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행지 소개
♣ 경북과 충북의 도계를 이루며 오지에 숨어 있는 대야산(大耶山, 930.7m) 은 백두대간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
대야산은 백두대간 주변 구간 중 가장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는 산으로 주위의 둔덕산과 마귀할미통시바위 등을 연계해서 산행을 할 수 있는 봄,여름,가을의 단골 명산이다.
정상에서의 전망은 북동쪽으로 희양산과 백화산, 그 뒤로 조령산, 월악산이 시야에 들어오며 주흘산, 운달산이 동쪽으로 보인다. 또한 남서쪽으로 속리산의 장대한 능선이 시야에 들어온다. 대야산을 알려면 가까이 파고들어 느껴야한다. 멀리서는 그 자태를 가늠하기가 상당히 어렵다.
초입부터 용추계곡을 따라 오르면 기이한 계곡 암반들이 시원하게 펼쳐진다. 무당소며, 용추, 월영대 등 온갖 형상의 수반 위로 옥계수가 사철 흘러 산행길도 시원하고 즐겁기만 하다.
이 계곡의 멋은 아무래도 용추에 있다고 할 것이다. 전설에는 이 곳 용추에서 두 마리의 용이 올랐다고 하는데 승천하며 남긴 비늘자국이 양 옆으로 선명히 남아 있어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대야산은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온 산을 가득 메우고 있어 마치 바위들의 전시장 같다. 대야산은 문경시 명산들 가운데 등산객이나 계곡을 찾는 피서객들이 가장 많이 오는 곳 중의 하나로 꼽을 수 있다. 그만큼 인산인해를 이뤄도 올 가치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백두대간이 지나는 산으로 내외선유동(內外 仙遊洞)을 경북충부 양쪽에 두고있으며, 국립지리원 발행 지도에는 대야산(大野山)으로 되어 있으나, 1798년 발행 문경현지에는 대야산(大耶山)으로 나오고 있다. 특히 이 산은 아름다운 용추계곡과 선유동계곡의 넓은 반석과 맑은 물이 자랑이다.
대야산을 오르는 등산로는 용추계곡을 들머리로 피아골,댓골,가리막골이 있다.
이 가운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길은 용추골로 올라 밀재나 피아골에서 대야산 정상으로 오르는 코스이다.
용추골로 해서 밀재로 올라가는 계곡은 특별한 경사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부드러운 길이며, 용추폭포,월영대 등 명소를 둘러보는 재미가 있다.
용추폭포를 지나서 계곡길을 따라 계속 걸으면 넓은 암반이 나오는 월영대에 닿는다 여기서 계곡을 건너 우측으로 가면 피아골을 경유하여 정상에 오르는 길이고, 월영대에서 직진하면 밀재로 올라서서 정상으로 가는 길이다.
여름에는 숲속으로 길이 나있어서 인기 만점인 산이다.
첫댓글 1등이요
2등이요~정필영 목화예식장탑승합니다
3.4등이요~~비발디탑승.입니다
5번6번 신청 내외동사무소
7번 이헌두 신청합니다
8번 이옥주 하이마트앞탑승
구.열번...목화식장.....
Number eleven 장유면사무소앞 탑승 합니다. ^^****
12번 윤강숙 일동한신앞 탑승...
14번 남량희 북부동사무소 탑승
15번 16번 장영호 외 1인 장유면사무소 탐승
17번요...장유면사무소 탑승요~~~~^*^
18번 19번 정병민 이미자 구산동 탑마트 탑승
20번 신말철 내외동 사무소 탑승
13번 이노찬 하이마트
21번 22번 23번 김구년 주선란 김구년지인 장유면사무소 탑승
24번 현용석 구산탑마트 탑승
25번 이금주 내외동사무소 탑승
26번 신은지 북부동사무소 탑승
주선란 다른일땜시 불참합니다
27번 진형철 북부동사무소 탑승
28.29.30.31. 윤철근 ( 윤초삥-1 ). 오금선 , 북부동 사무소 에서 폴짝, 윤용호 ( 윤초삥-2) 김희연 일동 한신에서 폴짝, 지는 불참합니다. (처가 식구들과 표충사 단장천 에서 일박이일 복불복 모임땜시루~~~~ ) 산들애 님들 모두 안전산행과 즐산을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 ( 산행 후미의 자신감님 잘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근데 역시처가에도 잘하시군요 씨할사위네용 ㅎㅎㅎ잘댕겨오세요 ~~~
32번 33번 34번 35번 정별철 노순옥 구자경 안영미 내외동 사무소 탑승
36번 이인순 비발디탑승
여름산에걸맞게멋있네요물도좋고..막내가방학이라서울학원챙겨보낸다고참석이어렵겠습니다.멋진산행하시고담에꼭동행하도록하겠습니다(이인순)
12번 윤강숙~갑자기 일이생겨서 취소합니다 (죄송) 담 기회에...
12번 이부찬 칼아파트
37번 38번 한태술 지동득 유토피아 정문에서 탑승합니다....
39번 박심규 (010-2945-7639) 북부동사무소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