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명화.****좋은그림을 오래 바라보는사람은 행복하다.




우의하 화가




우의하 | 여우고개.

오늘의 명화 주소따기 ↓



-* 국내 포카스
오래사신 것을 기뻐하고 나이많은 것을 걱정하라.*-




'하얀 세상'


서울 등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린 18일 서울 남산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함박눈을 맞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 김정욱 기자 haby@hankyung.com

눈 내린 미시령 장관


영동산간과 해안지방에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17일 오전 10시 현재 28cm의 눈이 내린 인제~속초간 미시령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속초=연합뉴스)

▒ .joins.com

그림같은 설경


18일 등산객들이 폭설 쌓여 설경이 그림같은 강원도 대관령지역에서 눈꽃 산행을 즐기고 있다./연합

▒ chosun.com

눈 세상에 묻혀


휴일을 맞아 국립공원 설악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눈꽃이 만발한 권금성에서 겨울을 만끽하고 있다. (속초=연합뉴스)

▒ .joins.com

백화점 설 선물 배송 분주


설을 엿새 앞둔 16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직원들이 배송업체 직원들과 함께 설 선물을 배달하기 위해 정신없이 일하고 있다.

▒ 변영욱 cut@donga.com

자갈치어시장 설 대목


설을 나흘 앞둔 18일 부산 자갈치어시장이 제수용품을 준비하러 나온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부산=이성덕 기자

▒ chosun.com

설 앞둔 재래시장


설을 앞두고 휴일인 18일 서울 경동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많은 눈속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준비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 hankyung.com

“작년 설의 3%밖에 안팔려요”


설을 앞둔 18일 오후 서울 금천구 독산동 고기시장. 찾는 손님이 없어 을씨년스러운 분위기마저 풍기고 있다.

▒ 박주일 fuzine@donga.com

부모님! 건강 하십시오


민족의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께 편지쓰기 행사를 가진 육군율곡부대 통신대 장병들이 각자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들고 부모님께 문안 인사를 드리고 있다./ 연합

▒ chosun.com

설맞이 외국인 윷놀이 한마당


설연휴를 앞두고 18일 오전 애경산업 주최로 서울시 종로구 인사동입구에서 열린 설맞이 윷놀이 한마당에 참가한 외국인들이 대형윷을 던지며 즐거워하고 있다. /하사헌/경제/ 2004.1.18 (서울=연합뉴스) toadboy@yna.co.kr

▒ hankyung.com



-* 시사 포카스
백성의소리는 하늘의소리, 민심이천심이다.서경 *-




북한산 산행


노무현 대통령(앞) 내외가 18일 윤진식 전 산자부장관 등 전직 장관들과 북한산에 올랐다. 지난해 말부터 계속돼온 노 대통령의 주말 휴일 등산은 이날로 다섯번째이다. 사진제공 청와대

▒ donga.com

최정화 교수


유학 3년만에 국제회의 통역 ‘타고난 입’ 늘 ‘한국인 최초’ ‘동양인 최초’의 기록을 세워온 최정화 교수는 요즘도 새벽 4시면 일어나 신문과 방송을 훑고 공부한다. 자신의 지명도가 오히려 긴장감을 부르는 선순환을 낳고 있다는 얘기다.

▒ 김미옥 salt@donga.com



-* 어떻게 생각하세요
100%의 찬성이 가결이 원칙은 아니다 *-




2007년 용산기지 이전 합의


차영구 국방부 정책실장과 리처드 롤리스 미 국방부 아태담당 부차관보가 지난 17일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아시아태평양안보연구센터에서 열린 미래한미동맹 정책구상 6차 회의에서 모든 용산기지 미군을 오산.평택 기지로 옮기는데 합의한 뒤 악수하고 있다. (하와이=연합뉴스)

▒ hankooki.com



-* 우리 경제
지하자원 없는나라 수출만이 살길이다.*-




‘디지털 돛’ 달고 세계 25%와 通했다


레인콤이 2002년 하반기부터 내놓은 플래시메모리 타입 MP3 ‘아이리버’. 타사 제품에 비해 30% 정도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서울 광진구 테크노마트 MP3플레이어 전문매장과 양덕준 사장(오른쪽 위).

