한 세팅이 가능합니다. 샤에작 혹은 공속주얼작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에 로작이나 베르작, 혹은 안정성을 추구하는 앰작까지 가능하겠지요. 저같은 경우는 아직 노작입니다만, 30라레 혹은 30포레+15공속 매직 주얼을 구하는데로 작업할 예정입니다.
9-2. 헬멧 : 오펀즈콜 세트 윙드헬름 "길리엄즈 페이즈" (라레+공속주얼작)
용병에게 길리엄을 씌워줌으로서 우리의 바바는 또하나의 공격무기를 얻게 됩니다. 무기로 사용되는 유닉쓰레셔에 붙어있는 33%치타까지 포함하여 공격력을 극대화 시켜주는 아이템입니다. 트리스트럼에서 버티기 위한 방책으로 저같은 경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30라레와 5.5프레임의 공격속도를 맞추기 위한 15공속을 위하여 15속30라레 주얼작을 하게 되었습니다.(물론 꼭 30라레가 아니더라도 라레가 뭉텅이로 붙어있다면 좋겠지요.^^) 길리엄 예찬은 종전 게시물에서부터 지겹게 해왔기 때문에 빠르게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9-3. 갑옷 : 룬워드 "트렛셔리" 에테리얼
여기까지 공속 프레임에 대해서 한껏 이야기했기 때문에 이 용병이 무슨 갑옷을 선택할 것인가는 이미 많은 분들이 예상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45%라는 막강한 공속이 붙어있으며 15레벨의 페이드 시전을 통한 방어력까지 갖추게 하는 이 갑옷의 효용성은 비단 값싼 룬으로 이루어진 룬워드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옵션이 붙었다 정도로는 설명이 되지 않을 듯 합니다.
볼 옵션은 두가지입니다. 45%공속, 레벨15페이드 시전. 30콜레라는 좋은 옵션도 붙어있긴 합니다만 어차피 결빙안됨 옵이 없는 상황에서는 그닥 의미가 없습니다. 결빙 안됨 옵션이 없는 용병이 답답해지는 경우는 바알런에서 바알이 내뱉는 두번째 놈들중 아이스볼트를 날리는 해골들에 의해 어는 것과, 듀리얼을 상대할 때 결빙되는 경우인데요. 참고 이겨낼 만하기에 길리엄에 참룬을 박지 않았습니다.
45%공속이라는 엄청난 공속 옵션은 여타의 공속옵이 없는 상황에서 유닉쓰레셔를 든 이 용병의 공속을 바로 6프레임까지 올려줍니다. 6프레임과 5.5프레임이 차이가 있긴 있습니다만, 무시한다 생각하면 무시할 수 있는 차이이기 때문에 그만큼 이 갑옷의 가치가 올라갑니다. 만약 6프레임 공속에 만족하시는 분들께서는 유닉쓰레셔에 로나 베르, 앰작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레벨 15페이드의 경우 시전시 저주시간 감소 79%, 올레지 60추가, 15%대미지리듀스의 엄청난 옵션이 288초 동안 추가되어 지속되게 됩니다. 이 갑옷은 페이드 하나만으로 평시에 최고의 용병용 갑옷들이 지닌 장점을 모조리 끌어오게 됩니다.(트렛셔리의 단점이 있다면 페이드의 발동확률이 낮다는 것과, 방상옵이나 증뎀옵이 없다는 것 정도가 되겠지만... 그런 것까지 붙어있기를 바란다는 것은 정말 욕심이 아닐 수 없겠지요?^^)
트렛셔리는 방상옵이 없기 때문에 벅큐빙작으로 운좋게 3솟이 나온 에테 엘리트갑옷에 작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러한 세팅을 갖춘 용병의 사냥능력을 보여드리기 위해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본캐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할 수 있지만(두번째 놈들은 어쩔 수 없이 바바가 잡았습니다 ㅠㅠ) 속도상의 문제를 위하여 워크라이를 사용한 것입니다. 이것은 용병의 라이프량을 보시면 되는데요, 디크리 덕분에 워크라이 없어도 높은 생존률을 자랑합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사냥능력을 갖춘 용병이라 할 수 있겠지요?^^(아, 이상한 잡소리가 끼어있는데 이것은 제가 음악을 틀어놓아서 겹친 것이니 양해 부탁드립니다__))
[본론2] 키셋과 트리스트럼에서의 공략 가이드
드디어 대동소이한 캐릭육성기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난 내용으로 들어왔습니다. 공략가이드라는 거창한 타이틀을 달고 있지만 사실은 별 내용이 없습니다. 앞서 여러가지 이야기했던 것들의 종합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제가 몇번 횟불을 휠바바로 따보며 느꼈던 것들입니다.
