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말 대전 집값 -0.03% 하락, 전세는 0.14% 상승~!
대전 매매 -0.03% 하락, 전세 0.14% 상승, 세종 매매 -0.03%, 전세 0.15% 상승
대전 매매수급지수와 전세수급지수 '지난달 기준 100 아래인 86.6 과 94.7 기록
전국의 아파트 가격이 -0.11% 떨어지면서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전월대비 -0.0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매매 가격이 하락하면서 주택과 아파트의 전세가격은 각각 0.09%와 0.15% 상승했다.
25일 KB부동산에 따르면 부동산이 발표한 월간 KB주택시장동향 자료에 따르면 이달 수도권의 주택매매 가격이 전월대비 -0.06%, 5개 광역시도 -0.14% 하락했다.
특히 수도권에서는 경기와 인천, 서울이 각각 -0.03%, -0.13%, -0.08% 하락했다. 서울의 매매가격전망지수는 지난달에 기준치인 100 아래인 76을 기록하면서 향후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더욱 깊어졌다.
한국부동산원의 2023년 12월 셋째 주(18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주대비 대전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03% 하락, 전셋값은 0.14% 상승했고 충남은 아파트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세값은 0.01% 하락했다.
이와 함께 대전 아파트 매매가격도 전주대비 내림 폭이 커지며 하락세(0.01%→-0.03%)로 전환됐다. 동구(0.00%)만 보합세를 보였을 뿐 유성구(-0.06%), 중구(-0.03%), 대덕구(-0.02%), 서구(-0.01%)는 떨어졌다.
아파트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상승 폭이 소폭 축소(0.16%→0.14%)됐다. 유성구(0.23%)가 가장 큰 폭으로 올랐으며 대덕구(0.22%), 중구(0.16%), 동구(0.09%), 서구(0.05%)가 뒤를 이었다.
지난 18일 기준 주택수급을 나타내는 대전의 매매수급지수와 전세수급지수는 86.6과 94.7을 기록했고, 충남은 96.0과 96.3으로 집계됐다. 수급지수는 수요·공급의 비중을 점수화한 수치로 0에 가까울수록 공급 우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 우위, 100에 가까울수록 수요와 공급이 비슷함을 뜻한다.
대전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일부 매매수요가 전세수요로 돌아서며 역세권 등 선호단지를 중심으로 전셋값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뉴시스 mania@newsis.com
첫댓글 좋은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유용한 정보 대단히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좋은 정보 잘 봤답니다.
올연말까지 며칠 안 남았네요.
지금과 같은 시장분위기는 제가 판단하기에는 당분간은 큰 변수 없는 한 꽤 오래 갈 듯도 싶고요...하여튼 시장상황을 계속 관심 있게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전반기까지는 시장에서 큰 변화를 기대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총선 끝나면 뭔가 달라질지는 모르겠지만
맞습니다,,,,,
지금도 그리 좋은 편은 아닌데 내년에도 마찬가지로 생각처럼 그렇게 양호한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매우 유용한 포스팅 덕분에 잘 봤습니다 👍☺️
덕분에 많은 정보가 잘 보고 갑니다 ♡♡
오늘 하루도 매우 춥습니다 ~!!
이럴수록 건강 잘 챙기시고 특히 감기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매우 감사드립니다.
대전이나 세종, 그리고 충청권도 부동산 시장상황이 그리 좋지 않는 분위기네요.
지금 현재 경기도 그렇고 주담대에 영향을 주는 국내 금리도 통 내려갈 생각도 없고...
좀 더 상황을 두고 봐야 할 듯 싶습니다만....
즐거운 Xmas 되세요!!~~♡♡
감사합니다~^^♡♡
매우 좋은 정보였습니다
수고하세요 😊😊😊
내년에도 여전할 것 같은데요...국내 경제상황이 다시 회복하기 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상황이 어이질 것같습니다만....!!
그러게요,,,ㅉㅉ
그리고 시장상황이 계속 악화하는 주된 이유는 바로 고금리 장기화와 매도자 관망세가 계속 짙어지는 것이 주된 이유라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