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려서
학교 다닐 때, 우리는 후진국으로 못살고
선진국의 도움 받으며 그들을 본받아야
한다고 배웠고 ~
그것이 사실임을 알았다.
고작 자랑 할거라고는
사계절이 뚜렸한 금수강산 하나이고 , ,
그런데
그렇던 이 나라가 어느새
세계 최강ㆍ
세계 제일ㆍ
세계 최고의 선진 대국이 되어 있음에
스스로 놀랄 뿐이다.
그 명징한 사실이 이번 코로나를 겪으면서
겸손하게 감추졌던 표피를 뚫고
온 세계에 알려졌으며
사대와 굴종ㆍ자학과 자괴에
아직까지 빠져있던
일부 우매한 국민들에게까지도
엄청난 충격이 되어 눈 앞에 펼쳐졌다.
무슨 시답잖은 소리를... 하는 분들이
분명 있을터라
조목 조목 한번 짚어 드릴까 한다.
첫째)
수치 추산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GDP를 비롯한 무역관계ㆍ외환보유 등
경제 분야는 세계 7위 내지 10위 안은
분명히 드는 경제 대국이다.
둘째)
세계 유일 분단국으로서 호전적인 북한과
경계를 맞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보는 철통같고 치안은 세계 최고이다.
잊을만 함 터져나오는 총기사고와
밤이 무서운 미국등 허술하고 불안한 나라완
비교조차 불가할 정도로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우리나라이다.
셋째)
세계 최강을 꼽는데는 무기 보유가 아닌
문화와 그 역량임은 그 누구도 부인 못한다.
문화의 바탕은
철학과 공동체 정신과 예술과 체육등에서
찾을 수 있다.
이미 세계의 석학들이 경탄해 마지않는
퇴계ㆍ율곡의 성리학적 전통을 주추로
외국의 어떤 철학적 사고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고매하고 뛰어난 철학의 토양이
우리 만한 나라는 찾기가 쉽지 않다.
넛째)
이번같은 감염병의 창궐이나
예전 외환위기 같은 역경에서도
큰 힘을 발휘한, 이타정신과 상부상조의
아름다운 공동체 정신은
모든 나라가 부러워하며 본받기를 원한다.
다섯째)
고전적인 음악ㆍ미술ㆍ건축등의 분야는 물론
전위예술과 복식ㆍ무용등에 세계 유수의
이름난 분들이 즐비하고,
그 명성은 첨단 유행의 신세대 뮤지션인
BTS며 아카데미와 온 세계 영화상을 휩쓴
봉준호에서 더욱 찬연히 빛을 발하고 있다.
여섯째)
골프ㆍ야구ㆍ스케이트ㆍ탁구 등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체육분야서
탁월한 기량의 선수들이 국위를
드높히고 있음은 이제 별로 큰 뉴스거리도
안 될 정도이다.
일곱째)
이번 코로나 사태로 극명히 드러난
우리 의료진들과 의료 시스템의 선진성ㆍ
그 놀라운 책임감에 바탕한
영웅적 희생정신은,
아무리 강조하고 자랑해도 부족할 정도로
세계 최강임을 타 선진국들이 인정하는 바다.
그에 더해
오랜 전통의 한방의학과 민간요법ㆍ침술의
오묘하고도 놀라운 치료효과는
굉장한 시너지되어 외국이 다투어
배움을 자청하고 있다
여덟째)
온 국토가 거미줄처럼 사통팔달 엮이어
빠르고 안전하며 편리한 교통은
세계 어디에 가도 찾지 못할
자랑거리이다.
건축과 교량은 물론이고
그 도로위를 달리는 각종 자동차의 발달과
발전 속도ㆍ그 기계적 성능은
세계안에서 증명되고 있으며
선박 제조와 철강 산업 또한
방위 산업과 더불어 날로 그 위세를
떨치고 있다.
아홉째)
세계 어떤 나라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운
교육열과 의무교육의 확산.
종합대는 물론 전문 교육기관을 포함한
고등교육 이수자의 놀라운 수치와
유아교육에의 집중력은,
미래세대의 수준향상과 활약에
대단한 기여가 보증된다.
열째)
잘 먹고 잘 입고 위생적이고 역동적이며
부지런하고 가족을 위하며 사회친화적인
중ㆍ노년층의 증가에 맞춘 취업과 활동력은,
젊은 세대의 정체와 유아들의 결손을
상쇄하기에 모자람 없는 공헌을 하고 있다.