▒ donga.com 공성택기자

GM “亞는 축복의 땅”


GM대우의 전북 군산공장 모습. GM대우는 2002년 말부터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한 수출이 활발해지면서 매년 생산량이 급증하고 있다. GM대우

▒ donga.com



-* 해외화보 풍자.
가짜가 때로는 진짜 보다 더 진짜답게 보인다.*-




무슬림, 각국서 反프랑스 시위

▲ 프랑스의 정부가 공립학교에서 이슬람 여학생들이 머리에 쓰는 스카프인 히잡 착용 금지방안을 추진 중인 가운데, 2003년 12월 21일 파리에서 1000여명이 정부방침에 항의하며 '히잡은 나의 선택'이라고 쓴 플래카드를 들고 거리 시위를 벌이고 있다./AP연합
이날 파리 시내에서는 수천명이 시위를 벌였다. 시위대 중에는 히잡을 쓴 무슬림 여성들도 많았다. 시위대가 내건 팻말 중에는 “프랑스는 나의 조국, 히잡은 나의 인생”이라고 쓴 것도 있었다. 파리뿐 아니라, 리옹, 마르세유 등 프랑스 전역에서 시위에 참가한 사람이 2만여명에 달한다.
▲ 프랑스 파리에서 17일 이슬람교도 여성 수백명이 프랑스 정부의 ‘공공장소에서 히잡(머리수건) 착용 금지’ 조치에 항의하며 히잡을 쓴 채 시위를 벌이고 있다. /AP연합
레바논의 베이루트에서도 히잡을 착용한 무슬림 여성 등 2500여명의 시위대가 프랑스 대사관저에서부터 프랑스 대사관까지 시위행진을 벌였다. 시위대는 아랍어로 “시라크여, 차별과 권리 침해가 웬말이냐”라며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쳤다.


▒ chosun.com

법정에 서는 마이클잭슨


16일(현지시간) 팝 슈퍼스타 마이클 잭슨이 법정 신문을 받기위해 캘리포니아 산타 마리아에 있는 법정에 도착했다. 잭슨은 14세 이하의 어린이에게 성추행한 혐의와 약물 투여 혐의를 받고 있다. 잭슨은 모든 혐의를 부인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로이터/동아닷컴

▒ donga.com

日육상자위대 쿠웨이트 도착


이라크에서 인도지원활동을 벌일 일본 육상자위대 선발대 30여명이 17일 쿠웨이트의 미군기지 캠프 버지니아에 도착했다. 캠프 버지니아(쿠웨이트)=AFP연합

▒ donga.com



-* 국내외 스포츠
스포츠는 정의롭게 세계를 하나로 만든다.*-




'새신랑' 최태욱, 35m 중거리슛 선제골

두번째 골을 넣은 조재진이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최태욱(왼쪽)이 스위스 문전을 향해 슛 하고 있다./연합
한국 올림픽대표팀이 쾌조의 2연승을 거두며 카타르 8개국 올림픽팀 초청축구대회 4강 진출을 사실상 확정했다. 한국은 17일 새벽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대회 B조 리그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최태욱의 결승골과 조재진의 추가골로 2대0 완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파라과이를 5대0으로 대파한 한국은 이로써 2연승(골득실 +7점)을 거뒀다.

이번 대회는 8개팀이 각각 4개팀씩 A,B조로 나눠 조별리그전을 벌인 뒤 각조 상위2개팀이 준결승 크로스 토너먼트를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은 18일 밤12시 모로코와의 마지막 경기를 남겨놓고 있지만 이변이 없는 한 최소한 조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모로코를 꺾었던 스위스는 1승1패가 됐다. 이날의 히어로도 역시 최태욱이었다. 파라과이와의 1차전에서 3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기록,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한 최태욱은 물이 올라있었다.

그는 전반 17분 하프라인 센터서클을 넘자마자 스위스 골대를 향해 35m에 육박하는 통렬한 장거리포를 쐈다. 공은 총알같이 날아가 왼편 골 포스트를 때린 뒤 그물에 꽂혔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깜짝 슈팅이었다. 스위스의 골키퍼 포르트만도 망연한 표정이었다.

3월3일 중국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테네 올림픽 예선에 돌입하는 대표팀은 골 결정력 부족에 대한 우려도 상당히 씻을 수 있게됐다.

한국과 스위스는 후반들어 더욱 빠른 공격과 역습을 주고받으며 그라운드를 달궜다. 한국은 후반 9분 조재진이 골지역 왼쪽에서 헤딩으로 패스한 공을 최태욱이 달려들며 다이빙 헤딩슛했지만 GK의 발에 맞고 튀어나가 아쉽게 찬스를 놓쳤다.