여기서 중요하게 보셔야 할 전체적인 컨트롤 요소는 두가지입니다.
1. 용병의 디크리 및 용병생존
2. 바바의 짧은 휠
1번의 경우 이 바바가 용병의존도가 높다는 이야기를 뒷받침하는 이유입니다. 용병의 디크리는 마이트오라와 어우러져 바바에게 엄청난 증뎀효과를 주고, 이것은 빨리 잡아야 안죽는 트리스트럼에서의 생존에 지대한 공헌을 미칩니다. 따라서 안정성이 무너지지 않을 정도에서 공속 위주의 세팅을 추천하구요.
2번의 경우 의외로 많은 바바 분들이 잘 하지 않으시는 부분인데요, 짧은 훨윈드는 엄청난 대미지 효과가 있습니다.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최대한 정확한 몬스터의 바로 뒤 지점을 클릭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중요합니다. 헬 바알을 상대할 때에 특정지점 처럼 공간적 한계가 있는 곳이 아니라면 정확히 찍는 연습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헬 바알을 상대하는 훨바바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알이 월드스톤 다리부분에 있으면 왔다리갔다리 하기가 정말 편하죠^^ 알아서 멈춰주니까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 점은 "용병의 존재 유무"가 사냥 속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아두시고...
그럼, 보스몹당 공략 가이드입니다.
키셋과 트리로 크게 나누어 볼 수 있을 텐데요, 특성상 키셋은 보스몹을 따로 찍고 트리는 같이 찍었습니다.
<키셋>
1. VS 듀리얼
용병의 결빙문제라고 할 수 있는 듀리얼은 의외로 가장 긴 시간이 걸렸습니다. 방어가 높은 것인지 물리리듀스가 높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만, 동영상의 플레이는 중앙의 제단을 중심으로 했기 때문에 지형으로 인한 뻘 훨윈드 땜시롱 보다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근본적인 원인을 살펴보자면 아마도 듀리얼의 홀플 오라에 의한 용병의 결빙 때문에 속도가 늦어진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요.
2. VS 리리스
리리스의 경우 포레를 얼마나 맞춰놓느냐가 관건입니다. 물론 위에 말씀드렸듯 제 바바는 그냥 헬에서도 레지부족으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는 바바이기 때문에 아이템에서 포레 맞추기가 상당히 힘이 들지요. 참에서 맞추기에는 너무나 귀찮은 문제죠. 어떻게 포레를 해결할까요? 저는 해독포션을 사용함으로서 포레를 해결했습니다. 해독포션은 당장에 중독된 독을 해독해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을 뿐 아니라 +50의 포레와 +10의 한계포레 상승효과를 30초 동안 유지합니다. 이것은 상당한 도움을 주기 때문에 리리스를 만나면 당장 본캐와 용병에게 해독포션 하나씩 물려주시면 큰 효과를 발휘할 것입니다.