노숙자와 방황자들이 증가하는
다른 선진국들에 비해
사교춤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 생활이
등산ㆍ게이트볼ㆍ파크 골프ㆍ수영ㆍ
요가ㆍ노래교실ㆍ캠핑ㆍ집짓기ㆍ
독서및 토론회ㆍ등과 더불어
개인 또는 단체로
복지회관이며 주민센터ㆍ여러 학원을 통해
광범위하게 실생활화 하고 있음은 분명
세계안에서 내세워 볼만한 현상이다.
이밖에도 꼽으라면 한이 없지만,
이 정도만 해도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어디에도 빠지지 않는
나라임을 알고도 남으리라 본다.
물론, 아직도 모자라거나 아쉬운 점
더 노력하고 힘을 기울어야 할 부분이
분명 있겠지만 ~
한 세대가 다 가기전
이렇듯 놀라운 발전을 이룩한 나라는
오직 한곳, 우리 대한민국 밖에는 없다.
온 세계를 눈 씻고 살피고 또 살펴보아도 !
혹자는 말한다.
그럼 뭐해.. 정치가 엉망이고 아직 후진데 ㅡ
정치판이 문제고 정치인들이 미개해ㆍㆍ
얼핏
맞는듯도 하나, 아니다. 절대 아니다 ~
필자 역시 틈틈히 꼬집곤 하지만
더욱 잘하라, 박차 가하는거지
우리 정치도 엄청나게 발전하였고,
우리 대한민국이 이만큼 선진화 된데엔
그 정치와 정치인들의 피ㆍ땀어린 노고를
결코 가벼이 여길 수 없다.
아직도 일부 벌써 도태되었어야 할
아무 소용없고 나라만 좀 먹는 지역감정과
일신의 영화와 안위만 도모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무리들이 없잖아 있긴 해도,
보수니 진보를 떠나,
돈과 출세와 허명을 외면코
나라와 국민, 특별히 부족하고 가진바 적으며
하소할 데 없이 가슴만 치며 고통에 울부짖는
이들을 위해, 양심과 세상에 부끄럽지 않는
노력에 노력을 다 하면서
죽기도 하고, 몸과 맘이 다치기도 하고
가정과 가족이 함께 힘들어지기도 하는 가운데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과 열정과
청춘과 삶을 바쳐온 수많은
선각 정치인들이 있어
이 나라가 오늘의 위대한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다.
그 대열엔
경찰도 소방관도 검찰도 법관도 교수도
군인도 경제인도 언론인도 다 포함된다.
이 세상에 완전한 사람은 없다.
모두가 조금씩은 부족하고 가끔 실수도 하고
어쩌다 죄도 짓지만,
자신과 가정ㆍ가족과 이웃, 사회와 나라를 위해 나름대로 기여하고 수고하고 노력하면서
살아 온 결과가
오늘, 세계 최고의 자랑스런
우리 대한민국을 만든 것이다 !
앞으로 가일층
모두가 힘을 합하고 지혜를 다하고,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사랑해가면서,
더욱 더
세계가 부러워 하는 살기좋고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만들어 가기를
염원한다.
대한민국 만세 ~ 대한국인 천세 ~ ♂️
* * * * *
한동안 들어오지 않았던 사칼방을 보자니,
무례하고 악의 담은 제목과
증오ㆍ저주 풍기는 내용과
같은 카페 회원을 모욕ㆍ모독하는
댓글들이 보인다.
참으로 부끄럽고 통탄할 노릇이다.
저부터도 일방을 지적ㆍ준엄한 논조로
질타하는 글을 쓰기도 하지만,
결코
함께 하는 우리 회원들을 향해 직설적으로
욕한바는 한번도 없다.
비록 저를 향해 욕하거나 모욕적인 언사를
쓰는 회원일지라도 저는 부드럽고 좋은 표현으로 응대해 왔다.
이 사칼방이 오래전부터
소위 보수적인 시각에만 경도된 글들을
끊임없이 게시하였지만, 특별히 지적하지도
않았고, 다만 그 반대편의 시각으로 균형을
잡으려 애는 써 왔다.
실명을 거론키는 무엇하나
횐님들의 이해를 도우려 한 말씀 드리자면,
한때 시끄러웠던 어떤방에서 첨예히 맞선
뺑ㅇㅇ빠 방장님과 저였지만,
한번도 언잖은 표현 씀 없이
서로 존중하며 우애있게 지냈고,
옾서도 만나 같이 술잔 꺽으며 담소하고
우정 나눴던 기억이 생생하다.