한국은 후반 19분 스트라이커 조재진이 하프라인부근에서 날아온 공을 페널티지역 중앙에서 가슴으로 트래핑, 침착하게 빈곳에 꽂아 넣어 승부를 결정했다.

후방패스를 받아 수비수와의 경쟁에서 승리한 뒤 GK와 맞서 침착하게 골을 넣는 모습은 바로 중앙 공격수로서 조재진이 진작에 보여줘야 할 그런 모습이었다. 한국의 GK 김영광은 종료직전 스위스 강력한 슈팅을 잇달아 2차례 막아내는 등 멋지게 선방해 관중석의 갈채를 받았다.
▒ chosun.com 김동석기자









주세혁의 멋진 리시브!


2004 탁구 국가대표 1차 선발전 '주세혁' 12일 광명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주세혁이 김봉철을 맞아 멋진 리시브를 선보이고 있다. (광명=연합뉴스)

▒ joins.com

'오 이런'


사상 최연소 성대결에 나선 `골프 천재` 미셸 위.비록 아깝게 컷오프를 당했지만 세계적인 남자 선수들에게 던져준 충격은 컸다. 17일 2라운드 9번홀에서 벙커샷을 한 뒤 아쉬워하는 표정에 14세 소녀의 앳됨이 묻어난다.

18일 3라운드에서 스포츠 채널 ESPN의 필드 리포터로 활약하고 있는 미셸 위. 호놀룰루=로이터뉴시스

▒donga.com

그러나 '원더풀, 미셸'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사상 최연소 여성 출전자로 58년만에 PGA 대회 컷 통과 여성선수에 도전한 `15세 괴력소녀` 미셸 위가 한타차로 아쉽게 컷 통과에 실패했다. 17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의 와이알레이골프장(파70. 7천60야드)에서 열린 소니오픈(총상금 480만달러) 대회 2라운드 경기에 출전한 미셸위는 1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이븐파 140타로 분전했지만 한타차로 컷 통과에 실패했다. 그러나 미셸위는 평균 비거리 264야드를 기록하며 성인 남자선수들에게 뒤지지 않는 괴력을 발휘하며 갤러리들을 놀라게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donga.com

스타들의 뒷모습… 코트는 요지경


‘호주오픈 개봉박두.’ 19일 개막되는 시즌 첫 메이저테니스대회 호주오픈을 앞두고 스타플레이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흑진주’ 비너스 윌리엄스(미국)는 18일 훈련이 끝난 뒤 코트에서 제이어 보비트의 머리를 라켓으로 건드리며 장난치고 있다(사진 1). 벨기에의 킴 클리지스터스(사진 2 오른쪽)는 부상당한 왼쪽 발에 테이핑을 하고 있고, 미국의 앤디 로딕은 라켓을 거꾸로 잡고 볼을 치다 헛스윙을 하고 있다(사진 3). 호주의 마크 필리포시시는 발로 공을 차며 훈련의 지루함을 달래고 있다(사진 4). 멜버른=로이터뉴시스

↑“요놈 봐라” → “아~ 발 아파”

  '프처럼 쳐볼까”

“제기차기 해볼까?”

▒ photo.donga.com

길은 만들어지는 것이다


제 26회 다카르 랠리, Tidjika에서 아프리카 모리타니아를 잇는 15구간 경주에서 프랑스의 Luc Alphand이 BMW X4을 몰고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역시 프랑스의 Jean-Louis Schlesser(포드)가 뒤쫓고 있다. AP연합

▒ donga.com



-* 감동 흥미 유머 엽기
한자를 굽혀 여덟자를 바르게하라.*-




'고니 나간다 길을 비켜라'


18일 충남 서산시 양대동 석지(石池)에서 천연기념물 201호인 고니가 청둥오리의 호위를 받으며 빙판을 걸어가고 있다. 이은파/지방/환경/ 2004.1.18 (서산=연합뉴스) silver@yna.co.kr

▒ hankyung.com

“앗, 차가워!” 오리발 얼음판달리기


18일 다이빙 전문교육업체인 ‘산호수중’이 강원 철원군 갈말읍 한탄강에서 개최한 ‘철인아이스맨대회’에서 여성 다이버들이 ‘한쪽 발에 물갈퀴 신고 얼음판 달리기’ 경기를 펼치고 있다.

▒ 권주훈기자 kjh@donga.com

추위야 물러가라!!


스킨스쿠버 전문교육원인 산호수중이 18일 강원도 철원군 한탄강에서 개최한 '철인 아이스맨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수영복만을 입고 차가운 강물속으로 들어가 추위를 이기고 있다./ 연합

▒ chosun.com

몸무게 몇배차이?


