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자매 여행 가는데 가는곳이 싱가포르~
남편이 38년 전에 2년 가 있었던
곳 이어서 항상 나하고 싱가포르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이번 4자매 여행에 데리고 갔어요~~^^
바다 한가운데 배를 정박해 놓고, 머리 위로 이,착륙하는 비행기를 보며 나와
큰아들을 그리워 했다고 감회를 말합니다.
물가가 너무 비싸서 면세점에서 조차 아무것도 못 샀어요~~
벌금이 워낙 높으니 거리는 깨끗해요^^
싱가포르에 비하면 우리나라 물가는 엄청 싼겁니다~~
초콜릿도 조그만게 3만원?
식당에 가도 물도 안줍니다 ㅎ
우리나라 좋은 나라 ㅋㅋ
딱 부산 면적의 싱가포르는 소득은 8만불로 우리나라 보다 높으나 물가가
너무 비싸서 서민이 살기 힘든곳이라는
가이드의 설명~ 실제로 가장 일상적인 물,
음료수 조차 비싸서 ㅎ
공항 면세점에서 조차 너무 비싸서
물건 구입하기 좋아하는 남편과
언니들도 아무것도 구입 못했다는것~~
하루 한번씩 비가 쏟아 진다는데, 첫날만
비가 한번 쏟아지고 이틀은 무지 덥지만
비가 오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남편이 저하고 오면 꼭 사주고 싶어 했던
요리 칠리크랩도 예전의 맛이 아니고 비싸기만 해서
우리 나라 대게가 훨씬 나았던 걸로 ㅋㅋ
싱가포르 여행비가 좀 비싸고, 다섯개
선택관광 중 여행 전문가 수준인 작은
언니의 딱 한개의 선택관광 만 한게 신의
한수?
그 중 유람선 관광이란게 고작 왕복
30분 인 작은배 타는게 75싱달(85,000원) 탄 사람들 거의 실망
우리나라 작은 도시의 유람선 보다 더 별로 였다고, 어쨋던
좋은 사람들과의 여행은 좋았습니다^^
나이 드니 이제 외국 여행은 힘들고,
작은 나라이니 한바퀴 돌면 다시 그 자리 버스에서 내렸다가
올랐다를 도대체 몇번을 한건지, 호텔에
와서 만보기를 보니 18000보~~
싱가포르까지 비행시간 6시간 30분,
작은 아들 가족, 아들이 주재원으로 멕시코 몬테레이에 아들 먼저 곧 들어가는데
미국을 거쳐 16 시간이 걸린다
하니 한번 가보는거도 포기 했어요 😢
멕시코에서 미국 환승해서 와야 하는데
공항에서 14시간이나 기다려야 할수도
있다고 해서 하나밖에 없는 손자가
보고 싶어도 영상으로만 보기로
남편하고 합의 했어요~~^^
첫댓글 멋진 동영상이 있는데 안올라 가네요. ㅎ
이제 저의 정체가 밝혀 졌어요? ㅎㅎ 아는 사람 몇명 있지요?
ㅎㅎ
이제 누구신지 알겠어요
반갑습니다
@미카(대구) ㅎㅎ
반갑지요?
좋아보입니다~♡
저는 아주 오래전에 다녀온 기억납니다
일단 깨끗한 거리
유흥업소 없는나라
지금은 어떠한지 모르지만요
벌금이 워낙 비싸니 껌딱지
휴지 한장 없어요 ㅎ
어머나
누구신지 알 것 같아요~^^
간만에 사진으로 뵈니
무척 반갑네요
자매가 많으신 것도
너무 보기 좋으셔요~
즐건 여행 되세요!^^
그린러브님 반가워요^^
어제 부산 김해공항 으로
집에 왔어요~~
@워크리아나(경북,여)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셨지요?
여독 푸시고
쉼이 있는 휴일 되세요~
앞으로 카페서 자주 뵐게요~^^
나라가 크지 않아서 여행코스가 비슷하죠
가도 또가고 싶은나라 싱가폴입니다
사진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즐겁게 놀다 오세요
그런데 싱가포르는 물가도 비싸고 나라도 작고 역사 유적도 없어서 한번 가 본걸로 만족할래요 ㅎ 선택관광이
정말 별로 였거던요~~
여행은 언제나 즐거움다
잘 다녀 오셨습니까?
네~ 잘 다녀 왔어요^^
와,
멋진 여행 다녀 오셨군요
가족끼리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보기 좋으십니다 ㅎ
여행은 좋기도 하고 힘들기도 해요~~^^
기다리고 따라 다니느라 바쁘고 ㅎ
지매들과 여행 얼마나 즐거우셨을 까요?
티셔츠도 깔 맞춤으로 입으시고
보기 좋습니다.^^
남편하고 가서 손이 좀 바빴지만 좋았어요^^
조카가 사이즈 알아서 사 왔더라고요 ㅎ
전부 어린이용이고 남편 만
어른꺼 ㅋㅋ
무사히 다녀오셔서
다행입니다
푹 쉬세요
어제, 오늘 몸살기가 있어서
약 먹고 비몽사몽 쉬고 있어요^^
25년전에 다녀왔던~~정리정돈 잘됀 집 같았던 기억과 음식이 푸짐했고 아주 맛있었던 기억\~°•
파란색 티 깔맟춤이 보기 좋네요^^
자매들의 함박웃음도 참 아름답네요
여독은 잘 푸셔야해요
사진으로 뵈어 반갑습니다 ㅎㅎ
깨끗이 정리 잘되어 있는 도시이고, 높은 물가가 서민들이 살기는 좀 힘들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호텔 조식이 깔끔한 맛이어서 저는 좋았는데 남편은
오렌지 쥬스 한잔으로
아침 땡 이었고,
우리나라
갈비탕과 비슷한 돼지 갈비탕(바쿠테)? 입 짧은 우리 자매들은 점심
굶고 다니면서 배가 고팠던 ㅎㅎ
싱가포르 잘 다녀오셨어요.
형제들 모습을 보면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셔서
보기좋으네요.
사진을 보니 뉜지 알겠어요
반가워요.
많이 웃고 즐거운 여행 이었어요~~
도시 자체가 인위적이어서
역사가 없었던것이 흠이었던거 같아요^^
파란티샤스가 더 밝고 환한 웃음에 멋집니다
자매들과의 여행은 한번도 못해보고 이제 해외여행은 몸이 안따라줘서 7월말 일본여행도 포기하고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파란색 좋아하지 않아서 한번도 안 입었는데 입어 보니 괜찮던데 파란색이라 좀 ㅎㅎ
버스에서 내렸다 올라갔다
힘들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