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문수정]울산시장기
전국대회 성황리 개막 !!
11월 17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울산시장기 타기
전국대회가 전국의 강호무사 1,000 여명이 출전한 가운데 문수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풍요로운 수확의 계절을 뒤로한 채 입동이 지난 아침
저녁에는 옷깃을 여미게 하는 쌀쌀한 계절에 울산의 옛 전설을 간직한 문수산 자락에 위치한 문수정 활터에서 그렇게도 풍성하든 경향 각지에서의
50여회의 전국 활쏘기 대회도 이제는 막바지에 온 지금 제2회 울산광역시장기 남여 궁도대회를 마련하고,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생태도시에서
체육도시로 접목하는 이번 전국 궁도대회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등 국내외의 각종대회를 유치하는 등 체육울산의 재도약을 활시위를
떠난 화살처럼 힘찬 약진을 보이며 체육메카로서 힘찬 발진을 하고 있다.
첫날 경기인 전국 100여팀이 참여한 정대항정 과
경향각지에서 울산을 찿은 여궁사의 개인전 경기가 문수정 송림속에 1,2,3,4,5 관혁에서 동시에 박맹우 울산시장, 이규현 대회장의
예사(禮射)를 필두로 성대한 막이 올랐으며 우열을 가리는 활쏘기 한마당의 잔치가 성황리에 계속 되었으며, 첫날의 우승의 영광은 광양 마로정의
여궁사가 차지하였고, 단체전은 저녁 9시경에 야사로서 좌웅을 가렸으며 우승에는 김해 금병정이 월계관의 영광을 차지 하였다. 【울산 무룡정 현암
김두회 제공】
:: 대회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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