일본 스모 선수출신의 고니시키(41.오른쪽)가 지난 12일 도쿄의 한 호텔에서 간호사 출신 약혼녀 이지마 지에(28)와 함께 결혼 발표를 위해 무대로 나오고 있다. 미국 하와이 태생으로 외국인으로서는 최초로 스모 선수로 활동한 고니시키는 '오제키(국내 씨름의 천하장사 바로 밑 순위)'까지 오른 뒤 1997년 은퇴해 방송인과 CF 모델로 활약했다. 고니시키가 현역 시절 키 184cm 몸무게 275㎏였으니 과연 약혼녀와 체중에서 얼마나 차이가 날지 궁금하다. [도쿄=연합]

▒ joins.com



-* 사건 사고 후원
타살도 자살- 용서는 하늘의 명령이다.*-




내 남편과 아들을 돌려다오

▲ <단식농성 중인 납북어부 가족들. 왼쪽에서 세 번째가 납북자가족 모임의 최성룡 회장.>
납북어부들의 가족들이 지난 12월3일부터 6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사무실을 점거, 납북자들의 생사확인·송환을 요구하며 단식농성을 벌였다. 6·25전쟁 이후 북한 정권이 납치해간 한국인은 500여 명. 대부분이 조업중이던 어부들이었다.
「납북자가족모임」의 회장 崔成龍(최성룡·서천 수협 직원)씨는 『金大中 정권은 비전향장기수 63명을 무더기로 北에 돌려보내면서, 납북자들의 생사확인도 얻어내지 못했다』며 『정부는 왜 있고, 세금은 왜 내느냐』고 항변했다

▒ monthly.chosun.com

참혹한 테러 현장


18일 출근시간에 이라크 바그다드 연합군 사령부 단지 출입문에서 자살폭탄 차량테러가 발생한 직후 미군 병사들이 현장을 조사하고 있다. 바그다드=로이터뉴시스

▒ donga.com

바그다드 폭탄테러…20명 사망

▲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의 연합군 사령부 출입문 근처에서 18일 강력한 차량 폭탄테러가 발생, 미국 국방부 직원 2명과 이라크인 16명이 사망했다. 사고 직후 화염이 일고 있는 현장 사이로 미군 탱크가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뉴시스
시내 중심부 연합군 사령부 출입문 파손…65명 부상|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중심부의 연합군사령부 단지 출입문 부근에서 18일 오전8시(현지시각)쯤 차량 자살폭탄 테러에 의한 대규모 폭발이 발생, 미국 국방부 소속 민간인 2명과 이라크인 18명 등 최소한 20명이 숨지고, 미군 병사 2명 등 65명이 부상했다.

▒ 윤희영기자 hyyoon@chosun.com

특공대 출동


태국의 반한단체가 테러 대상으로 지목한 방콕발 부산행 대한항공 여객기가 17일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자 경찰특공대가 출동해 경계활동을 벌이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donga.com

수북한 돈봉투


18일 제주경찰청 직원들이 오남두 제주도교육감 당선자 등 교육감 선거에 나온 후보자 전원의 집과 사무실을 압수수색해 가져온 현금과 상품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제주=뉴시스

▒ donga.com



-* 과학과 어린이
1%의 재능과 99%의 노력. 에디슨.*-




1·25 웜바이러스 비상


작년 1월 25일 웜바이러스로 발생한 인터넷 대란 1주년을 앞두고 정보통신 관련 업계에 보안 비상이 걸렸다. 18일 서울 서대문구 시큐아이닷컴의 사이버테러 대책반 직원들이 유해 트래픽을 차단하는 통합보안 솔루션 등 전산장비를 점검하고 있다.

▒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화성탐사선 스피릿 로봇팔


미국의 화성탐사선 스피릿이 화성의 토양을 탐사하기 위해 로봇팔을 땅바닥으로 뻗고 있는 장면을 찍은 사진을 16일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트추진연구소(JPL)가 공개했다. 이 사진은 화성 지표면에 관한 한 지금까지 촬영된 것 중 최고의 해상도를 자랑한다고 NASA측은 밝혔다. /로이터뉴시스

▒ chosun.com

어린이들의 기도


16일 고베시 이타미에 있는 한 공원에서 지난 1995년 발생한 고베 지진의 희생자들을 위해 어린이들이 기도를 하고 있다. 17일은 6,400명의 사상자를 낸 고베지진이 일어난지 9주년이 되는 날이다.[AP] AP연합

