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밥물님들....
다들 잘 실천하고 계신가요?
전 지금도 하루하루 미루면서 실천을 못하고 있어요...
(바보죠...@@...)
전 대구에 사는 풍경인데요...
다름이 아니라 친목모임을 하나 만들었으면 해서요...
우리의 밥물이 취약점이 사교생활을 제대로 할수가 없잖아요
의례 친구들이 모여도 먹고...운동을 해도 먹고...등산을 해도 먹고...
먹는 만큼 가까워 진다는 듯이...(이건 순전히 저의 성향이어요...ㅋㅋㅋ)
모임에서 먹는 것을 권할 때 거절하는 것이 우리정서에는
왠지 그사람을 거부하는 듯 하기도 하고...또 눈앞의 유혹에도 흔들리고...
그렇다고 계속 혼자 놀수도 없고...ㅠ.ㅠ
그래서 같이 밥물을 하시는분들과 모임을 하면 이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잖아요...
전 잘하는 운동은 없고요...볼링처럼 대중화 된 운동등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주말에는 등산을 함께 했으면 합니다...근데 산에 대해서 잘 모르니
산을 잘아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계셨으면 해요....욕심이죠...
암튼 이를 계기로 밥물을 열심히 실천하는 삶을 살 수 있음 좋겠어요...
참여의사가 알려주세요........잘~ 해봅시다.
첫댓글 이놈도 대구 사람입니다. 풍경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함께할 수 있기를 희망해 봅니다.
풍경님 이번 기회로 더 열심히 할수 잇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군것질 뚝!!! 아셨죠?? 화이팅!!!
솔바람님 반갑습니다...함께하도록 노력해요...
공쥬님...ㅎㅎㅎ...오늘도 밥물을 시작 못하고 많이 먹었답니다...하지만 내일부터는 제대로 해볼려고요....군것질~뚝!
아니 오늘도?? 안되겠군요. 빨리 대구지역 벙개든 정모든 해야겠군요. 저도 3월 서울정모에 참석하고 확실히 하게 됐거든요. 그때 정모에 참석하길 잘했다는 생각 변함없답니다. 저요 밥물하다보니깐 친구보다 밥물에 더 좋아졌어요 ㅎㅎ
아주 좋은 생각이십니다. 저도 찬성하구요, 그런 모임이 만들어진다면 기쁘게 참여하고 싶습니다.
같이 만들어야죠...ㅋㅋㅋ
네 . . . 좋은 의견이시군요 . . . 정모는 저녁시간대라서 . . . 부족함이 때로는 있을 수 있지요 시간을 좀더 할애 할 수 있으면 좋겠지요?? 그럼 기대를 해 보면서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