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 밤에 들어왔더니 태현언니가 무한지대큐 촬영이 있다고 갈수 있냐고 하셔서...
당연히...^^
좀 추운 날씨라서 재원이 데리구 이동하는게 좀 걱정스럽기두 했지만...
언제는 안돌아다녔나영???ㅋㅋㅋ
아침에 7시에 일어나려고 핸폰 알람 맞춰놓고 잤는데...
10분만 더 잔다는 것이 40분을 더 잤더라구영....ㅋㅋㅋ
그래서 급하게 준비하고 출발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두 지하철두 가면 출발하구...ㅋㅋㅋ
결국 9시에 영빈맘 만나기루 했는데...20분이 다 되어서 만나서
들어갔답니당...^^
다행히 30분까지라서 지각은 안했구영...ㅋㅋㅋ
도착해서 들어갔더니 기자님은 아직 안오셨었구영...
신예원맘이랑 백혜경 언니는 준비하고 계시더라구영...ㅋㅋㅋ
조금 후에 강사님께 전화가 왔는데...기자님이 헤매고 계시더라는...ㅋㄷㅋㄷ
다시 한번 안내를 해드린 다음에 조금 있으니 기자님꼐서 들어오시더라구영...
기자님께서 오시고...
저흰 미니정원을 만들기 위해서 가지고 갔던 재료들을 꺼내서 준비를 했답니당..^^
영빈이는 형아라고 넘 얌전하공...엄마꺼 만드는데 너무도 잘 도와주는뎅....
울 재원군은 도와주지도 않고....ㅠㅠ
꽃, 나무, 이끼, 자갈등을 이용해 나만의 미니정원을 만들고 왔네영....
촬영을 위해서 탁자를 옮겼었는데....
접이식 탁자였던 까닭이었는지....
거의 촬영이 끝나갈 무렵 한쪽 탁자 다리가 접혀지면서 우루루...쏟아졌는데...
백혜경언니가 우린 다치지 않았나 하고 물어봤는데....
언닌 그 순간에두...."내 정원" 하는 바람에 한바탕 웃었네영...ㅋㅋㅋ
다행히 언니 정원두 무사했구영...ㅋㄷㅋㄷ
탁자가 접어지면서 쏟아진 흙이랑....정리 해드리고 왔어야 하는데...
그냥 가라고 하셔서 그냥 나와서 죄송하네영....
오는 길에 삼성역에 지하철 타러 오는데 작가님이 인사도 못하고 가서 죄송하다고 전화가 오셨더라구영...ㅋㅋㅋ
다른 사람들은 전화를 안받는다구 전해달라고 하셨네영....
일욜날 넘 좋은 경험 하고 와서 하루 종일 기분이 좋네영...^^
재원맘이 사각 후라이팬에 만든 저희 미니 정원이랍니당...^^
강사님이랑 백혜경언니, 신예원맘 언니, 그리구 권영빈맘
저랑...강사님이랑 신예원맘님이랑 권영빈맘이네영...
우리 넷....강사님이 찍어주셨답니당...
너무나 의젓하고 얌전한 영빈이....
말썽꾸러기 악동 울 아들 재원이네영....^^
영빈이랑 재원이랑...
다 끝내고 나와서 그 옆에 있는 현대백화점에서 영빈파 기다리는데 현대백화점에
이런 포토라인이 있어서....영빈이 사진...
요건 재원이....
첫댓글 ㅎㅎㅎㅎㅎㅎ멋진 추억 만들고 왔네.................이뿌당^^
우헤헤헤~~~ 넘 웃기당~~ 나 완젼 임신한 사람처럼 나왔구려~~~ 코트가 넘 부해 보이는뎅? 방송 날짜 걱정된당... 완젼 내얼굴이 화면 꽉 채우는거 아니야? ^^; 암튼 오늘 넘 반가웠어용~
ㅎ ㅎ ㅎ 재원맘 감사 우리 카페회원들과 즐겁게 만들고와 넘 좋았어요..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오면 또 뵈요..
아 진동으로 해나서 못듣고 신림역와서 통화해어요.. ㅎ ㅎ ㅎ 그래도 이쁜다
이거이 누구네집 아그들이야 ^^ 넘잘생겼는걸 ㅎㅎㅎ 사진들 넘 이쁘다 수고했어요^^
아기를 왜 업고 그라셔잉 ,힘들게 .감기 조심 혀라잉 동상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