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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거리에 있는 컨추리 농장 입구의 살림집이다 부모님과 함께 살고있었다
마당에 잘 가꿔진 잔디와 소나무가 ............
그네가있고 곧 매실쥬스와 찐감자 수박을 내오셨다 농장에 대해 설명하는 칸추리 아저씨...
나무가 이뿌다며 한컷 찍어달라는 부산귀농학교 후배이자 운영위원이신 이영임님.
한낮에는 더워서 일을 못하시고 해질녁에 밭에 물을 주는 칸추리 모친<어머님>이시다
홍화가 꽃이지고 씨가 여물어 가는 모습이다~~~~~
간월산 자락이고 산을 넘으면 얼음골이라 기온차가 심해 사과농사에 적합해서 사과를 많이심어놨다고...
2만여평의 넓은 농장이다 조부때부터 목장을 해오던 터라고 ~~~이제 스스히 자연 생태 학습장으로 변모해간다...
녹차와 장군차를 심어놨다 농약을 하지않으니 잡초가 무성하다.
사과밭 중간중간에 숫사과를 심어놨다 그래야 꽃순과 순이 서로 교접해 많이...
많이 열려있는 사과들 부사 과라고~~~~~~~~~~
농장 중턱쯤 예전에 목장을 허물고 장비로 돌을쌓고 다시 판넬로 지은 창고인듯하다 혼자서 짓고 쌓고한단다.
2만여평의 넓은 농장에 큰일꾼이다 구석구석을 돌아댕기면서 길도내고 집도짓고 .........
오래된 호두나무다 탐스럽게 많이 열렸다.
농장에서 내려다 보이는 한옥연구소다 경성대 한옥연구소<윤모교수>가 한옥교육도하고 연구하는곳이다. |
출처: 나무와 함께하는 내 삶의 여유 원문보기 글쓴이: 淸木
첫댓글 농장이 대단 하군요. 아름다운 마을도 평화롭구요.
농장이 꾀나넓지요 아름다운 마을은 한옥 체험학교이며 제가 잘아는곳이죠 윤교수님도 알고있지요~~~
홍화꽃으로 염색을 하면 넘 예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