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교연합회주관 등반대회-2015.11.21 것대산,상당산성

[이바울]

청주에서 동쪽 선도산을 향해 7㎞ 상거한 것대산 봉수대 입구에 해당하는 해발 300m의 높은 위치에 상봉고개가 있다.

이고개를 상봉고개라 일컫는데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전해오고 있다 .이인좌가 난을 일으켜  정국이 혼란할때의 일이다  청주성이 이인좌 일당에게 유린되자  청주성을 사수하려던  홍림은  중과부족임을 깨닫고 그의 첩 해월에게 유복자를 잘 키우도록 유언하였다.그리고는 이인좌의 무리들과 장렬하게 쑤다가 순절하고 말았다.....(중간 사진 소개글 참조해 주세요)

상당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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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내용]

[내용]

사적 제212호. 지정면적 180,826㎡. 원래 그 자리에 백제시대부터 토성이 있었던 것으로 짐작되는 상당산성은 1716년(숙종 42) 석성으로 개축되었다. 백제시대에 청주목(淸州牧)이 상당현(上黨縣)이라 불렸고, 숙종 때 축성기록에 ‘上黨基址 改石築(상당기지 개석축)’이라는 기록이 이를 뒷받침한다.

8부능선에서 시작하여 성안의 골짜기를 포함하고 있는 동서의 등성이를 타고 사행(蛇行)하는 성벽은 네모나게 다듬은 화강암으로 쌓았으며, 4.2㎞의 유구가 잘 남아 있는 서벽과 동벽의 높이는 약 3∼4m에 이른다.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으나 성벽 위에 설치하였던 성가퀴［城堞 : 성 위에 낮게 쌓은 담］는 전혀 남아 있지 않다. 성벽의 안쪽은 돌을 깨뜨려 틈을 메운 뒤 흙을 채우고 다지는 공법을 사용하였다.

정상에 오르면 서쪽으로 청주시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서쪽을 방어하기 위하여 축성된 것임을 알 수 있다. 현재 남아 있는 성곽시설로는 남문을 비롯하여 동문과 서문, 3개의 치성(雉城 : 성벽에서 돌출시켜 쌓은 성벽), 2개의 암문(暗門 : 누각이 없이 적에게 보이지 않게 숨겨 만든 성문), 2곳의 장대(將臺), 15개의 포루(砲樓)터 외에 성안 주둔병력의 식수를 대기 위한 대소 2곳의 연못이 있다. 정문인 남문 주변에는 3개의 치성과 장대, 4곳의 포루가 설치되어 있다.

숙종 때의 개축 이후에도 1731년(영조 7) 남문 문루를 세우는 등 대대적인 보수를 했으며, 1802년(순조 2) 1,176개의 첩(堞)을 시설하여 산성으로서의 완벽한 격식을 갖추게 되었다. 그 뒤 성벽이 퇴락하고 문루가 모두 없어져 버렸는데, 1971년 석축 부분을 개축하였고, 1977년부터 1980년까지 남문·서문·동문의 누문을 모두 복원하였다.

일부에서는 이 산성을 삼국시대 김유신(金庾信)장군의 전적지인 낭비성(娘臂城)으로 비정하기도 하나 확실하지 않다.

       등반 기념품을 나누면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사하시는 남선교연합회장님!

   1,2,3,코스로 등반하면서 많은 이벤트를 준비 하였는데 교회적행사와 개인사정으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하지 못해 진행 포기한 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즐겁고 행복한 등반을 해 주십시요~~

    오늘 등반대회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더 큰일에 도전하는 담대한 믿음을  산행으로 결단하고 섬기는 주의 자녀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며 영광돌리는 성도가 되게하소서~

                    출발! 아자 아자~~

    우암어린이회관   

      말이 없다. 강비탈길을 오르기때문이다~~

      아! 날씨는 최고다~

 길!! 난 길이좋다~어디든 열려있어 가고 싶은 곳을 갈수 있는 길이 좋다~~

         야! 벌써 피면 어떡하냐구~~

    청남교회 산악회 리본시그널

 집사님! 것대산 지나 낙가산까지 갔다 올까요!!

  왜요! 싱거워서요!   ......       싫어욧~~

   청남교회 사진 전문 노기자

               얘도 피워버렸네! 너그들 봄 되면 어쩔려구 그려냐~

       빨리와! 늦으면 창피하잖아!!      싫어....

       최고의 금슬을 자랑하는 장로님부부!

          부럽당...쩝!  조장로도 왔으면 분명 손잡고 이끌어 줬을걸~~~

              우리 라집사도 같이 올걸 그랬나! 난 업고 갈 수 있는데....

               그러게요. 우리 신집사는 목말 태워서 갔을걸요...히!

               여보세요! 사진만 찍지 말고 나도 책임져봐요....흥!

              흥! 닭살.... 

           모범을 보이신 예수님  그리고 이장로님~

     상봉재

                    아빠! 봉수대가 뭐예요!

               응! 봉수대는 말야.... 전쟁이 나면....

         참 반가운 암반절벽!..ㅋㅋ

         여러 큰 산을 다니다 보니 이 정도는 산도 아닌걸...( 거만한 몸짓과표정)

             것대산 봉수대

         송신탑이 있는 곳이 낙가산이다.

       매일 육년간 다녔던 내 운동산이다.

        꽃이 아니고 풍화씨다. 바람불면 정처없이 다니며 정착할것이다.

        우리도 바람부는 대로 가볼까나~~

          봉화를 올려 우리가 왔음을 알려라~~

 하산 합시다.  밥먹으러 갑시다~~

                     으잉! 여기도 폈네.  정말 예들 어쩔려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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