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관리사무소 옥상에 기지국(안테나)이 설치되어있습니다.
기지국은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 발생으로 극히 꺼려하고 있는 혐오시설중의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특히 주변 일대(111동은 아예 마주 보고 있음)에서 (편)두통이나 원인모를 몸의 무거움을 느끼셨다면 이것은 전자파 때문입니다.저도 언제부터인지 자고 일어나도 몸이 무겁고, 머리가 띵했는데, 며칠전에야 그 원인이 저희 집에서 바로 내려다보이는 관리사무소 옥상의 기지국임을 알게 됐습니다.정부에서도 기지국은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설치시 주민의 사전동의를 일일이 다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주택법시행령 47조 1항관련별표3의규정에 의거 전체입주자 2/3이상의 동의를 얻어야함) 또한 통신회사에서는 기지국을 아파트에 설치하는 대가로 설치보상비라고 해서 아파트에 적게는 500만원에서부터 세대수가 많을 경우 수천만원까지 지급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도 관리소장이 주민들의 사전동의를 구하지 않고 미리 통신회사로부터 400여만원을 돈을 받고 기지국을 설치하려다가 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결국은 쫒겨나기까지 했습니다.
지금의 관리소장은 어떤 동의절차를 구하고 지금의 기지국을 설치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조속한 시일내에 철거를 바랍니다. 아니, 명령합니다. 나와 내 가족의 건강,더 나아가 전체 해모로인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지금 당장 철거해야 됩니다. 밤새 그 전자파를 맞고 자느니,차라리 핸드폰이 덜 터지는게 낮죠!
기지국은 백해무익입니다. 전자파의 유해성으로 집값하락만 부채질합니다. 어느 고급아파트에도 기지국은 절대 없습니다.모두들 관리사무소에 항의해야합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은 동호회사이트를 보고있겠죠 한마디로 정신이 있는 사람입니까 유해전자파때문에 집안에서도 전자파차단기를 설치하고 관리하는데 휴대폰기지국을 아파트 센타에다 설치하니 어처구니가없군요 아파트관리소장 맞습니까 당장 철거하세요 관리사무소장은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 등은 아파트주민의 전체적인 여론 등을 듣고 신중히 판단하여 행동해야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전자파가 사람몸에 얼마나 치명적이고 안좋은지..(암 발생 등등)다들 아실거에요~왜 전자렍에 나오는 전자도 작동할때는 멀리감치 떨어져 있어야 하잖아요~그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병들도 이 전자파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제가 산후조리원 있을때 신생아들실에 냉장고가 아기들 옆에 있다고 한 엄마는 자리 이동 해다라는 말까지 들었거든요.전자파 말그대로 너무심각한겁니다.지금은 잘 몰라도 그런게 우리 몸을 야금야금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네요~저는 울아들 아토피 때문에 전자파가 적게 나오는 벽걸이 티비도 거금들려 장만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관리실에 전화하니 오늘 토요일이라 안받네요~요며칠 사이로 울아기들 아토피가 너무 심해졌서 자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사온지는 두달 넘었지만 처음 한달간 심했다가 제가 집을 손보고 (광촉매랑 화초 등등)해서 좋아졌었는데 갑자기 다시 나빠졌거든요~정말 화나서 말이 다안나오네요~
첫댓글 주민의 동의를 얻어야하는 사항이라면 당연히 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기지국을 한전에서 설치를 하나요?? 혹시 한국통신이나 LG텔레콤이나 뭐 그런 통신회사에서 설치하는거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통신회사로 정정합니다.
핸드폰은 수 기가헬쯔대의 고주파를 사용하여 전파를 송수신하는데 아파트 한가운데 그런게 들어선나요????출력이 어느정도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파트 한가운데에 그런게 들어서다니 이해할수없군요..게다가 리빙센터는 시설물을 해줄생각도 안하고 있는듯한데...이것이 선결과제인것 같음니다...
제가 보지는 못했는데요..휴대폰 기지국은 일반적으로 전자파가 엄청나서 아파트에 설치할려고 하면 주민들이 반대를 해서 거의 설치하기 힘들텐데 우리 아파트는 어떻게 이렇게 쉽게 설치가 됬나요???설치할려면 주민들 동의서도 받아야되고 정말 황당하군요....
이건 돈이 문제가 아니고 사람들의 건강문제에 직결됨니다...요즘은 웰빙을 표방해서 조금이라도 건강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아파트를 꾸려가는게 정상인데 이건 어떻케 반대로 가는지..알수가 없음니다...
아파트관리사무소장은 동호회사이트를 보고있겠죠 한마디로 정신이 있는 사람입니까 유해전자파때문에 집안에서도 전자파차단기를 설치하고 관리하는데 휴대폰기지국을 아파트 센타에다 설치하니 어처구니가없군요 아파트관리소장 맞습니까 당장 철거하세요 관리사무소장은 이해관계가 있는 사항 등은 아파트주민의 전체적인 여론 등을 듣고 신중히 판단하여 행동해야합니다. 지켜보겠습니다.
정말 이건 말도 안되는 소리 같은데...전자파가 사람몸에 얼마나 치명적이고 안좋은지..(암 발생 등등)다들 아실거에요~왜 전자렍에 나오는 전자도 작동할때는 멀리감치 떨어져 있어야 하잖아요~그리고 원인이 밝혀지지 않는 병들도 이 전자파 영향도 있다고 하는데...제가 산후조리원 있을때 신생아들실에 냉장고가 아기들 옆에 있다고 한 엄마는 자리 이동 해다라는 말까지 들었거든요.전자파 말그대로 너무심각한겁니다.지금은 잘 몰라도 그런게 우리 몸을 야금야금 건강을 해치기 때문에 이 문제는 그냥 넘어가면 안될것 같네요~저는 울아들 아토피 때문에 전자파가 적게 나오는 벽걸이 티비도 거금들려 장만했는데....
너무 열받아서 관리실에 전화하니 오늘 토요일이라 안받네요~요며칠 사이로 울아기들 아토피가 너무 심해졌서 자꾸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이사온지는 두달 넘었지만 처음 한달간 심했다가 제가 집을 손보고 (광촉매랑 화초 등등)해서 좋아졌었는데 갑자기 다시 나빠졌거든요~정말 화나서 말이 다안나오네요~
그리고 111동 뿐만 아니라 완전 아파트 중심지에 놓여 있어서 어느 동이나 위험하긴 마찬가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