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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A-공심산우회 공심 2021년 06월 정기산행 후기 - 검단산黔丹山 -
能田 추천 0 조회 304 21.06.14 17:5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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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6.15 11:21

    첫댓글 유길준(兪吉濬, 1856∼1914)

    조선말기 개화운동가이자 한국 최초의 국비유학생.
    흥사단(興士團) 활동, 계산학교(桂山學校), 노동야학회(勞動夜學會) 설립, 국민계몽 주력. 국민경제회(國民經濟會) 조직, 민족산업의 발전에도 공헌 . 최초의 국한문혼용 기행문인 《서유견문(西遊見聞)》, 《노동야학독본(勞動夜學讀本)》, 《대한문전(大韓文典)》 등.

    유길준의 사상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직접 민중 활동, 재야에서 국민들의 자질 향상과 애국심 고양을 위해 국민교육 실시와 지방자치제 실현에 노력. 흥사단을 설립하여 수십권의 교과서 편찬, 교사 양성 등 전국적인 국민교육 체계 확립에 주력. 한성부민회를 설립, 각 방마다 소학교 설립, 운영하여 국민교육의 지방자치화 추진.

    유길준은 '광복'에 뜻을 두고 궁극적으로는 국민들 자질 향상과 우리나라에 가장 이상적인 정체라고 주장한 입헌군주제를 실현시켜 우리나라를 문명국 대열에 올려놓는 데 있었다.

    유길준은 일찍이 국어의 중요성을 알고 국어로 교육, 계몽하였으며, 소학교육도 국어사용을 원칙으로 하였다. 우리나라 최초 신문도 국한문혼용체로 창간하고자 하였다. {서유견문}도 국한문혼용체로 저술하였다. -하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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