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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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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나의 소장품 Lamy Accent Karelia Wood (1998~)
망언쟁이 추천 1 조회 163 24.06.22 23: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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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6.23 11:39

    첫댓글 라미에 이런 독특한 펜도 있었군요.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6.23 13:20

    아마 유일한 스크류 캡의 라미 만년필일 겁니다.
    잉크 충전이나 그립 교체가 독특하지만, 굵은 나무 연필을 쥐는 듯한 따뜻함이 더 좋습니다~

  • 24.06.25 00:54

    와~~~ 멋드러집니다. 링킹 해서 봤더니 저 그립중에 옹이(burl)이 어떤 종류인지, 금촉으로 구매할 경우 얼마인지는 모르겠더군요. 맘에 드는 만년필 소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4.06.25 08:29

    나무결이 살아있고 촉감도 좋아 한창 쓰고 있습니다 ~
    카렐리아 우드 버전을 사시면 우드 그립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카렐리아 우드는 핀란드에서 마루바닥 재료로 쓰일 만큼 튼튼하고 마찰에 강하다고 하네요.
    금촉은 할인가로 10만원 조금 넘게 주고 사서 교체하였습니다.
    꽉찬 둥근 그립과 캡을 꽂아 쓰는 걸 좋아하신다면 맘에 드실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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