두번째는 비교적 넓은 공간에서 싸워야한다는 것입니다. 당장에 리리스를 만날 경우 주변 몹이 있다면 도망치면서 몹잡고 싸우거나 밖으로 이끌어내는 경우가 있는데요, 밖으로(방이 아닌 통로로) 이끌 경우 용병이 포이즌을 일점사 당할 위험이 있습니다. 이 경우 용병이 포레를 얼마나 맞춰놓았던지 간에 본캐의 보관함에 있던 5만원이 지출되는 안타까운 사태가 발생하기 쉽지요. 넓은 공간에서 잡아야한다는 말은 제자리에서 알아서 리리스의 독뎀을 맞아주는 프렌지바바등의 제자리 공격 케릭과는 달리 훨윈드 바바는 이동하면서 공격을 하기 때문에 리리스의 독뎀공격이 퍼지고, 그것이 만약에 좁은 공간이라면 훨윈드의 단순한 진행방향 때문에 주변에서 열심히 일해주던 용병이 비명횡사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듀리얼마냥 특별히 방어적인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에 본캐릭터의 공격력에 대해선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을 듯 싶습니다.
3. VS 이주얼
뭐 몬스터 자체는 별 볼일 없는데 그 주변 환경이 최악 중의 최악입니다. 이 바바가 수수를 착용하게 되는 자그마한 이유 중에 하나이구요. 다들 그렇게 하시겠지만 다 무시하고 이주얼을 빠른 속도로 찾아간 후 주변몹만 정리하고 이주얼을 잡으시면 됩니다. 문제는 이주얼이 있는 공간 화면 밖에 바로 어블리비언나이트가 있을 경우 살포시 아이언메이든을 걸어줄 것이고 후웅~ 소리와 함께 돌이킬 수 없는 후회의 길에 접어들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조심, 또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변 환경만 깔끔해 진다면 도무지 문제라곤 찾아볼 수 없는 보스몹입니다.
<트리스트럼>
트리스트럼의 경우 일반적으로 한번에 찍기 때문에 따로따로 찍지 않고 바로 찍었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주체할 수 없는 뻘짓으로 동영상의 멋을 더했는데요, 이 점은 간단한 준비를 간과한 작성자의 우매함이라고 보시고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아니면 독참이 소모되는 동영상 촬영의 한계점을 여실히 보여준 작성자의 서민계급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체할 수 없는 뻘짓은, 뭐 바로 밑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흔한 마나포션 하나 준비를 못해서 마을에 갔다온 안타까운 사연이라 요약하여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ㅠㅠa)
한가지 전체적인 팁이라면 당연히 한마리씩 불러내어서 싸우는게 기본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두놈이상 붙으면 참으로 골치 아파집니다.
4. VS 메피스토
오래 전부터 플레이어들을 괴롭혀 온 소울 시리즈의 변신 환골탈태 완전판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무려 컨빅션을 달고 나온 소울때거지와 같은 놈입니다. 아마 현존하는 디아블로2 최강의 몬스터라 사료되는 가운데, 그나마 방어력과 물리리듀스가 약하다는 사실은... 전혀 위안이 되지 않겠지만 저는 이점을 파고 들었습니다. 최강의 공격력을 지닌 메피와 최강의 피통을 지닌 바알, 둘 중에 어려운 놈을 꼽으라면 라레 대비만 하면 되는 메피가 그나마 낫달까요? 게다가 소환몹의 종류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둘다 언데드를 소환하긴 합니다만 바알의 마나번과 물리내성을 가진 소환몹들에 비하면 고마울 지경이죠. 각설하고, 가장 무서운 몬스터임에는 틀림없지만 이쪽에서 더 강한 창을 가지고 간다면 오히려 생각보단 쉽게 잡으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
어려운 점이 있다면 엄청난 라이트닝 대미지를 본캐가 아닌 용병은 대비하기 힘들다는 것입니다. 용병의 라레를 포함한 레지선택이 관건이 되는 부분이죠. 이 바바의 관건은 용병을 어떻게 살리느냐, 입니다.(수수를 착용한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용병이 뻘짓을 하기 전에 재빨리 텔포로 옮겨서 디크리 걸어놓고 용병이 있지 않은 방향으로 훨윈드를 돌리는 것이 요령입니다.(마치 리리스 전과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동영상에서의 메피전은 대충 잘 잡은 편입니다. 훨컨에 따라 더 빨리 잡으실 수도 있구요.
