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마눌님의 성화에 쑥이 있을만한 곳으로
삼봉지 들러봅이다 이쪽 상류 저쪽 상류 다 둘러보아도 쑥이 없고 결국 적서리로 향 합니다
결국 해가지고 아침에 일어나 땅꽂이에 낚시대 널어봅니다
본류권과 연결된 자그마한 넓이 5미터정도 길이100미터 정도 수로입구에 전을 폅니다
속에서 울렁 울렁 합니다 기대감이 상승 합니다
웬걸 완전 블르길과 배스 밭입니다
블르길과 배스 합 45마리입니다
수초가 잘발달된 곳이라 기대치가
일요일 아침해가 떠오릅니다
2박 3일 붕어5수 입니다 그래도 턱걸이 급입니다
화요일 오후 어신님이 계시는 해성리 권에 도착하여
보트피고 저녁에 어신님 연대장님 방랑자님 어신님 지인님 과 소주한잔 하니 어두워 지네요
대호지는 해떨어지면 입질이 없는곳 입니다
셋팅 마치고 소주한잔 더마시고 취침 합니다
15일 아침 5시에 일어나 낚시 시작 합니다
이번 출조의 최대어 입니다
붕어산란은 아직도 조금씩 하며 잉어산란도 사작 되었 읍니다
많은 보트가 떠있던 곳인데 몆대 없네요
전체적으로 5ㅡ6수 조과라 하네요
본인은 붕어산란이 어느정도 끝난다 생각되어 수초 언저리를 공 략하였읍니다
그것이 주요하였는지 오후 12시 30분 까지 13수 하였읍니다
15일 약 7시간30분 정도의 조과입니다
오후되며 바람도 쎄계 불기시작하여 보트접고 2시40분 철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