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5일(일) 14시30분
목적지: 해운대 달맞이길-해수욕장
코스: 장산역1번~해운대 백병원-부산그린에너지/부산환경공단(우)~송정옛길~송정터널(위)~기억쉼터(병기탄약창)~달맞이길(이정표/좌)~송정(두타사/좌)~데크전망대(이정표/좌)~신곡산(230m)/좌~달맞이길(차도옆)/우측 고개길~해월정~해변열차 미포정거장~미포~해운대해수욕장.
참석자: 솔라대장님, 뮤즈총무님,
초록님, 백련화님, 스콜피온님,
강추님, 바다님, 게스트1, 게스트2,
오륙도.(총 10명)
날씨: 좀 흐린 날씨.
비고: 정기산행을 오후 5시 20분에시작하는 해운대 해수욕장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맟추어서 오후 2시30분에 장산역에서 집결후 출발.
아마도 오후 시각에 정기산행을 시작하는것은 처음인지라 덕분에 개인적으로 여유로운 휴일이 되었다.
그리고 실로 오랜만에 초록님과
동행하게 되어서 행복함은 배가
되었다.
행복한 대보름 정기트레킹!
와~우~~^^
송정터널 옆
기억 쉼터‘는 한국전쟁 때 사용하던 병기탄약창의 건물터로서 육군 군수사령부 산하 탄약지원사령부 병기탄약사가 있던 곳이었으나 1998년 탄약지원사령부가 대전으로 이전하면서 폐쇄가 되었다.
폐 군수창고는 2020년에 지붕을 철거하고 벽면과 철문 등 일부를 보존하여 역사적 흔적을 간직한 쉼터로 변신하였다.
송정해수욕장과 솔섬, 시랑대
해돋이 명소 "해월정"
해넘이
해웈대해수욕장의 달집태우기 행사
카페에서 커피 나오기전에
셀카~~^
첫댓글 산행기라는 이름의 후기글의 정석을 봅니다 ^^
사진일기라고 해도 좋을 만큼
곳곳의 기록을 담은 많은 사진들과
사진의 설명을 곁들인 글들은
시간이 지난 뒤에
다시 보더라도
그날의 기억들이 고스란히 떠 오를 수 있을 만큼
자세합니다.
개인적 사진을 담기가 조금은 어려웠던 코스인지라
일몰 풍경이나 달집 태우기 사진 이외는
기록하기가 쉽지 않았을 터인데
올려주신 사진들에서
관록이 느껴집니다 ^^
한해의 액운을 털어내고
남은 한해는
행복으로 도배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했던 정월대보름 달맞이 산행에도
변함없이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그리고 좀더 많이 참석하길 바라는 마음에 모든걸 준비하시는 대장님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핸드폰 사진도 멋지네요~^^
오랫동안 산행기를 쓰신
솜씨 인것 같습니다~~^^
해넘이 사진도 좋고
달집 태우기 사진도 멋집니다~
오랫만이라 많이 반가웠습니다~^^
실로 오랜만에 초록님과 함께하니 여러회원님들이 이케 좋아하네요.
여건이 허락하는한 항상 참석 1순위에 올려주시길.....
늘 그렇듯 섬세한 후기 잘보고갑니다 항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울 뮤즈총무님도 수고 하셨어요.
매사에 열심인 모습이 보기 좋아요!
오륙도님 참석자 명단에 제가 두번 들어가고 스콜피언 언니가 빠졌어요ㅋㅋ 오늘따라 그게 눈에 봐지네요~^^
두눈 부릅뜨고 찿아 봤는갑네... ㅋㅋ
바다가 낙조에 눈이 부셔서 안보였는갑네..
BTC의 감초 바다님이
연속으로 두번 출전해서 좋았어요!
@오륙도 ㅎㅎ앞으로 안빠지고 나와야 되겠네요~
후기와 사진들을 보면서 그날의 일정을 다시 한번 되짚어 봅니다.
커피 한잔의 시작으로 오늘도. 유쾌한 하루되시기를~~
요새 개인적으로나 BTC회원으로서나 매사에 열정적인 스콜피온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항상 함께 해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