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로 함께하는 수요기도회 24.06.26

[행정간사]

<함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안 재모 형제 ( 22세)/ 신장암

퇴원하여 진통제도 필요에 따라 먹고. 걷기 운동 하고, 통증이 있는 가운데서도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전공의 의 부재로 동네 병원에서 처치 예정이고, 신장기능이 속히 정상으로 회복되게 하여 주옵소서.

■ 조 경운 집사 ( 53세)/ 치과수술

상악골 수술은 회복 중이며, 앞으로도 시간이 더 필요 합니다. 온전하게 잘 아물고, 임플란트가 필요한 부분들을 완전하게 장착 되도록 잇몸 건강과 임플란트 식립 과정을 지켜 주옵소서.

■김 혜연 자매 ( 42세) / 거대 세포 림프종 재발
2차 종양 평가 결과 암의 크기가 줄어 들었습니다. 면역력과 체력이 좋아져서 속히 건강을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김 치삼 집사 ( 66세)/ 뇌졸중

오른쪽 팔의 셀프 재활이 어려워 통증이 심한 편인데 통원 치료도 대기자가 많아 2~3개월 후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통증을 줄여 주시고, 머리 어지러움증도 사라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최영두성도(60세) 골육종
전이된 페 의 종양이 커져 복용하는 약을 중단하고 관찰중입니다. 주님의 보호 하심을 간구합니다.

■정경자권사(80세)
호흡 곤란, 가래 배출 등으로 많이 힘듭니다. 인공호흡기는 10시간 정도 끼고 있으며, 행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간호로 힘들어 하는 가족의 건강을 지켜 주옵소서.

■안보영성도(71세)말기 신부전증
투석 도중 컨디션 이상으로 멈추는 일 이 없게 하여 주옵소서. 저혈압으로 인하여 힘들지 않도록 지켜주시며, 살아계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전적으로 의지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서 영자 권사 ( 74세)/ 관절염

힘든 재활을 안전하고 능률적으로 잘 마치고 속히 일상으로 돌아 오게 하여 주옵소서

■이 추 권사 ( 64세) 다리 공황장애

슬관절 활액막염, 점액낭염 으로 3번의 수술을 했습니다. 염증이 계속 있고 진물을 외부로 배내는데 멈추지를 않습니다. 뼈에 염증이 생기지 않고 염증을 잡을 수 있는 항생제를 찾게 하여 주옵소서

■김 순자 권사 ( 83세)/ 외상성 뇌출혈

어려운 가운데서 많이 회복 되셨습니다. 의사 전달도 정확하시며, 왼쪽 부분의 마비가 서서히 풀어 지게 하여 주옵소서. 재활에 속도가 붙게 하시고 속히 자유로운 일상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 합니다.

* 갱신 공동체와 사랑의 교회 한국교회를 지켜 주옵소서.

* 주일 학교, 청년, 대학부가 부흥되어 갱신 공동체의 다음 세대를 이어가게 하옵소서.

* 힘들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도 드러내놓지 못하고 골방에서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

각자에게 꼭 필요한 것으로 채워 주시고, 환우들에게 기적 같은 치료의 순간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요양원에 계시는 부모님들, 외롭지 않게 하시고 하늘의 소망을 두고 사시도록 지켜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사필귀정]

환우들과 그들의 가정에 주님이 함께 하시기를 원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