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방님들~
점점 가을이 짙어져 갑니다.
높고 푸르른 가을 하늘과
산과 들에 눈부신 은빛 갈대,
샛노랗게 물들어 가는 예쁜 나뭇잎들이
우리들의 마음도 흔들어 놓습니다.
또..
이 가을은
가슴속 저편 묻어 두었던
소중한 추억들 속에 파묻히기도 합니다.
짙어져 가는 이 가을..
소중한 만남을 가져다 준 러셀방에서도
조용한 시기에 가족들 작은 모임 이라두 갖길
지기님께 부탁드려 볼께요.
울님들~
우리가 함께하는 동안
비록 사이버의 만남이라지만
러셀실버 환우, 가족 또는 친구들 로서
아름답고 고운 추억을 남길 수 있기를 바라며,
늘....
부족한 점이 많은 글들로
가족님들 에게 다가 가지만
고운 마음을 나눠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한 분..
한 분..
일일이 답을 드려야 하지만,
카페에 댓글 주시는 가족님~
메일로 답장 주시는 가족님~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변함없이 러셀방에
사랑 주시리라 믿으며
날마다 많이 웃는 행복한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다경입니다~
첫댓글 지기님 언제 모임한번 하시지요~~
운제가 좋을지요.... 누군가가....수고를 또 좀....단풍 다지기전에...그쵸?
지기님 께서 많은 회원들과 연락이 되신다면 날을 함 잡아 보시지요,,, 손없는 날루,, ㅋ
아멘!!!!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