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3. 31 (일) 김문희 회원님 기저귀 후원
쌍둥이를 조산 저체중 출생으로 현재 조선대 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인큐베이터 치료 중이며
출산시 수술비, 엄마 병원비, 쌍둥이 치료비 누적으로 인해 갚지 못한 병원비가 7900만원이 넘어 섰음
1개월 후 퇴원 예정으로 퇴원시엔 빚이 1억 가까이 될 것으로 예상이 됨
분유는 병원에서 지원하고, 있지만 기저귀가 많이 필요하다는 요청이 있었음.
후원해주신 기저귀는 행정기관 지원을 받지 못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위 사연의 쌍둥이에게 전해 주기 위해 조선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 간호사님에게 전달 하였습니다
광주자원봉사단 비용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김문희 회원님께서
이른 둥이들에게 들어간 기저귀와 물티슈는 제가 기부하는 걸로 할게요
잘 버텨줘서 참 고마운 아가들입니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힘든 고비를 이겨내고 잘 버텨준 아가들과 어려운 상황에 놓인 가정을 향한
김문희 회원님의 따스하신 배려와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이른둥이 미숙아 저체증아 용 기저귀를 인터넷 주문과 수령 후 기부하여 주신 김문희 회원님께 감사 드립니다.
제가 지하철과 도보로 광산구 송정동에서 조선대병원 신생아 중환자실로 가져다 주었습니다.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고 되자 간호사님들이 바로 아가들 이름표를 붙여 놓고 관리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