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6장의 여섯번째 인이 휴거의 때인가

[무장]

수년간 많은 사람들이 지금이 말세라고 했지만 그간 아무런 징조도 없이 우리는 평안을 누리며 잘 살아왔다.
그리하여 말세를 외치던 나팔수들은 모두 양치기 소년처럼 되고 말았다.
말세는 예수그리스도가 구름을 타고 공중으로 강림하셔야만 대망의 휴거가 일어나고 온 세상이 대환난에 빠지면서 80억 인구의 거의가 전멸하게되는 종말을 맞고 예언의 성취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런데 목사들 중에도 예수님이 마24:29 이하에서 말씀하신 휴거때와 요한계시록 6:12 이하에서 여섯번째 인이 때어지면 일어나는 현상과 유사하다고 하여 동일시 하는 분들이있어 과연 그러한가 하여 살펴 보고자 한다.

먼저 계6:12 내가 보니 여섯째 인을 때실때에 큰 지진이 나며 해가 총담같이 검어지고 온 달이 피같이 되며, 13. 하늘의 별들이 무화과 나무가 대풍에 덜익은 과실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며.

이어 마24:29 그 날 환난후에 즉시 해가 어두어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여기서 해와 별들이 나타내는 현상은 동일하지만 달은 계시록 여섯번째 인에서는 피빛(블라드 문)같이 보이지만,
주님이 말씀하신 휴거시에는 달이 빛을 내지 않는다고 하셨다.

지금 다가오는 재앙으로 맞이할 미국 땅에서 4월8일에 있을 개기일식은 해가 빛을 내지않고, 또 달은 그믐달이니 빛을 내지 않는다. 휴거의 징조로 볼수있다.

하지만 위 그림에 보듯이 6번째 인인 2026년도 3월에 블러드 문을 볼수있고
8월에는 개기일식이 있어 계시록의 6째인 설명과 부합함을 알수있다.

그러므로 6번째 인이 휴거의 때가 아님을 분명히 알게된다.
휴거는 금년 4월 8일에 근접한 우리가 알수없는 그 어느날에 있을것이라고 믿는다.
지금 이스라엘은 세계의 만류를 뿌리치고 가자지구를 맹폭격하고 있어 마24:21의 성취(유태인의 산으로 도망감)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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