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란이 쓰러지고... 메이린은 슬프면서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또한 살기도.....
그 때 체리가 말했다.
- 어라? 도진아.. 살기를 뿜고 있어....
- 그러네? 우리를 상대로.... 베짱이 두둑 하군....
- 그럼 마지막으로 끝내 볼까???
체리가 마지막 일격을 하려고 방울을 다시 들때였다.
펑!!!
기의 폭발음이였다. 체리와 도진은 손으로 입과 코를 가렸다. 그리고 누군가가 나타났다.
메이린과 체리, 도진은 그가 누구인지 곧장 알아 봤다.
- 사부님!!
메이린이 세류에게 갔다.
- 대호법을 뵙습니다.
체리와 도진은 세류에게 예를 취했다.
- 일어나거라....
세류는 체리와 도진을 일으켜 세웠다. 체리와 도진은 세류의 명대로 일어 났다.
- 얘네들은 나의 가장 소중한 제자들이다. 한번만 봐주면 안돼겠나?? 게다가 저 남자아이는 지
극히 위독한 상태이다..
- 하지만... 저희의 정체를 아는 자들은....
- 그만둬... 체리야... 알겠습니다.. 대호법... 명을 받들겠습니다.
- 고맙다...
세류는 샤오란을 등에 업고 메이린과 집으로 돌아갔다. 그런 세류의 모습을 도진이 보면서 말했
다.
- 대호법... 많이 달라 지셨어...
- 응... 전에는 무서웠는데... 이제는 저 모습이 더 적응이 안돼네..
둘은 공간이동을 해서 자객계로 돌아 왔다.
- 오셨습니까...
- 피곤하다 일찍 자고 싶구나
- 네..
한편 세류의 집에서는...
- 샤오란!! 샤오란!!
메이린의 울부짖는 소리.....
- 오늘밤이 고비야... 피를 너무 토했어.. 기혈이 많이 뒤틀렸어...
그리고... 세류의 안 좋은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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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 신 ---------- four) 세류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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