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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의 행복한 보호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게시판 팅커벨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시온쉼터에 9,212,000원을 후원했습니다.
뚱아저씨 추천 0 조회 230 20.09.29 07:0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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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9.29 09:29

    첫댓글 정말 천사같은 아이들이네요~~~ 부디 조은 결과잇길 바래요..늘 어려운곳에 힘써주시는 뚱님 존경스럽습니다~ 재발 뚱님 말씀처럼 지방 보호소에도 골고루 후원이 이뤄디는 날이오길~~~

  • 20.09.29 09:37

    지난달 올라펫 사료기부 매일 터치한 곳이네요. 223마리의 새보금자리를 마련하기엔 어찌보면 말도안되게 부족한 금액일텐데... 소장님이 펑펑 우셨단 말씀에 저도 눈물 줄줄.... 서울은 아파트가 평당 몇천만원씩하는 비정상적인 지경에... 중대형아가들의 무사안일만 마음졸이며 바랬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미소가 너무 예뻐 더욱 가슴 미어지지만 뭐든 할 수 있는걸 함께 해야겠습니다.

  • 20.09.29 10:25

    마치 내한몸 불사르기 위해 오신듯한 분들..
    존경합니다 눈뜨면 돈걱정인 그 세월을 그누가 어찌 메꾸겠어요 만은 최소한 오해받고 무너지는 경우는 다시 없길..맘으로 함께 해요

  • 20.09.29 10:36

    시온쉼터 일은 블로그를 통해 접하고 있었습니다. 여러 바자회 등으로 모금이 꽤 되었다고 들었는데 그걸로는 모자라겠지요.. 내 땅이고 일부가 그린벨트라는데도 저런 일이 벌어지기에 시온쉼터 보면서 남일 같지 않아 마음이 꽤 쓰였더랬습니다. 미미네를 통해 알게된 팅커벨인데 역시 👍👍👍👍👍 수도권 단체에는 그렇게 많은 돈이 몰리고 있다는 사실도 몰랐네요. 저도 수도권인데 이미 유명한 곳은 저 아니어도 하실 분이 많을 듯 하여 미미네로 향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던 듯 😊😊 물론 큰 단체이다보니 더 큰 영향력을 펼칠 수 있고 동묘 고양이 폭행사건도 바로 대처하는 힘들도 발휘하겠지요. 그런데 정말 네임만 보지 말고 내 삶을 다 바쳐 아이들을 케어하는 진실된 지방 사설 보호소에도 많은 지원이 되어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이로하님 말씀처럼 봉사의 세월이 오해로 무너지는 일들은 서로가 경계하며 없어야 겠습니다. 팅커벨프로젝트에서 받은 안내서를 업장에 배치해두고 매번은 아니어도 여력될 때는 후원사업에 동참하는데 그러한 일들이 결실이 되어진 것 같아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뚱아저씨. 팅커벨 운영만으로도 버거우실텐데.. 열심히 응원합니다

  • 20.09.29 11:43


    대표님
    팅커벨 활동 사항을 미미네와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미네도 팅커벨 따라서
    자립하고 담장넘어 나누는 일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두 힘냅시다요 아자~~

  • 20.09.29 19:06

    유튜브 영상에서 콩한쪽도 나눠먹어야 한다고 하신 말씀...나도 어려운데..더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에 그 큰사랑에 감동하고 언젠가 우리 미미네도 팅커벨프로젝트팀처럼 더 어려운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줄수 있기를 염원해봅니다.
    팅커벨프로젝트 화이팅~♡
    미미네보호소 화이팅~♡♡

  • 20.09.29 17:15

    뚱아저씨 어려운곳 힘든곳 후원해주시고 여전히 좋은일하시고 계시네요~~
    항상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20.09.29 17:15

    늘 한결같이~~ 네발아가들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 20.09.29 17:56

    뚱아저씨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시는 모든 분들이 뜻을 이루고 행복하시길🙏🥰🙏🥰 사진 속 아이들의 미소가 참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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