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24차 대의원 회의가 조합 사무실에서 오후 6시 부터 열렸습니다
정말 이상한 대의원회가 사설 사회자가 진행을 시작 합니다
어제 안건은
제1호 안건 : 조합 운영 자금 모금 승인의건
제2호 안건: 조합 상근이사및 총무이사 임명의건
제3호 안건: 2023년 조합운영비 예산 변경(안) 승인의 건
제4호 안건: 조합 직원채용및 급여결정의건
위 안건들중에 제2호안건 선거때 부터 문제된 두명을 조합 상근이사, 총무이사로 들어 앉히겠다는 자리나누어 먹는
조합장의 무능때문에 회의가 개판 오분전 이었습니다
조합장이 의장인 회의에서 자리르 벗어난 상의하고 오질 안나 여기저기서 항의하는 대의원님들...
조합장은 제대로 말도 못하고 어쩔수없는 상태에서의 투표에서 연세드신분들 때부분 2호 안건을 2시간동안 반대 발언
했는데 .....
제1호 제2호(가장중요) 안건이 가결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부결이라고 하고 다시 개표를 확인한후 가결이라 도저히 믿기 힘든 사항입니다
연세많고 시간이 많이지체되 무효표도 많았지만
저는 너무 이해가 안됩니다
물론 선거때 도움주었다는 2명의 여직원 채용 물론 부결 되었지만 요
그리고 선거때 공약인 조합장 안받는다는 월급은 건축심의후 받겠다고 ...
조합과 조합임원들에게서 운영 자금을 모집하고 나중에 서울시에서 대출받으면 이자까지 처 주겠다는 발상들....
그리고 교육청과 협의내 하면서 중대한 변경으로 가겠다는 발상 들..
앞으로 장담컨데 3년이상 더 늦어질 것입니다
암담하고 한심스럽고 정말 무능한 조합장 입니다
신속 추진한다는 말에 다른 대안이 없기에 순진하게 속은 조합원들이 불쌍 합니다
첫댓글 마을사랑님~
어제 대의원회의에 참석하셨나요?
조금 잘못 이해하신 것 같아 바로잡습니다.
2호안건은 말씀대로 가결이 맞습니다.
2호안건의 내용은 이정식이사랑 유영채이사 2명의 상근이사, 총무이사가 아닌 기존안 그대로 유영채이사가 총무이사한다는 안건내용입니다.
따라서 마을사랑님께서 걱정하시는 2인 총무이사체계가 아닌 1인 유영채이사가 상근이사가 된다는 내용입니다.
혹시 마을사랑님 안건에 반대찍으신건 아니시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