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 : 그대로님 무늬만선수님 처음처럼님 목련님 귀부인님 벽사랑님 하나더 7명
덕소역에서 ktx타고 평창에서 내려 태기산~청일~횡성호~섬강~원주~만종역 82km
잘 다녀왔습니다.
덕소역 ktx 10시 출발
출발 시간이 아주 착합니다.
청량리/양평역도 가능합니다(참고)
평창역 1시간 만인 11시에 도착합니다.
주변 라이딩 후~~~
덕소역 오는 열차는 만종역에서 5시 출발 30분 만에 덕소역 도착합니다.
도착해도 시간이 널널합니다. ㅋ
매진이라 입석으로 갑니다.
1시간 거리라 입석도 좋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오히려 좋습니다.
ktx 처음으로 타봅니다 ㅋ
우와 넓고 조용하고 좋네요~
여기는 중간 이음 공간
3호차는 장애석이 있어 자전거 보관하기 좋습니다.
여기다 보관하고 각자 알아서 ㅋ
1시간 만에 내려 준비합니다.
케링백이 없어 일단 보자기로 ㅋ
눈가리고 아웅이지만 그래도 마음만은 알아줘야합니다. ㅎㅎ
단체사진~
평창역 주변에 식당이 없습니다.
500미터 거리에 cu가 유일합니다.
여기서 보급 후 태기산으로 향합니다.
하늘색이 참 곱습니다.
너무 너무 최고입니다.
태기산 거꾸로 오르긴 처음입니다.
본격 업힐은 4키로 조금 안 됩니다.
약업힐 포함 10키로 정도됩니다.
반대편은 본격 업힐이 7키로됩니다.
정상에 올라와서~
막걸리와 감자전/옹심이를 먹는데
우와~말이 필요 없습니다 ㅋㅋ
귀부인님 께서 최고의 맛이라고 연발언합니다.
맛나게 먹고 출발할 즈음~
젠틀맨 님께서 충주에서 일을 보신 후
이 곳으로 달려오셨네요
얼음에 커피에 콜라의 보급이 시작됩니다. ㅎㅎ
항상 감사드립니다.
태기산 다운 준비~
여기만 다운하면 나머지 70여키로는 평지입니다.
횡성호수 전 구리봉 낙타등 서네개 있지만..요기 쪼까 힘들지요 ㅋ
박프로 님이
찍은 사진
스타렉스에서 젠틀맨 님이 찍은 사진
스타렉스 백미러 사진이 멋집니다.
우리는 섬강 자전거도로로
젠틀맨님은 지방도로로
만종역에서 만납니다.
점심은 40키로 지점
이정민차이나타운에서 먹습니다.
유명 맛집이라 30분은 기다립니다
오랜만 맛난 짜장면 먹어보네요
근데 기다린 시간이 너무 거시하네 ㅋ
만종역 4시35분 도착
열차는 55분에 들어옵니다.
요렇게 포장하면 안 됩니다
앞바꾸 빼고 포장해야합니다.
역무원의 저지 와 안내로 2분 지연으로 ktx대전 본사에서 민원이 들어 왔다네요
다음부턴 요령피지말고 원칙대로 앞바꾸 빼고~~
우리부터 지킵시다. ㅋㅋ
덕소역에 도착하니 5시30분~
30분 만에 직행으로 와뿐네요~
아직 해가 중천에 떠있네요 ㅋ
근처 리빠똥 치킨에 골뱅이에 치맥을 곁들어 오늘의 일정을 마감합니다.
섬강 자전거 도로~
열차 안에서~
오늘도 안전하고 즐겁게 함께해주심에 감사드리며
특히 젠틀맨 님께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특히
젠틀맨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함께하신 바메님들 수고만땅하셨습니다
진행하신 하나더님 수고했고요.
보급해주신 젠틀맨님 감사드려요
우와~~~ KTX 와 환상적인 라이딩을 하셨습니다. 모두들 축하드립니다.
ktx 타고 평창까지 가서 환상적인 코스를
여유롭게 다녀왔네요~
늦은밤에 역까지 뛰어가 티켓팅 해주신
하나더님 감사드리고
지원해 주신 젠님 감사해영 ㅎ
와우~~~
넘 즐거웠겠네여 ....
같이가영~^
마치 초가을같은 느낌이 물씬풍기는 맑고 청명한 날씨에 즐거운 라이딩을 할수있도록 같이하여주시고 도와주신 모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