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 words
[당신의 오늘은 정말
소중합니다]
고윤 햇살을 가득히 창에 담아
아침을 여는 당신의 오늘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천사들의 도움으로
시작합니다.
당신의 영혼 가득히
하늘의 축복으로 눈을 뜨고
새 날, 오늘을 보며 서물로
받음은
당신이 복 있는 사람입니다.
어제의 고단함은 오늘에
맡겨보세요.
당신이 맞이한 오늘은
당신의 용기만큼 힘이 있어
넘지 못할
슬픔도 없으며 이기지 못할
어려움도 없습니다.
오늘 하루가 같다고 생각하면
벌씨 해가 중천이라고
생ㄱ가하세요.
오늘 하루가 짧다고 생각하면
아직 서쪽까진 멀다고
생각헤세요.
오늘을 내게 맞추는 지혜입니다.
오늘을 사랑해 보세요.
사랑한만큼오늘을 믿고
일어설 용기가 생깁니다.
오늘에 대해 자신이 있는 만큼
내일에는 더욱 희망이 보입니다.
나 자신은 소중합니다.
나와 함께하는 가족은 더
소중합니다.
나의 이웃ㄱ도 많이 소중합니다.
그러나 이 모든 소중함 들은
내가 맞이한 오늘을
소중히 여길 때 가능합니다.
고운 햇살 가득히 가슴에
안으면서
천사들의 도움을받으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오늘을 맞이한
당신은
복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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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꺼ㅏㅅ 걸어 온 총걸음수 신기록을 수립한 날이다.
31,228보.
그만큼 부산했던 하루였지 싶다는 게다.
근무 마치고 종로5가 보령약국 앞에서 만나자고 약속이 된 주요 인사들과 조우하여 닭한마리집으로 갔더니 직전 방송대 총장을 지냤던 우리 대학 학사 과정 제1회 졸업생(넝학과 출신)인 R 총장이 먼저 와서 자리를 잡고 우리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총장을 하기 전이나 역임을 하고 있을 시절 내내 단 한 차레도 이런 자리가 없었는데, 우정 사전 조율이 되어 오늘 약속을 잡았는데, 실로 격세지감이 아니라 할 수 있겠는가 싶다.
그와는 내가 1989ㅎ락년도 중어중문학과 총학생회장 시절 학교에 볼 일을 보러 갈 때나 언제고 본교를 들르면 그분으, ㅇ녓\구실에 들러 직접 타 주는 국산차를 마시던 기억 까지 거슬러 올라 가 보며누 실로 깊은 인연이라 말하지 않을 수가 없으리라.
S 일보 P 위원과 전국촏동문회장을 역임함 B 전 회장 등 4인이 모인 자리가 시종 화기애애하여 참 좋았다.
식사를 마치고 입가심을 한다며 들른 호프집에서 500cc 한 컵씩 배정이 되었으나 나는 1/3도 채 마시지 못하고대화만 나누다 온 셈인데, 언필칭 苦言이라도 오늘 만큼은 자제를 했어야 했었던 것인데 하며 집에 오는 내내 마음에 걸리기도 하였지만, 대승적인 차원에서 大事를 그르치지 않으려면 최소한 필요선이 되리라 하는 마음으로 그에게 충언을 하였다.
생각하고 받아 들이는 것은 순전히 그의 몫.
앞으로 함께 가잔다.
집에 오는길에 복권방에 들러 지난 주에 구입했던 로또 복권을 맞춰 봤더니, 자동 5,000원 짜리 두 장 중 한 장이 50,000원 당첨이라고해서 얼마나 감사하던 지.....................................마치 내 주머니 사ㅣ정을 아시는 듯 하느님께서 주신 용돈이려니 마음 먹자며 당장에 5,000원 짜리 다음 주 거 한 장 구입하고 아내에게도 기분학상나눠 쓰자며 10,000원을 주었다.
행운이 담긴 돈이라면서......................
이번 주 배정된 LMS 강의 동영상 중 인간행동과 사회 환경 하나를 듣다가 졸음이 왕창 쏟아져 위 좋은 글만 옮겨 놓고 그대로 취침을하였다.
천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