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국으로 자전거 여행 할 때 준비물.

[주 청 도]

중국으로 자전거 여행을 할 때 준비물. ** 안전모는 필수이다. 티벳은 길이 험하지만, 벼랑 아래로 굴러 떨어질 염려보다는 낙석에 머리를 맞을 확률이 훨씬 높다. 또한 안전모를 쓴 모습이 훨씬 멋지다.**  [[일반]] 여권[護照] : 해외여행의 필수품으로 철저히 보관. 비행기표[機票] : 출,귀국 날짜와 목적지 등은 반듯이 확인.   원화[韓幣] : 공항 왕복 교통비 및 공항이용료 등을 준비. 달러화[美金] : 인민폐로 교환. (달러는 대도시 중국은행에서 교환 가능. - 원화를 달러로 달러를 위엔화로 비꾸자면 환차손이 두 번 발생.) 신용카드[信用ka] : 만일을 대비하여 있으면 좋음. 여행자 수표[旅行者 支表] : 중국에서는 필요에 따라서 인원이 많을 때나 시간이 길 때 준비. 제 3국이라면 안전을 위하여 필요. 보험증[戶外活動保險] : 필수(단체 여행 시는 별도). 국제 학생증[國際 學生證] : 신분증을 겸하기도 하고, 곳에 따라서 할인을 받을 수 있음. 국제 운전 면허증[가사證] : 중국에서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리함. 예비용 사진[備用照片] : 여권 분실 대비 3장 준비하면 유용함. 소형 계산기[小形 計算器] : 단체로 갈 때는 경비 산출 시 요긴하게 쓰임. 필기구[圓珠筆]와 수첩[手冊] : 기록을 위하여 필수 준비. 사진기[照相機]와 필름[膠卷] : 필름은 대도시 창고형 큰 매장에서는 싸게 살 수 있음. 사전[辭典]과 회화집[會話集] : 배낭 여행의 필수품 - 독음이 써 있으면 더 유용. 지도[地圖]와 자료[資料] : 많이 듣고 본 만큼 편안하고 유용한 여행이 된다. ** 어디서든 뜨거운 물을 얻을 수 있다. 그러니 알루미늄 물통이 없으면... **  [[자전거]] MTB 자전거[山地 自行車] : 튼튼한 MTB로... 공사 구간을 만나면 몇 십리가 비포장이며, 곳에 따라 수 백리 길이 비포장. - 깐쑤, 티벳 등등의 지역    물통[水桶] : 뜨거운 물을 담아도 좋은 알루미늄 제품이 좋음. - 절대적. 장갑[手套] : 여행지가 티벳이라면 한 여름이라도 두껍고 긴 장갑을 준비. 수리공구 셑트[工具套] : 일자[一字], 십자[十字] 루오쓰다오[螺絲刀-Driver]는 물론 크기별 육각 렌치가 있는것, 튜브를 꺼낼 때 쓰는 주걱도 2개 포함. 쇠사슬[金+連條-Chain]을 풀고 연결 할 때 필요한 공구. 그리고 바이스 플라이어(Vise player-　夾子]. = 앙증맞은 크기로 가벼워서 휴대하기가 좋은 것으로 무엇이든지 한 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진 훌륭(?)한 공구임, 언제인가 자전거 여행을 할 때에 꼭 필요할 것이라는 짐작으로 자전거를 사기 훨씬 몇 년 전에 사서 준비를 해 놓았던 나의 애물 공구이기도 함. 스페어 타이어[備用外胎], 튜브[內胎] : 필수 휴대. 자물쇠[鎖] : 여행지에서 자전거를 잃어버린다면 낭패다. 가끔은 식사중에 없어지기도 한다니... 잘 때는 방으로 모시고 올라 간다면 더 안전하다. ** 여벌의 바퀴! 칭하이의 씨닝에서 들어 가는 칭짱[靑藏]선을 빼고는 모두 비포장이 있으므로 반듯이 준비를... ** 속도계[速度器] : 거리는 물론 시간도 표시되면 더 좋음. 펌프[氣筒] : 필수 준비 기구로 여행지가 티벳이라면 압력계가 달린 것이 좋음. 고도계[高度計] : 기록을 위하여 고도, 온도, 기압, 방향까지 나타내는 것으로 준비. 헤드 라이트[前燈] : 자전거 탈착식으로 준비하면 야영 시 유용함. 티벳은 마을이 멀고 일찍 어둡기에 필수품임. 특히 야밤에 화장실 갈 때! ** 산악지역이라 해가 빨리 떨어지기도 하지만, 해발 고도가 높아 타지 못하니 속도가 느리고, 마을간의 거리가 멀어 날이 어둡는 경우가 빈번하다. ** ** 중국에서 순간접착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502" **  [[탱이 추천]] 1. 