▒ donga.com



-* 이런일 저런일
배 밭에서는 갓끈을 매지말라.*-




문익환 목사 10주기 추모하는 북대표단


17일 오전 주진구 북측대표가 경기도 모란공원의 고 문익환 목사의 묘소에서 추모사를 낭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 hankooki.com

'세배돈 바꿔 가세요'


설을 앞두고 농협 음성군 지부에서는 고객서비스 일환으로 3억원의 신권을 확보, 세배돈용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를 20일까지 실시한다./ 연합

▒ chosun.com

노숙자들 눈 맞으며 무료급식


18일 낮 서울 용산역 인근 거리에서 노숙자들이 쪼그리고 앉아 눈을 맞으며 ‘하나님의 집’측이 제공한 무료 급식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있다. /홍인기기자

▒ chosun.com



-* 알아둡시다
하늘은 특별히 친한 사람이 없다.*-




다음 '디카'동호회 공동구매 사기

▲ 다음카페의 디지털카메라동호회 ‘디지털매니아(cafe.daum.net/DIGITALMANIA)
유명 디지털카메라 동호회에서 대규모 공동구매사기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사기성 인터넷쇼핑몰들이 공동구매 등을 내걸고 순진한 구매자들을 현혹하는 사건은 그 동안 종종 있었으나 수만명의 회원을 가진 유명 동호회의 운영진이 마니아회원들을 상대로 공식적으로 보증했던 대규모 공동구매가 사기극으로 드러난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 chosun.com

“나눔은 동정이 아니라 사랑입니다”


18일 ‘아름다운 가게’의 ‘나눔보따리 전달행사’에 참여한 강복권씨 가족이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한 할머니의 집을 찾아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 원대연기자 yeon72@donga.com

축산농가 농장주가 추천하는 홍삼한우


18일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식품매장에서 축산농가 농장주들이 홍삼사료를 먹여키운 한우를 직접 고객들에게 설명해 주고 있다./ 연합

▒ chosun.com

의대 입시설명회 ‘人山人海’


휴일인 1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한 입시학원이 주최한 ‘의과대학 입시설명회’에 수천명의 학부모와 수험생이 몰려 의대 열풍을 실감케 했다.

▒ 이훈구 ufo@donga.com



-* 여행 포토 환경
살림에는 누이보배.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몽마르트르 언덕, 그 낮과 밤의 '풍차'


사진 ▲ <아멜리에>와 <물랭 루주> | 한적한 몽마르트르의 서민적인 분위기를 느껴보고 싶다면 영화 ‘아멜리에’에서 단발머리의 행복 전령사 아멜리가 일하는 카페 ‘되 물랭’이 제격. 고단한 일과를 마친 노동자들에서부터 외로운 노인, 할 일 없는 백수, 실연의 상처로 말고기를 먹지 못하는 여주인, 30번이나 출판을 거절당하고 “인생은 상연되지도 않을 연극을 위한 끝없는 리허설”이라며 한숨짓는 무명작가까지, 각자의 허름한 삶과 궁색한 사연을 잠시 햇볕에 내어 말리는 훈훈한 쉼터다.

▒ chosun.com

송포의 배들은 꿈에서도 바다를 꿈꾼다


긴 뱃고동 소리가 조용히 아침 바다를 깨운다.

칼럼에서 넘친칼럼
'송포의 배들은 꿈에서도 바다를 꿈꾼다' 포토스페샬 보기 ☜


※ 원고료 지급번호 삭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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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netizenbonbu



-* 패션 디자인
복장은 상대를 위한 예절이다.*-




이민우·이효리의 커플 섹시댄스


이민우가 여자 연예인들과의 섹시 무대 연출로 팬들의 '자살협박'에 까지 시달렸다. 사진은 이효리와 이민우의 < m.net 뮤직비디오 페스티벌>에서의 공연모습.

