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뇨옹.. 공편은 진짜 오랜만에 쓰는데
맨날 바뿌다고 미룬거 반성중 💦..
그래도 오빠가 공편 제목도 정해줬으니까 이제부터 다시 열심히 써보는걸루 할게,, 😅
시작은 간략하게 시작해야겟지?..
오늘은 짧게 생존신고 해보겟습니다,
암튼! 오늘 먹은거부터 자랑해야죠
짱 마싯겟지!! 사실 후배 밥사준다고 간거였는데 넘모 마싯어서
그대로 포장해서 오빠 가져다주고싶다는 충동4053828번들었지만 참앗다.
육회 유부초밥이 진짜 짱맛도리야.. 🤤
그러고 또 하루종일 학교에 박혀있다가 지쳐서 그대로 쓰러질뻔했지만? 저녁에 본다는 생각만으로 열시미 버텼죠?
이게 웅녀야 ✊🏻
사실 오늘 공편 쓴 목적은 이거야.. 오노추!!
이걸 직접 말해주려고 준비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말을 못해가지구
아쉽지만 오노추해줄라구!
🎵아이유 - 관객이 될게
잔뜩 찡그려 웃는 버릇이나
자주 고르는 단어 하나하나
모두 바라보게 만들어
널 숨기지 마 don't be silly
때때로 넌 자신 없어 하지만
그 수줍음조차 그저 좋아 난
처음에는 그냥 궁금해서 들어본 노래였는데 가사가 너무 내 마음을 200프로 반영한 가사라서 꼭 알려주고 싶었어..💦
이런 가사가 있는데 난 여기가 너무 좋았구 가사를 보자마자 오빠가 딱 생각나서 자꾸 듣게 되지 뭐야.. 🥹
이 가사 말고도 그냥 이 노래의 모든 가사가 내가 항상 하고싶었던 말을 요약해놓은것 같아서 꼭 들어봤으면 좋겠어 🤙🏻♡
자기전에 들어도 좋고 평소에 가볍게 듣기 좋은 노래니까 편할때 한번 들어봐줬음 좋겠오
https://kko.to/1Htr2dEYPR
그럼!
이제 앞으로 공편 자주 쓰도록 노력하겠다는 다짐..과 함께 나는 자러 가볼게,, 😪
벌써 이번 활동 3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요즘 정말 바쁘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거 같아서 마음이 아푸다.. 🥺
잘때만큼은 아무근심 걱정없이 검은 꿈 꾸고 푹 꿀잠잤으면 좋겠구 꼭 아프지 말구 밥 잘챙겨먹고 건강 잘 챙기기🤙🏻
항상 오빠한테는 행복만 가득했으면 좋겠고
오늘 내가 읽어준 소개서도! 평소에 전하고 싶었던 말을 꾹꾹 압축해서 전한거니까 오빠는 진짜 좋은 사람이구 행복할 자격이 넘쳐 흐르는 사람이라는거 꼭꼭 기억해주기
진짜 다아아ㅏ 내 진심이야♡
항상 웅이의 앞길에 행복만 가득하게 내가 매일매일 행운을 뿌려줄게 🐻
모든 행운을 오빠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