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벤츠동호회(clubmercedes)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도쿄의 밤[유머게시판] 저 고등학교때...
트릭황제 윈드(허창석) 추천 0 조회 292 08.05.19 14:36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8.05.19 14:45

    첫댓글 ㅎㅎㅎ.. 침 좀 뱉는 친구가 아니라... 흘리는 친구라.. 침흘리는 인간들 꽤 되는데.... 재밌어요...

  • 작성자 08.05.19 16:34

    침뱉는애 - 비자발적,비자율적, 전문적으로 스카웃되서 노는애- 훗날 조폭으로 변하거나 아주착실해짐. 침흘리는애-그냥 자율적으로 한때기분으로 노는애 - 훗날 아주착실해지거나 아님 아주양아치가됨.ㅋ

  • 08.05.19 17:30

    침 흘리는 친구는 좀 모자른애들 아닌가요? 동네에 한두명씩은 있는...

  • 작성자 08.05.19 17:38

    그건 하찮은애들이구요.ㅋ

  • 08.05.19 18:42

    ㅋㅋㅋ 경상도 사투리~~거기다 대구 오리지날 사투리네여~~^^

  • 작성자 08.05.19 19:29

    대구분이세요? ^^ 근데 저 서울말도 무척 잘해요!!(↑) " 너네들 왜 카니??(↑)" 아저씨 저짜 저기 쫌 세아주세요(↑)"

  • 08.05.20 09:42

    군대있을때 다른소대 고참한명하고 휴가를 같이 나왔었죠. 서울의 버스안에서 앉아있는 아주 예쁜 아가씨가 가방들고 있는 고참발견, 아가씨가 가방을 들어주겠다며 가방을 달라고 하며 가방을 잡아 당기자 고참왈 "갠차나요(입에 힘 잔뜩들어감.). 해까바요~" 나는 물론이고 그 아가씨도 어리둥절... 고참옆의 나이 좀 들어 뵈던 아저씨께서 키득키득 거리시며 "보소 서울말을 쓸라카문 제대로 쓰야지. 해까바요가 모고? 가벼워요 해야지. 사람들이 몬알아 묵자나." 하시는 바람에 버스는 온통 웃음바다. 크흐흑... 쪽팔린 고참의 이야기는 제대할 때까장 안주거리.

  • 08.05.19 20:51

    똥파래이가 겁도 없이 학생을 패고 난리야 !ㅋㅋㅋ

  • 작성자 08.05.19 21:54

    그땐 그랬지...ㅋ (오해마세요 .노래가사니깐.)

  • 08.05.19 22:28

    ㅎㅎ........저도 고딩때나 대딩때 서면 태화쇼핑 후문에 쪼그리고 앉아있으면 매번 형사님들 수첩에 이름 올리곤 했습니다..........ㅠㅠ

  • 08.05.20 09:43

    범죄와의 전쟁은 98년이 아니라 92년도 입니다. 물태우시절의 이야기. 근데 윈드님의 나이를 추정하지 몬하지 말입니다. 나이가 많아졌다가 줄어들었다가 하는 것 같지 말입니다.

  • 작성자 08.05.20 10:50

    ㅎㅎ 수정했습니다. 89년도 고2였습니다.

  • 다른 일화들도 보고 싶어서 답글 다는 1人...

  • 08.05.21 12:34

    그때 나이트면 디스코텍인데...덕산, 피디, 스카이, 예스 어딜 갔셨는고?? 전 주로 예스에 살았는데 ㅋㅋㅋ

  • 작성자 08.05.21 14:25

    칠성동 usa는 나이트였자나요.ㅎ 덕산은 고2때...피디는 더어릴때..스카이는 덕산 재미없음 가끔씩..예쓰는 고3때(옌날 하와이였죠??) 덕산이 젤로 조았는데....레이져 막나오고... 저랑 비슷한 또래신가봐요.ㅎ

  • 08.05.22 03:07

    또래는 아닐듯 하구요... 늙어서도 주책부린 1인...이 아닐까 싶다는....ㅋㅋㅋㅋㅋ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