못 쓰는 튜브를 잘라서 만든 폭 1.5cm 이상의 고무줄이 있으면 유용하게 쓸 수 있음. 2. 사진기[數碼相機]에 핸드폰[手機]까지 있다면 여러 개를 꽂을 수 있는 차쭤[揷座-Socket]준비. 3. 강력 순간 접착제를 휴대하면 "맥가이버"가 될 수 있음. 4. 필요에 따라서  MP3를 챙겨 간다면... [[의류]] 속옷[內衣] : 어디든지 빨래는 가능하므로 2벌 정도. 셔츠와 바지[衫, 袴] : 세탁도 쉬워야 하지만 잘 마르는 것이 우선! 자켓[夾克] : 계절에 따라서 준비. 방수라면 훨씬 좋음. 지역에 따라서 한 여름이라도 두툼한 것으로... 신발[運動靴] : 바닥이 두꺼운 운동화면 OK [[위생품]] 칫솔과 치약[牙刷, 牙膏] : 쓰는 것이 다르므로 준비를... 수건과 비누[毛巾, 香白+七] : 비누는 곽에 담을 것. 햇빛 차단제[方灑相] : 여름엔 필수. 화장품[化粧品] : 가벼운 플라스틱 통에 든 여행용으로 작을수록 더 좋음.    빗과 면도기[梳子, 刮胡刀]  : 머리가 긴 여성이라면 빗은 필수, 남자의 경우 면도기는 선택. 헤어드라이어[吹風機] : 옷을 말리는데 매우 유용함- 특히 여름철. 실크로드 여행 때는 불필요.  휴지와 손수건[衛生紙, 手巾] : 손수건은 2개 정도-잡동사니를 싸 두면 좋음. 손톱깎기[指甲刀]와 면봉[綿棒] : 손톱깎기는 2주 이상이거나 피부가 거칠어 지는 계절에는 필수. 실과 바늘[線, 針] : 자전거 여행 시에는 이 또한 필수품이며, 특히 중국제 가방이 있다면 반듯이 준비. 비상약[救急藥] : 진통제, 소화제, 찰과상에 바르는 연고, 설사약, 감기약 붕대(밴드)등등... = 한국이 만들고 세계가 함께 쓰는 소독 겸용으로 상처를 남기지 않는 연고로 내가 만병 통치약이라고 할 정도로 좋아(?)하는 동화 약품에서 만든 후시딘[Hucidin]과 함께 현지에서 생산한 약효가 12시간 지속된다는 캉타이커[康泰克-Contac600]라 불리는 감기약은 필수 약품. [[기타]] 다용도 칼[刀] : 깎아 먹을 것이 많으며 크고 무거운 등산용 말고 작은 것으로 준비. 알람시계[門+市鐘] : 비행기나 기차를 타는 등의 중요한 일에는... 매일 아침 일어날 때... 비닐봉지[方便垈] : 빨래, 잡동사니 등을 넣음 - 3개 이상. 침낭[睡垈]  : 야영 할 때, 싸구려 여관에서 잘 때 필요. 작은 가방[腰包] : 여행지에서 외출 시 필요. 허리가방이 좋음. 숟가락 젓가락[匙, 竹+快子]  : 숟가락은 없으며, 곳에 따라서 비위생적인 나무 젓가락이 많이 쓰임. 선물[禮品] : 한국적인 작고 귀여운 것을 준비하면 요긴하게 쓰인다. 예방주사 : 중국 윈난 아래쪽 위에난[越南-Vetnam], 라오워[老手+過-Laos], 타이궈[泰國-Thailand], 젠뿌짜이[Jian捕寨-Combodia], 멘띠엔[緬甸-Myanmar], 페이뤼삔[菲律賓-philippines], 마라이씨야[馬來西亞-Maiaysia]등등으로 연계하는 여행이라면 파상풍[破傷風], 장티푸스[腸傷寒,腸熱病-장 typhus] B형 간염[B形肝炎] 예방주사는 필수. 라싸에서 쿤밍으로 이어지는 띠엔짱선으로 나가는 루트는 개[犬]가 많다고 하여 광견병 예방주사를 맞아야 하나 걱정을 하기도 했으나 메이원티! 명부를 작성하고 꾸려도 빠지는 것이 있고,  그 가져 오지 않은 용품은 여행지에서 더 아쉽게 느껴지나 없으면 없는대로 임시변통이 가능한 것이 여행의 맛. 또한 초보자는 짐이 많지만 정작 필요한 공구는 없고, 고수는 짐 보따리가 작지만 필요한 장비는 다 있게 마련. 끝으로 3명 이상으로 여행지가 실크로드[Silk road-絲綢之路]라면 "야영장비와 취사도구"를 챙겨 떠나면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이 배가 될 것이다. 칭다오에서 탱이

[天國行自轉車]

잘 보고 갑니다~~~국내여행은 96년부터 했고 말레이지아까지는 갔다왔는데---중국도 계획중입니다 실행하게되면 자문 구하겠습니다

[딴지]

자상은..^^
그런데 언제 자전거 여행 갈 기회가 있을지..에효...

[주 청 도]

언제라도 가실라믄 요 준비물들을 잘 기억하고 계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