짐 역시
가끔 여기 댓서도 보고,
자주가는 아무개방서도 만나며,
부러 시간내어 저 있는 지방모임도 오시고,
볼때마다 서로 방가워하는
즐모의 유명하신 야ㅁ있ㄷ님~
또 핸ㄷ님~ 등
저랑은 조금 다른 정치적 시각 지니셨지만,
정말 친하게 지낸다.
안 그럴 이유가 어디 있으며
못 그럴 까닭이 무에 있는가 ?
카페지기이신 총회장님과 운영님들이
이 방을 만드실 땐,
여러 미디어를 접하기 어려운 분들 위해
다양한 시각의 정치ㆍ경제ㆍ문화등의 소리를
듣고 나누며, 춤만 추고 춤만 논하는 좁은
울타리가 아닌 넓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크고 높으신 뜻이 분명 담겼으리라 믿습니다.
글을 쓰다봄 흥분될 때도 있고,
자기도 모르게 과한 언사가 담길 때도
있겠지요. 이해합니다 ~
또 댓과 답을 주고 받다봄
예기찮은 부닥침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만,
첨부터 저급한 용어로 제목 달거나
그 내용이 잡스럽고 상대를 인격적으로
모독하는 등, 나아가 답글을 두고
같은 회원에게 모욕스런 표현을 하는 행위는
절대ㆍ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우리는 한 가족이고, 가족과는 생각이 달라도
함께 존중하고 이해하고 배려하면서
살아야 합니다.
스스로의 인격을 욕되게 하고 나아가
같은 회원간 불화를 일으키며,
급기야~ 아무 생각없이 찾아온 신입이나
외부인들에게 끔찍한 충격을 주어
우리 청정 카페ㆍ사즐모의 가치와 위상을
떨어트리는 나쁜 표양은
앞으로 두번 다시
이곳 사칼방에서 보지 않게 되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사즐모가 비록
온라인 치중의 카페지만,
옾라인 모임도 못잖은 비중을 지녔지요~
온서의 오해나 몰이해도
옾서 만나 보고, 함께 어울리다 봄
다 녹아지고 서로 친밀해집니다.
글로만 자신을 나타내려 말고
모임도 나와 함께 하는 진정한 동호회원이
되고, 글은 글 ㅡ 우정은 우정 !
부디 잊지 마시길 당부 드리며
쓸데없이 어지럽힌 긴 글 이만 접을까 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고,
모든 님들 내내 안녕하소서 ~^^
![](https://t1.daumcdn.net/cafeattach/PQHm/18915954972aa07cf7f661a0f40a2eda40375a19)
News 1 .20.3 12 자..기사 중에..
◇ 맬러니 의원 "나도 한국가서 검사받고 싶어" : 모두 발언으로 맬러니 위원장은 "레드필드 센터장은 CDC가 지금까지 약 4900명을 검사했다고 증언했다. 이에 비해 한국은 첫 번째 지역사회 전파 사례가 발생한 지 일주일 만에 6만6000명 이상을 검사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한국은 현재 19만6000명 이상을 검사했지만, 우리는 그 근처에도 가지 못하고 있다. 우린 세계를 이끌어 가야 할 나라다. 그런데 훨씬 뒤처져 있다. 한국은 어떻게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그렇게 빨리 검사했나? 우리는 왜 이렇게 오래 걸렸나?"라며 추궁했다
한겨레. 20.3.7 자..기사중에서 .
이에 김 차관보는 “한국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중국 측에서 따뜻한 온정과 지지를 보내준 데 대하여 사의를 표한다”면서 “한중 양국이 서로 도와주면서 반드시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조속히 승리할 것을 믿는다”고 답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앞서 한국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훨씬 심하던 지난 1월30일 500만 달러 규모의 대중국 지원계획을 발표하고 안면보호구와 마스크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원문보기:
http://m.hani.co.kr/arti/politics/diplomacy/931569.html#cb#csidx734a6fe7f190ed1957d8d5232977ae0 
@와이티(북부 자문위원)
초기에 중국인 입국 금지를 주장했던 분들..참고하세요..
@와이티(북부 자문위원)
코로나19 대처 과정에서
세계적으로 모범이 되어가고, 인정받고 있습니다.
와이티님 댓글 보고
저절로 어깨가 으쓱으쓱 합니다.
대한민국 만세입니다.
@와이티(북부 자문위원) 굳이 귀 닫고, 세상 소식 보단
진영의 소리에만 몰입하는
꽉 막힌 분들께는
저 모든 말들이
마이동풍에
지나지 않을겁니다~ㅎ
우리 국민들의 수준,,
예전 독재때의 그 모습이
이젠 아니지요.
