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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빌라 ㅣ 이웃사랑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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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평 너머 월평 하은, 가족 23-17, 하은 군도 나를 꼭
정진호(직원) 추천 0 조회 116 24.01.07 13:4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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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08 18:24

    첫댓글 정진호 선생님의 기록을 읽으며 하은이가 처음 이사 오던 날, 이지영 선생님과 학교에 상담하러 가던 날, 부모님과 첫 외박하던 날들이 모두 떠오릅니다. 지난 5년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은이와 함께 자란 지난 5년이 선생님의 삶도 단단하게 했을 뿐 아니라 사회사업의 깊이도 지금처럼 더 깊어지게 했겠지요. 하은이가 응원할겁니다. 저도 정진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 24.01.08 22:17

    지난 5년 수고 많았어요. 누군가를 떠나 보내는 글이 이렇게 길다는 건 그만큼 아쉬운 마음이 크다는 말이겠죠? 은이도 정진호 선생님이 곁에 있어줘서 행복했을 겁니다. 박효진 선생님을 부모님께 근사하게 소개해주어 고맙네요. 박효진 선생님도 정진호 선생님의 마음을 깊이 이해할거라 생각합니다.

  • 24.01.09 16:55

    작년에 입사하고 권우성 씨를 처음 지원할 때 염순홍 선생님이 어머니에게 두 사람이 지원한다고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이야기해 드린 게 생각납니다. 하은 군도 그렇겠죠. 5년 동안 하은 군이 이사 오고 잘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서로에게 이로운 시간이었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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