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시호 뜻이 조금 이상하지 않나요?
희개(熙愷)
빛날 '희'에 즐거울 '개'라......
전 제가 잘못찾은줄 알고 몇번이나 다시 봤는데도 저렇게 나오는데.......
시호라는건 벼슬한 사람이나 관직에 있던 선비들이 죽은 뒤에 그 행적에 따라 왕으로부터 받은 이름인데 최응이는 살아있을적에 행적이 어떠하였길래 시호를 저렇게 지어주었을까.......참 궁금하네요...
뭐 나쁜뜻은 아니니 좋기는 하지만......
그리고 '태자태부'에 증직되었다고 했잖아요...(제가 완전 한자에 꽝이라....)태자태부라면 태자의 큰 스승이라는 뜻인가요?
'부'자가 '스승 부'던데...
누가 좀 확실한 답좀 알려주세요
전 진짜 한자랑은 담 쌓고 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