각종 외국어에도 능통하고,
전문적 지식 또한 왠간한 프로들
못지 않습니다.
허접한 기자들이나 옹졸한 기사 정돈 게임도 안되는 높은 식견과
폭넓은 소화력을 지니고 있지요~
항상 바르고 올곳은 사고로
세상을 관조하고 계시는
와이티님 같으신 분이
우리 카페에 계심은
참으로 흐뭇하고 자랑스럽습니다!
큰 일에 부족한 틈새가 어찌
없으리이까. .
그 흉을 부여잡고 발목 걸기보다
해결과 안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합심함이 더 중요할거에요*
구구절절 가슴에 와닿는 글 감사합니다. 멋지세요.산맥님이 계셔 그나마 세상이 둥글게 돌아가나 봅니다.다시한번 깊은혜안에 감사드립니다 ~^♡
오소님,
반갑습니다.ㅎ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ㅎ
우리 님들이 부러 나서지 않아 글치, 높은 식견과 바른 양심ㆍ
더불어 함께 하고자 하는 예쁜 마음 지니신 분들이 거의 대다수요~
이런 님들로 하여, 우리 즐모가
대한민국 최고의 댄스 성인 카폐의 위상을 자랑한다 해도 결코
허언이 아닐겁니다 !
오소님이 늘 베풀고 쓰담아 주시는
고마움에 산맥의 미숙한 졸고가
한없는 기쁨에 감싸입니다 ^~*
언제나 건강하시면서
복된 나날 되시길 기도합니다~ 💚
푸른산맥님!
백배공감 가는 글!
긴글이지만 정독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코로나19 로 일 쪽에서
너무 너무 힘들 때,
사즐모 여러분들이 걱정해주시고,
거기다가 와이티님은 거금을 쾌척해주셔서 힘을 실어주셨을 때,
초등동창으로 부터
안부문자를 받고
답문자를 보내자마자
바로 전화가.....
그때가 밤 11시쯤,
밤늦게 일하고 몸이 완전
피곤해서 안 받으려다가
받았는데.....
현정부가 코로나19 를
얼마나 잘못 대응하는지에
대해서 막 열변을 토하길래
내가 너무 피곤하기도 해서
그리고 너무너무 현정부를
비판하길 래
듣기싫어서
난 그런거 모르니까.....
고만해라
했더니......
넌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모른다면서
순진해 빠져서
너 그렇게 무식하게 살면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고!
주사파가 어떻고,
촛불집회가 어떻고,
태극기 부대 얘기까지!
듣다보니 열불이나서
맞대응 했더니,
니는 뉴스만 봐서
큰일이다!
하면서 또 열변을!
전화끊고 나서
카톡으로 또 동영상을...
ㅎ
암튼 푸른산맥님의 존 글에
지저분한 댓글 달아서 죄송합니다.
건필하세요.ㅎ
아네요 ~ 좋은 말씀인걸요 ^ ^
예전엔 울 나라에 무슨 보수니 진보니가 있었나요, ,
해방후 잠깐 좌니 우니 그러다
말았죠~
우리 부모님들은 오직 사람이 먼저
되어라 가르치셨고, 그 배움안에서
자라면서~ 좋고 착한 사람, 나쁘고 악한 사람, 만 구별하며
착하게 살면서 다른이를 배려하고
나보다 못한 이를 돌보며 사는게
가장 사람답고, 잘 사는거라 여기며
짐껏 살아온 우리들이지요 !
국민을 다스릴 존재로만 대우했던
독재의 망령에 사대ㆍ매국 사고의
사이비 언론과, 돈과 권세에만 복종
저들 일신 안위만 도모한 먹물 식자층이 가세하여
만들어 낸, 이념 장난에 걍 놀아난
안타까운 지난 날였고
아직도 그 몽롱한 마약 성분을
@푸른산맥(대구) 떨치지 못한 일부 우매한 이들이
상대편을 공격하는 도구로 사용하고 있을 뿐이지요 ~
이렇거나 저렇거나,
우리는 한 민족이고, 한 동포이며
세계인이 한 가족되어 살 수 밖에 없는 현실의 대한민국입니다.
서로를 미워하고 증오하며 악의 품은 언사를 내뱉어봐야
스스로의 인격과 품위만 떨어트릴
뿐이겠죠 ~
이런 국가지대사를 격는 이즈음
우리 모두는 자신의 고집과 아망보다, 공동체의 선익과 보호에
가일층 힘을 보태야 하리라 믿습니다.
