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348m인 노성산은 논산시 노성면에 위치한 논산의 주산으로 200대 명산에 선정된 산이다
야트막한 산으로 편안한 산행을 즐길수 있는 산이지만...
정상에 오르면 계룡산의 장쾌한 비경을 즐길 수 있는 산인데, 오늘은 비 내리는 날씨라 조망을 볼수 없는 아쉬운 날씨였다
산행 후 부근의 탑정호를 찾아 출렁다리 관광을 즐겼다
오늘의 산행 코스는...
애향공원 주차장(10:24)-금강대도(11:09)-정상(11:20, 30분간 휴식)-주차장(12:42)
* 총 4.3Km, 2시간 18분 소요
▼1코스로 오른 후 2코스로 하산한다
▼잠실을 출발한 버스는 약 3시간을 달려와 애향공원 주차장에 도착했다
요기서부터 오늘의 산행을 시작한다
▼금강대도까지는 아주 완만한 오름구간을 오른다
▼정자에서 쉬어가는 타임...
▼포토존도 있다
▼금강대도로 진행...
▼고색창연한 노성산성...
성벽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이 나타나있다
▼금강대도....
▼멋드러진 베롱나무 아래서...
▼베롱나무...
꽃이 오랫동안 피어 있어서 백일홍나무라고 하며, 나무껍질을 손으로 긁으면 잎이 움직인다고 하여 간즈름나무 또는 간지럼나무라고도 한다
▼금강대로를 지나 정상으로 향한다
요기서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가 오늘 산행의 최대 난코스일 정도로 노성산 산행은 평탄한 산행이다
▼저기가 노성산 정상...
▼정상 등정....
▼정상에 있는 정자 이산정...
▼이산정(尼山亭)
노성산은 본래 이산(尼山)이었으나, 조선 정조의 이름 이산(李山)과 같다 하여 이성((尼城)으로 개명하고 다시 노성으로 개명하여 지금까지 노성산으로 불리고 있다
▼정상 조망...
비 내리는 날씨라 정상 조망이 꽝이다
아직 비 내리기 전이라 쬐끔 보이는 조망이 그나마 다행스럽다고나 할까...
▼맑은 날에 본 계룡산의 장쾌한 조망...
역쉬 도사들이 마니 사는 산이라...ㅋ
▼이산정에서의 간식 타임...
▼간식 타임을 가진 후 하산...
▼하산 중 비가 쏟아지는데 녹음 짙은 수풀 사이로 행진하는 우산 쓴 회원들의 모습이 넘 머찌다
▼애향탑으로 하산....
▼애향공원 내에 설치된 머찐 조각품...
▼출렁다리도 있다
▼산행을 마친 후 논산시내의 식당으로 이동하여 점심 겸 뒤푸리를 즐겼다
▼식사를 마친 후 탑정호로 이동하여 출렁다리를 건너며 비와 함께 탑정호의 정취를 즐겼다
탑정호는 1944년에 완공된 저수지로 충남에서 두번째로 넓은 호수이며, 대둔산의 물줄기를 담아내는 호수로서 물이 맑기로 유명하다
탑정호에는 국내의 호수 출렁다리 중에서 중 가장 긴 길이 600m의 출렁다리가 설치되어 있다
이러케 해서 노성산 정기 산행을 상큼하게 마쳤습니다
산행에 참가하신 회원님들 모두 수고많으셨습니다
첫댓글 리딩해주시고
사진도 찍어 올려주시고
항상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산행후기도 잘 봤습니다.
보너스로 갔던 탑정호도 무척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송총님 덕분에 넘 즐거운 산행이었습니다
항상 수고해주시고 우중에서도 후기랑 사진첩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정부총님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우비소녀ㅎ가 되어 즐거웠습니다
항상 멋진 후기 감사합니다~~
우비소녀...
파릇파릇함이 느껴지는 단어입니다 ^^
수고많으셨습니다
노성산 후기스토리^♡^
넘 아름다운 추억 ^♡^
진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첫 함산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산행때 자주 뵈요
심부님 수고하셨습니다,
회장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머찐 산행 즐겼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