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1.daumcdn.net/cfile/cafe/1120D21A49998BF317)
첫째날 점심은 컨츄리 하우스에서..모가 몬지 몰라서 스페셜 런치 시켰당~~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괜찮아요~단지 분위기가 좀 시끄럽다는 거~~
천재만정님은 우아하게 칼질을 하고 싶었을 뿐이고~~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0D21A49998BF318)
둘째날 점심 코코 레스토랑~~여기의 주인장은 한국인이라고 한다고...맞나??ㅎㅎ
여기 강추입니다....로컬 손님들이 더 많았다는....정말 외국 식당에 온 기분~~
얌전히 앉아서 칼질을 했답니당~~ㅎㅎ
분위기도 좋고 음식의 맛도 괜찮고...샐러드 바가 있어..야채는 무한리필~~
울큰아버지 왈 : 웨이터~~
웨이터 왈: Yes~~
울큰아버지 왈 : 라이스 서비스 오케?? (여기서 큰아버지의 서비스 뜻은 공짜)
웨이터 왈 : Of course ~(여기서 웨이터의 서비스 뜻은 서빙을 해준다는 뜻)
1분 후 접시에 흰밥을 가득 가져왔다는....
나는 추가 요금을 냈다는...울 큰아버지는 아직도 밥 추가가 공짜라고 알고 있을 뿐이고~~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320D21A49998BF319)
식사 전 사진 한컷~~ 요리도 같이 올려야 하는데~~
다른 사진기로 찍는 바람에~~죄송~~
여러분들도 여길 꼭 가보시길~~
![](https://t1.daumcdn.net/cfile/cafe/110E6D1C49998FD8DE)
천재만정이는 먹고 마시로 사이판 온것 같은 느낌이 드네~~ㅎㅎ
미국에서 유명한 하드락 카페에 들렸다~~내가 참 좋아하는 분위기입니다..
정말 이국적 분위기가 나고~~저녁7시반 부터인가~밴드가 와서 막 노래부르고...
맥주에 어니어링~~ㅋㅋ 안주가 좀 비싸긴 하드라고요~~
그래도 하드락 카페는 한번 쯤 가야하지 않을까용?? 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0D21A49998BF31A)
외국에 왔으면 로컬사람의 문화도 체험해야 한다는 만정님 말씀~~ㅎㅎ
시내에 있는 바에 들렸당~~
이 날 사람이 엄청 많았다~~글서 사진을 많이 못 찍었당~~
넘 재미있게 놀았던 곳~~꼭 체험하시길~~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220D21A49998BF31B)
바의 내부~~사람들도 많고 왠지 찍으면 안될것 같은 분위기 땜에 여기까지~~
첫댓글 사이판을 그렇게 갔었는데도 아직 못 간 곳이 많네요. 컨츄리 하우스 빼고는.... 그럼... 그동안... 난... 어딜 다닌걸까??? 하드락 카페는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고 결국 못 갔고...-.-;;
여행에서의 먹거리가 주는 기쁨의 최고죠.^^ 맛있겠다.
정말 맛있는데 많이 가보셨군요...저도 여러번 가봤는데 정말 추천해드리고싶은 곳들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만정님은 칼질을 좋아할 뿐이고...ㅋㅋㅋ (맞나요? ^^)... 마지막 사진 속의 아저씨가 째려보는데요.. ㅎㅎ
글서 사진을 못 찍었다는...ㅎㅎ 깡을 키워야지~~
후기가 점점 재밌어지네요...먹거리 안내 다른분께도 많은 도움이 될듯 ..감사합니다... 참 코코가 식사량이 작은가요? 아님 큰아버님이 마~~니 드시는거? ㅎㅎㅎㅎ
하드락 오~~저분위기 굿굿굿!!...외국가도 한국사람 많은곳만 다녀서 살짝실망했는데.. 오~주 노랗고 파란물결들..ㅋㅋ
마지막의 바에서 칵테일 한잔 마셨으면 좋겠네요^^ 맥주 분위기인가???
아~~ 하루 세끼를 꼬박 월드에서 먹은 저로선.. 정말 부럽네요... 다음에는 꼭 사이판의 먹거리도 정복하고 와야징~
괌에 다녀 왔으니 이젠 사이판 가고 싶어요...^ ^
점심이 다가오는 시간에 보니 자동으로 배꼽시계가 울려요.
사진을 보니 사이판 다시 가고 싶어요.^^
하드락 카페는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네~~ 좋아요!! 약간 비싸지만..분위기가 참 좋아요~~ㅎㅎ
마지막 사진 아저씨 표정 압권...ㅋㅋㅋ
하드락카페... 다음엔 꼭 가봐야지
밤 12시를 향해 가는 지금 고문 이에요...ㅠ.ㅠ
저희도 세끼를 꼬박 PIC에서 먹어서 밖에서 먹을 기회가 없었어요. 조금 아쉽네요.
이른 아침부터 여기저기 먹을 것 이야기 뿐이네요. 배고프다.
사이판 여행을 다녀 왔는데 전 못 가본 곳 들 이네요. 그래서 더 궁금해요.^^
괌에서도 하드락 카페 봤는데 사이판에도 있네요...^^
배고파요.^^ 난 아직 저녁을 안 먹을 뿐이고...
저도 담 주에가려구요..좋은 정보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