아, 잡고나서 용병과 본캐가 해독포션을 드시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5. VS 바알
가장 귀찮은 놈입니다. 안그래도 마나번 짜증나서 프밥하는 와중이었는데, 이놈은 소환하는 몬스터마저 마나번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텔포에 분신술까지 씁니다. 이렇게 귀찮을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헬 바알 상대하는 것과 비슷하게 하면 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용병의 디크리는 여기서 가장 큰 빛을 발합니다. 디크리 걸리면 소환몹을 훨윈드로 잡을 수 있으며, 바알에게 들어가는 대미지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하울을 쓸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바알의 마나번 공격이 너무 화려하죠. 따라서 그 사이 조금이라도 마흡을 위한 훨윌 돌기 위해선 더더욱 디크리를 걸어주는 것이 중점을 가지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경험인데, 텔포를 하는 와중에 잠깐 용병이 공격하는 타이밍에 디크리가 잘 걸리는 효과가 있는 것 같더군요.(순전 개인적인 경험입니다.) 잘 안걸린다 싶으시면 바알 주변으로 텔포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귀찮긴 하지만 특별히 강한 공격력을 지니거나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말그대로 귀찮음만 감수하시면 됩니다. 소환몹이 너무 거슬린다 싶으시면 그냥 하울이나 워크라이를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디크리 걸린 소환몹은 물리내성이 없어지기 때문에 그냥 디크리 걸고 돌아 함께 없애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6. VS 디아블로
뭐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는 것인데요, 아마 트리에서의 강력함이 바로 요 삼형제의 서열이 아닐까 합니다.(스토리상 맏형 메피가 액3에 나오는 바람에 너무나 약하게 나와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 생각하구요.) 요런 관점에 의하면 막내인 디아는 당연히 가장 약할 테고, 그래서 가장 약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뭐 없습니다. 동영상에서 보시면 알 수 있듯이 간단하게 잡아버립니다. 한가지 무서운 점은 나름대로 공격력이 있어서 소환몹 관리를 잘 못하면 용병이 죽을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쯤되면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용병이 죽으면 안타깝게도 5만원이 지출이 되기 때문에 소환하기 전에 빠르게 접근하여 용병으로 하여금 디크리 걸게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결론] 육성 후기 및 보완 가능성
서론에서 거론된 바바의 조건부터 다시 한번 살펴보면
1. 93 이상 레벨 / 1만3천 이상 어레
2. 50% 정도의 강타 / 80% 이상 치타
3. 4천 이상 라이프 / 충분한 라레
4. 듀얼 스틸 옵션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종전 게시물에서 찾아뵈었던 헬에서 사냥이 무난하게 가능한 바바의 스펙과 비교해 보다 높은 능력치를 필요로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정 스킬의 특성을 이용한 방법이 아니라면 쉽사리 도전하지 못하는 것이 트리스트럼이며 아무래도 어레의 영향을 받고 타격시 시전스킬이 되지 않는 훨윈드의 큰 약점을 가지고 있는 우리의 바바는 높은 능력치에 기댈 수밖에 없겠지요. 이 점은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또한 아이템 세팅에서 몇가지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용병 아이템 세팅을 무조건 공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방어적인 측면을 강조하여 보다 생존률을 높이는 것이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용병에게 코로나를 한번 씌워서 얼마나 잘 사나 볼 예정입니다만, 아무래도 그런 비싼 아이템을 쓰기는 좀 힘들겠죠?ㅠㅠa 또 보다 공격적으로 세팅을 하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용병이 완전한 방어세팅으로 무장하고 본캐릭터가 스왑으로 윙드액스를 통해 앰플을 거는 방법이 있었습니다. 그리하면 기존의 마이트+디크리에서 마이트+컨센+앰플 조합이라는 엄청난 대미지 증폭 시스템이 생기게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일 수 있겠습니다만, 저 자신이 용병의 악세서리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을 뿐더러 스왑과정의 귀찮음 때문에 시도하지 않았습니다.(혹여 시도하신 분 계시면 동영상 좀 찍어올려주세요~ 물론 전 귀찮아서 못할 것 같지만 말입니다.-,.-)
