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라는 주제 앞에서 우리는.. 그저 사랑을 이야기하는 하나의 여자 혹은 남자일 뿐이다.. 사랑이 성립하기 위한 기본 전제조건이다.. 서로 사랑하는 한 남자와 한 여자.. 사랑은 실로 단순한 구조를 가진 공식이다.. 나와..내가 사랑을 구할 상대가 조건없이 마주서서.. 서로에게 순수하게 사랑을 구하는 것이 전부가 아닐까.. 사랑이 어려워지는 건..간혹 어렵다고 느껴지는건.. 그저 다른 조건없는 한 여자 혹은 남자로써.. 그 사람앞에 서지 않고.. 그저 순수히 사랑을 구하지 않기때문이다.. 가끔 나는 쉬운 문제를 어렵게 생각해서 틀리는 경험을 하지않는가.. 나도 어찌보면 쉬운 사랑을.. 너무 어렵게만 바라보고 있는건 아닌지.. 조건없이 한 여자 앞에 서는게.. 두려운건 아닌지.. 노력하자..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만큼은.. 하나님이 주신 이 사랑앞에서만큼은..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퍼갈게요 좋은게시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