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뜨기 힘든
가을보다 높은
저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할까~~
우리는 10월의 마지막 일요일날을 구장에 모여서 담주에 있을 jtbc 마라톤 대회를 준비합니다.
오늘의 물당번은 김춘규님, 아니 박정덕님입니다. 정덕님도 춘규님의 물당번때문에 아침일찍 달걀, 단감, 귤등을 준비해서
아침일찍 나오셨습니다. 춘규님이 이제껏 달리기를 잘할수 있는것도 정덕님의 보살핌이 있지않나싶네요. 감사합니다, 정덕님!!
담주 대회가 있어서인지 오늘도 많은 회원님들이 나오셨습니다. 사진에 안나온 성호님 용수님까지 포함하면 21명이 참석을 하셨네요. 오늘 코스는 방화대교지나 창릉청 코스모스길까지 갔다오는 19킬로미터정도를 대회페이스주로 달리는 훈련입니다.
대회전주여서 그런지 회원님들의 얼굴에도 일정정도 대회를 준비하는 긴장감도 느껴집니다. 참 오래만에 느껴보는 긴장감이네요. 2019년도 춘마대회이후 처음참석하는 풀코스 마라톤대회이니 말입니다.
오늘도 박현희 부회장님은 권상표님의 도음을 받아 18킬로미터를 완주하였습니다. 중마대회 이후 있을 22.11.12.뚝섬에서 열리는 하프대회가 기대가 됩니다. 꼭 하프대회 기록증을 가지고 11.13일 클럽야유회에 참석하시길 응원합니다.
가민시계 가즈아~~
바다식당에서는 이성호님이 통영에서 올라온 생굴덕분에 맛있는 식사가 되었습니다.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신 성호님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식사후 커피숍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하고 클럽 공식 일요훈련을 마쳤습니다. 오늘 컵피값을 내신 김재문 훈련부장님 감사합니다.
한주동안 몸관리 잘하시고 담주 일요일 6시30분까지 마포농수산물시장 입구(우리은행 시디기 옆)에서 뵙겠습니다.
창릉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첫댓글 정총무님 바쁘네요. 훈련복 못받으신 분 택배하랴, 후기 올리랴. 말없이 소임을 다하는 성섭님이 있어 든든합니다. 코스모스 길에 나하고 영우님, 일모님이 안보입니다. 애쓰셨습니다. 정성섭 화이팅!
제마대비 마지막 훈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우리은행 시디기가아닌 하나은행 시다가 앞에서 뵈요
늘상 대회가 임박할 때 쯤이면
좀 더 열심히 훈련를 못 한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록은 둘째치고 완주자체도 불투명 하네요.
조심조심 최선을 다해 보렵니다.
성섭 총무님
후기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후기 감사합니다.
춘규님 물당하느라 수고많았어요 감사드립니다.~♡
꽃밭 사진 제대로네요 ㅎㅎ 성호님 목소리가 귀에서 떠나질않네요 ㅋㅋ
성섭니 조금있으면 에세이 하나 낼듯 잘읽었습니다
사진보니 웃음이 나네요♡꽃보다 아름다운 우리 형님들♡
화이팅 ♡
후기 감사합니다. 총무님.
연속 3년째 월마클 살림을 책임지고 챙기시는 모습 감사할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