아이템 세팅 같은 경우 세팅하고나서 보니까 비교적 서민적인 세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복룬이 판치는 현 시점에서 누군가는 나눔을 통하여 나눠주는 아이템들이 대부분의 구성을 차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길리엄, 고무장갑, 선더갓, 고어, 하이로드...이 바바의 핵심요소들이 나름 서민세팅에 가깝다는 사실이 신선한 자극을 주더군요. 물론 복룬워드가 바다를 이루고 있는 지금의 패치를 보고 있으면 수수와 쌍고뇌도 좀 낮은 옵션으로 잘 사시면 충분히 싸게 살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아이템이 들어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동영상에 관련하여 한마디 말씀드리면... 기본적으로 제가 발컨이기 때문에 눈쌀이 찌푸려지는 뻘짓에 가까운 훨윈드가 많이 나왔습니다. 이점에 대해선 다시 한번 양해를 구하고 웬만하신 바바유저분들께서는 비슷한 세팅이라면 전혀 문제 없이 잘 잡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정말 긴 게시물이었는데요,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과연 몇분이나 계실까 의문이 드는 가운데... 문장구사력이 떨어져 쓸데없이 길기만 한 게시물을 올리게 된 안타까운 사실에 대해서 유감과 죄송함을 표현합니다.__) 읽고서 많은 분들이 또하나의 횟불 퀘스트 강자인 훨바바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되었으면 합니다.
바바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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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글이 왜 삭제되었는지 이해는 안되네요. 느낌상 상업성 글 삭제되며 버그나 오류로 해당글이 잘못 인식되어 그리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아하..+_+;;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도 이러한 경우가 있었는데, 저는 카페내의 용량때문이라 생각하고있었거든요.. 그렇군요+_+
수수가 없는 제 삥바바는 메피소환물에 갖혀서 비명횡사햇습니다~ ㅡ , .ㅡ;;네크+바바 죽을때 내는 고함소리는 식욕을 억제합니다~;;;;
ㅎㅎ 정말 식욕이 억제되겠네요 ㅎㅎ;;;;;
저렴한 셋팅의 바바로도 트리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게해준 고마운 글이네요 ^-^ 다만, 캐릭의 스팩이 위에서 제시한 수준이라면, 유저의 컨트롤이나 퀘스트 수행 요령 퀄리티에 따라 매우 주관적인 육성글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로지 트리퀘 해결을 원하는 초보 유저분들에게 적용한다면.... 도전할만한 가치는 충분히 있지만 추천해주고 싶지는 않네요ㅎㅎ 상위 바바리안과 비슷한 퀄리티의 자본으로 트리퀘의 최적화된 슴딘육성이 가능하니까요 ~ 사냥도 훨씬 쉽고 딱히 컨트롤도 필요없으니까요^^ 중요한건 이정도 셋팅의 바바로도 트리퀘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려주신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글 !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상위 바바리안 VS 트리퀘최적 슴딘 의 비교라면 단연코 바바리안의 압도적인 승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시간이야 슴딘이 더 빠르고, 더 쉽게 횟불을 땁니다만. 이 바바리안은 저 세팅 그대로 디아런, 바알런, 그리고 일반사냥까지 할 수 있답니다.^^ 위에 대결 요소라면 답이 뻔하지 않나요? 횟불만 따는 캐릭... 글세요, 제 주관적인 입장입니다만 가치는 엄청나게 떨어져 보이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