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깽이( 신은경) 서해안11구간(충남 당진 음섬포구~경기도 안산시 대부남동 일부100km)-콩나물시루에 물 주듯^^
Jiri-깽이(신은경) 추천 1 조회 563 23.10.22 00:12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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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0.22 15:46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정독은 못했지만 많은것을 얻었으라 믿어요.
    이어령 시인 이야기가 와닿내요.

  • 작성자 23.10.24 15:45

    ^^ 우연히 책장 속의 이어령 시집을 들었다가
    이분이 아산분이셨구나...
    이번 구간이 아산을 지나가는 구간이니
    그래서 좀 특별하게 봐지더라구요.
    감사합니다. 해피맨 대장님~~

  • 23.10.23 05:52

    콩나물 시루
    안개비 ~~~~~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15:46

    ㅎㅎㅎ
    맥가이버님의 몇 마디 단어에서
    그냥 마음이 읽혀집니다.
    산을 자연을 참 사랑하시는 분이시라...
    맥가이버님 감사해용~

  • 23.10.23 12:50

    콩나물을 키워내는게..
    정말 큰 인내가 필요한 일인데..
    언니는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더디던 말던..
    티가 나던 말던..
    그저 묵묵히..ㅋ
    방장님 후기랑 판박이..
    언니 후기도 최소 3번은 정독해야 쬐끔 이해 할수 있을것 같아요!!
    다시 정독하고 올께요😊
    우째.. 이걸 다 걸었데요!!!
    언니도 짐승이었어!!😱😱😱

  • 작성자 23.10.24 15:50

    ^^ 타키님...
    닉네임이 처음에는 왜 타키일까 그랬었던 적도 있었는데
    이제는 타키라는 닉네임 이름이
    입에 쩍쩍~ 달라 붙고 타키님과 찰떡궁합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같이 있어본 시간이 길지는 않지만
    타키님과 있으면
    오늘 가을 햇살처럼 기분좋게 따뜻한 느낌이었달까~
    대간 마치고 좋은 산친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해 봅니다.
    걷는 걸음 항상 화이팅!! 합니다.

  • 23.10.23 16:17

    서해안11구간 장거리 걸음후기 잘봤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3.10.24 15:51

    대대로 대장님
    부지런히 쉼없이 질주하시는 모습 뵈며
    저는 참 게으르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건강 살피시며 행복한 걸음 이어가세요^^

  • 23.10.23 21:29

    해안길 기나긴여정 수고로움이 전해지네요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23.10.24 15:52

    송림 지부장님...
    얼굴 뵌지도 쪼매 오래 되었네요.
    댓글로 그 마음 잘 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지부장님~~

  • 23.10.24 14:28

    해안100km 발품으로 깨우친 지식과 지역마다 얽히고 설킨 사연을 잘 요약한 정보들.
    일반상식책 한권 읽은느낌 입니다.
    훗날 유익한 자료로 삼아 그지역을 지날때
    되새겨 보겠습니다.
    정말 수고많았습니다.옹

  • 작성자 23.10.24 15:57

    철옹성 고문님 잘 계시지요?
    늘 마음써 주시는 그 배려의 한마디 한마디~
    따뜻함이 잔잔한 파도처럼 밀려들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다른 걸음으로, 또다른 행보로^^ 또 지면상 인사도 드릴께요.
    산이, 걸음이... 저를 어디까지 데려다 줄지
    설레고 늘 상상하며 기대합니다.
    가장 큰 행복은 뭐니뭐니해도
    좋은 분들을 만날 수 있게
    인연을 만들어준거겠지요.
    지켜봐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는게
    나를 나아가게하는 가장 큰 양분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녘의 철옹성 고문님~

  • 23.10.24 18:35

    우리나라 해안 길 너무 아름답고 기억에 남는 곳이 많으시죠
    그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이제 또 다른 지도 위에 서서 더 많은 걸 보고 느끼도록 해보시기 바랍니다
    꼼꼼한 후기 잘 썼구요 항상 기억에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3.10.24 20:56

    ^^ 해안길에서 조우했던 뜻밖의 멋진 대자연의 모습들
    그래서 더 큰 감탄을 연발하고 입꼬리가 올라가고
    목청이 떠나가라 흥분하고 그랬던 거 같습니다.
    방장님 말씀대로 또 다른 지도 위를 걸어보며
    좀더 깊어지도록 발걸음도 해보고 아름다운 대한민국
    산공부도 해봐야지 싶습니다.
    슬슬 움직여봐야죠. 발도 거의 아물어 가고요.
    큰 사람 방장님, 앞으로도 산공부 지도 편달 도움 많이 많이 부탁드립니다.
    감사하고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 23.10.25 10:01

    한분 한분 합류해서 같이 걸어가는 과정이 재밌네요.
    석양도 참 아름답고요.
    여름날의 후기를 선선한 가을에 보니
    느낌이 다르네요.
    그 더웠던 여름의 열기는 잊고
    그저 선선한 느낌이 드는군요.
    좋은글 좋은 그림 잘보고 가고요.
    마지막 졸업구간 후기도 기대해봅니다^^

  • 23.10.30 21:19

    아름다운 우리나라 삼면이 바다..
    함께 걸을 수 있어. 대화를 할 수 있어
    음식도 같이 먹를 수 있어 행복 했습니다.
    ㅎㅎ 깽이님 발에게도 고생 했다고 전해 주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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