▒ joins.com

10만원권 화폐 모델 광개토대왕 '인기짱'

▲ 길림성 집안시에 있는 광개토대왕비.
세종대왕(1만원), 이율곡(5000원), 이퇴계(1000원)…. 고액권 새 화폐가 발행된다면 그 모델은 누가 적합할까. 10만원·5만원권등 고액권 화폐 발행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화폐 모델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다양한 모델이 추천되고 있지만 chosun.com에서 조사한 결과, ‘광개토대왕’과 ‘독도’가 1, 2위로 나타났다.
▲ 하늘에서 바라본 독도
설문조사 결과, 18일 현재 1만6462명의 응답자 가운데 광개토왕이 33.8%인 5565명으로 1위, 독도가 17.8%인 2944명의 지지를 받아 2위였다. 이같은 결과는 최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과 일본의 독도 영토주권 주장 파동 등이 주변국과의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관련 국민 정서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 chosun.com

한 겨울의 비키니 패션



18일(한국시간) 스위스 로잔 중심부에 설치된 30입방미터의 눈위에 수영복을 입은 남성 90명과 여성 90명이 한 프랑스 패션하우스의 2004년 봄 여름 패션 카탈로그 촬영을 하고 있다. 아마추어 모델들은 한 겨울 색다른 경험의 대가로 이날 자신들이 입었던 수영복을 선물로 받았다. AP

▒ .joins.com



-* 영화 연극 행사
화나 복은 같은 문에서 나온다.*-




권상우-제작사 '윈윈게임'


'윈윈게임'이다. 지난 16일 개봉된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감독 유하 제작 싸이더스)가 개봉 첫 주 약 8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자, 제작사와 주연배우인 권상우 모두 '회심의 미소'를 짓고 있다.

▒ chosun.com

‘브라더 베어’ 16일 개봉


16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브라더 베어’는 곰에게 희생된 형의 원수를 갚으려다 신비한 힘에 사로잡혀 진짜 곰이 되어버린 키나이의 이야기를 다룬다. 엄마를 잃은 아기 곰 코다와 동행하게 된 키나이는 어느 날 거대한 곰과 싸우는 인간 모습을 그린 벽화를 보게 된다. 그때 옆에 있던 코다가 “정말 무서워. 저 창을 든 괴물 말야.” 그 벽화에서 인간은 곰보다 훨씬 더 작았는데도 말이다.

▒ 이동진기자 djlee@chosun.com

아메리칸 드림? 돈과 섹스가 전부야…

▲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에 인도 뮤지컬 영화를 접합시킨 ‘구루’는 결혼식 하객들이 함께 춤추면서 떠들썩하게 막을 내린다.
연간 제작 편수로 볼 때 인도는 미국만큼이나 많은 작품을 쏟아내고 있는 유일한 나라다. ‘마살라 영화’라고 불리는 특유의 화려한 뮤지컬 영화들은 오래도록 인도 안에서만 인기를 얻었지만, 최근 들어 영국 영화의 토양에 이식되면서 국제적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구루’는 재작년 국내에서 상영됐던 ‘슈팅 라이크 베컴’처럼 인도와 서구의 문화적 접점에 서 있다. 영·미 합작영화인 이 작품은 때로 대중문화가 외부로부터의 수혈만으로도 회춘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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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설경서 펼쳐지는 생명의 파노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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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 예술
문화는 사람과 세상을 밝게한다.*-



보물 지정된 도갑사 도선비ㆍ백련사 사적비


보물로 지정된 도갑사 도선수미비(왼쪽)와 백련사 사적비.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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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中 고구려 유적 세계문화유산 등록 가능성

▲ 중국 지안시 환도산성 내에 펼쳐진 고구려 고분군, 중국 정부는 최근 고구려 유적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면서 고구려사의 중국사 편입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조선일보DB사진
유네스코(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 산하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는 16~18일 사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비공개 전문가회의를 갖고 세계문화유산 등록을 신청한 50여건의 유적을 심사, 이 가운데 북한과 중국이 신청한 고구려 유적에 대해 ICOMOS는 각각 세계유산위원회(WHC)에 등록을 권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한 소식통이 밝혔다.

▒ 파리=강경희특파원 khkang@chosun.com

'미리 인사드리러 왔어요'


휴일인 18일 광주 북구 망월동 광주시립 공원묘지에서 한 가족이 설을 앞두고 미리 성묘를 하고 있다. (광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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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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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맨’ 이상훈 단발머리 변신


이상훈이 9년간 길렀던 갈깃머리를 잘랐다. 야생마의 이미지 대신 귀여워 보이기까지 한다. 17일 밤 자신이 리드보컬로 있는 그룹 ‘WHAT’의 공연에서 열창하고 있는 이상훈. 그는 지난해와 같은 6억원에 연봉 재계약을 했다. 굿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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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DJ 맡은 김장훈


지난 1일부터 KBS 쿨FM(89.1㎒) '김장훈의 뮤직 쇼'를 맡아 활동을 재개한 가수 김장훈.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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