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레오 리오니 그림*글 / 최순희 옮김
프레드릭은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그림책으로
작가는 레오 리오니로 네덜란드에서 태어났고,
경제학을 전공하였으며,
50대에 가족 여행 중 기차안에서 지루해하는
손자들을 위해 즉석해서 잡지를 찢어 이야기 해준 것을 시작으로 그림책을 출간했습니다.
프레드릭은 콜라주기법으로
찢어 붙인 귀여운 쥐들이 보여주는 이야기의
그림 동화책입니다.
그림책
앞표지에는 프레드릭의 앞모습이
뒷표지에는 프레드릭의 뒷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그림책의 앞표지를 살펴보면 돌담 위에 생쥐 한 마리가 눈은 반쯤 뜨고 꼬리는 위로 올리고 손에는 꽃 한송이를 들고 있습니다.
주인공 이름은 프레드릭입니다.
프레드릭이 들고 있는 꽃이 무슨 꽃일까요?
바로 양귀비 꽃입니다.
양귀비의 꽃말은 위로/위안/몽상 이라고 합니다
그림책의 앞표지의 이미지를 읽어보면
주인공인 프레드릭은 꿈을 꾸면서
나와 누군가에게 위로와 위안을 주는 몽상가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한성 그림책학교 세 번째 그림책 (프레드릭)
우리 한성부모님들은
언젠가 찾아 올 삶의 겨울을 위해
어떤 중요하고 특별한 것들을 모으실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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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키우미
(부모교육)한성 그림책학교 프로그램 - 3
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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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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