천상의 선열들과 소박한 정 나누며
이웃 함께 사셨던 우리 조상ㆍ부모님들의 가이없는 도움이 이 나라와 우리를 아름답게 이끌어주시리라 믿으며
오늘도 부족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는 모두가
@푸른산맥(대구) 되길 염원합니다.
대사모 사랑과 사즐모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정열적으로 앞장섰던
새론 고문님께 다시금 ㄱㅅ인사 드리고, 항상 밝고 예쁜 미소
간직하면서 건강한 나날ㆍ행복한 순간 맞으며 평안 누리시길
비옵니다 ~~
제 게시글에 찾아오신 모든 님들을
알뜰히도 챙겨 가며, 살갑게 맞아주셔서 참 ㄱㅅ합니다.
편안해지는 날에 우리 기쁘게 만나기를,,, *()*
외국에 가보면 우리나라가 좋은나라란걸 알수가있지!
미국~~~일본, 독일. ㅎㅎㅎㅎㅎ
우리나라처럼 치안 완벽하고, 사회적 인프라구축이 잘된나라,
아직은 못봤음.
지하철에서 와이파이 우리처럼 잘 뜨는나라 없음.
스크린도어 설치된곳 별로없음,
동경이 겨우 10군데?
물론 안좋은점도 많을거라 생각하지만!
하나씩 고쳐가면 될거고~~~~~~
나도 한때는 빨갱이로 몰린적도?
지금도 어떤이는 그렇게 생각할껴.....ㅎㅎㅎ
이나라에 빨갱이가 어디있고 왜구가 어디있겠나?
서로 생각이 다르고
애국하는 방법의 차이라고 생각한다네.
우짜던둥 잘 버티고 살아남아서 신나게 함 돌아보세나?
春來不事春이란 말이 요즘은 피부에 와 닿는군! ㅎㅎ
왜 아니겠는가 ~ ㅎ
이 모두가 앞선 세대들의 피ㆍ땀이
이뤄낸 결실이요, 그 한 모퉁이엔
울 같은 늘근 청춘ㅋ 들의 기여도
분명 있었으리라 자부한다네 ~ !
이제는 우뚝한 이 나라가
힘없는 취약층에 더욱 눈을 돌리고,
어려움 처한 다른 나라도 돌보며
세계속에서 책임있는 국가의 모습을 후손과 더불어
보여주면서~
더 큰 번영과 평화 누리기를
같이 기원하세나 !
동무의 멋진 댓, 고마우이
튼튼히 강령타가
기쁘게 만나세나 ~♡
다음세대를 위해서라도 잘 살아야 합니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복지는 후손들에게 큰 빚으로 남게됩니다.
스위스를 뛰어넘는 머리와 인격을 가지고서 우리끼리 이렇게 박터지게 싸우는게 안스럽죠.
한반도의 절반이 빨간물이 들어있으니 그런갑다 합니다. 그것을 이겨내고 조만간 최강의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리라.
예, 마이클님~
님의 의견에도 귀 기우려 봅니다~
댓, 주셔서 ㄱㅅ드리며
늘 건강하세요 ^ ^
@푸른산맥 조선족 댓글부대(우마오당) 사람들이 많습니다,
댓글에 기분나빠 하지 마시고, 좋은 글 많이 올려주세요.
@마이클. 세상엔 별 별 이상한 분들이 많죠~
그러려니 하며 살아야지,
일일이 신경 쓸 건 없겠지요.. ㅎ
저도 사람인지라 존글엔 기분 좋고,
나쁜글엔 기분 나쁘지만 ~ ㅋ
모, 그런 것도 감안 않고 글 쓰진
않기에 괜찮습니다.
방금도 포털의 제글에 달린 희한한 글들에 점잖게 대응하고 왔는데,
문제는 찬ㆍ반이 아니라
수준과 표현이지요~
무사는 칼로 승부하고, 논객들은
글로 다투는 바
이성적이요 논리적이고 합리적이면서 상대를 배려하고 부드럽고 예쁜 표현으로 주장을 펴고, 반론이나 비판ㆍ비평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특히 울 카페 한 식구란 공동체 정신도 팽개치고, 뭔 원수처럼
계속 그러는 샴 봄 진짜 맘 아프고
안타까워요~
@푸른산맥[대구]
고마운 마이클님~^^
좋은 밤 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
음지의 취미라고 자신이 먹는물에 침을 뱄는사람도 있지만
어디나 반듯하고 가슴따뜻한 분들이 계시기에 감사하고 살맛나는 세상입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참 ㄱㅅ로운 말씀 ^,^
울 그린빌님도 그런 고운 님이
분명하실거에요, ,
늘 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